# 성인 환자에게 둔부의 복면(Ventrogluteal site)에 근육주사를 시행하려고 한다. 이 부위를 선택하는 주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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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간호학

## 문제

성인 환자에게 둔부의 복면(Ventrogluteal site)에 근육주사를 시행하려고 한다. 이 부위를 선택하는 주된 이유는?

## 보기

1. 큰 신경이나 혈관이 지나가지 않아 안전하다. **✔ 정답**
2. 피하 지방층이 가장 두꺼운 부위이다.
3. 환자가 스스로 주사하기 편한 위치이다.
4. 약물 흡수 속도가 가장 느린 부위이다.
5. 피부 감각이 예민하여 통증을 잘 느낀다.

**정답: 1**

## 해설

둔부의 복면(Ventrogluteal)은 중둔근과 소둔근 부위로, 큰 신경이나 혈관이 없고 뼈가 만져지지 않아 성인 근육주사 부위로 가장 안전하고 선호된다.

## 심화 해설

이 문제는 근육주사의 황금 부위인 둔부의 복면을 왜 쓰는지 묻는 거예요. 핵심은 "안전성"입니다. 간호사가 근육주사를 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건 뭘까요? 맞아요, 환자 안전이죠! 주사 바늘이 큰 신경을 찌르거나 큰 혈관을 뚫어서 출혈이나 신경 손상을 일으키면 큰일 나잖아요.

둔부의 복면은 엉덩이의 앞쪽 윗부분을 말하는데, 구체적으로는 중둔근과 소둔근이 있는 곳이에요. 이 부위의 최대 장점은 주요 신경과 혈관(예: 좌골신경, 상둔동맥)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안전하다"는 게 주된 선택 이유인 겁니다. 기존 해설에도 나왔듯이 뼈가 만져지지 않아 주사하기도 수월하구요.

이제 정답인 1번을 더 깊이 파볼게요. "큰 신경이나 혈관이 지나가지 않아 안전하다"는 설명은 이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히 반영한 거예요. 반면, 다른 부위를 생각해보면, 전통적인 둔부 외상측은 바로 그 무시무시한 좌골신경이 지나가는 길목이에요. 실수로 찌르기라도 하면... 생각만 해도 아프죠? 그래서 현대 간호 실무에서는 복면을 더 선호합니다.

관련 이론으로 들어가면, 근육주사 부위 선택 기준은 크게 1) 안전성(신경/혈관 회피), 2) 적절한 근육량(약물 흡수와 보관), 3) 환자 편의성 등이 있어요. 복면은 이 중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충족시키는 최적의 부위라고 할 수 있죠.

기억에 남는 암기법을 알려줄게요!
첫 번째, "복면은 복이 되는 면"이라고 외우세요! 복처럼 안전한 부위라는 뜻이죠. "복부 쪽 엉덩이 면"이라는 해부학적 위치도 연상되고 좋아요.
두 번째, "벤트로는 매우 안전!"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와 함정을 알려줄게요.
• 포인트: 복면의 선택 이유로 "안전성(신경/혈관 없음)"이 항상 1순위입니다. "가장 큰 근육"이나 "흡수 빠름" 같은 건 주된 이유가 아니에요.
• 함정: 보기 2번 "피하 지방층이 가장 두꺼운 부위이다"는 오답의 대표예요.

## 임상 시나리오

[환자 정보]
• 이름: 김OO
• 나이/성별: 68세, 여성
• 직업: 주부
• 기저질환: 제2형 당뇨병(Diabetes Mellitus Type 2), 고혈압(Hypertension)

[주 호소 및 현병력]
환자는 3일 전부터 시작된 오한, 발열, 기침과 함께 점점 악화되는 우측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했습니다. 당일 아침 체온이 38.9°C까지 올라가고 소변을 볼 때 불편감을 느껴 응급실을 방문했습니다.

[과거력/가족력/사회력]
• 과거력: 당뇨병 10년, 고혈압 15년. 둘 다 약물로 조절 중.
• 가족력: 특이사항 없음.
• 사회력: 금연, 금주.

[활력징후]
• 혈압(Blood Pressure): 150/90 mmHg
• 맥박(Pulse): 102회/분
• 체온(Temperature): 38.7°C
• 호흡(Respiration): 24회/분
• SpO2: 96% (실내 공기)

[신체검진 소견]
우측 늑골척추각(Costovertebral angle, CVA)을 두드릴 때 명확한 압통이 있습니다. 복부는 부드럽고, 장음은 정상입니다.

[검사 결과]
• 혈액검사: 백혈구(WBC) 14,500/μL (상승), C-반응단백(CRP) 8.2 mg/dL (상승).
• 요검사: 농뇨(Pyuria) 양성, 질산염(Nitrite) 양성, 현미경 검사에서 백혈구 덩어리(White blood cell casts) 관찰.
• 요배양 검사 중.

[의심 진단명]
급성 신우신염(Acute Pyelonephritis)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의사는 정맥 수액 공급과 함께 정맥주사용 항생제를 처방했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말초 정맥 상태가 좋지 않고, 초기 항생제 로딩 용량 후 경구제로 전환하기 위해 근육주사 형태의 항생제(Ceftriaxone 1g)를 하루 한 번 투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간호사는 근육주사를 준비하며,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주사 부위를 선택해야 합니다. 환자는 고령에 당뇨병으로 인해 말초 신경병증(Peripheral neuropathy)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신경 손상 위험이 가장 낮은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간호사는 좌골신경(Sciatic nerve)에서 멀리 떨어진 둔부의 복면(Ventrogluteal site)을 선택했습니다. 환자를 측와위로 안정시키고, 부위를 확인한 후 안전하게 주사를 수행했습니다.

[환자 교육 내용]
• 주사 부위의 안전성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주사 후 일시적인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렸습니다.
• 주사 부위를 문지르지 말고, 부종이나 심한 통증, 이상 감각이 나타나면 즉시 알리도록 교육했습니다.
• 신우신염 관리에 필요한 수분 섭취, 휴식, 해열제 복용법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함께 시행했습니다.

## 핵심 개념

- **둔부의 복면(Ventrogluteal site)** — 엉덩이의 앞쪽 상부에 위치한 근육주사 부위로, 중둔근(Gluteus medius)과 소둔근(Gluteus minimus)을 대상으로 합니다. 주요 신경(좌골신경)과 혈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성인에게 가장 안전한 근육주사 부위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위치 확인법(예: 장골능의 전상골극 확인)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근육주사(Intramuscular Injection, IM)** — 약물을 근육 조직 내에 주입하는 비경구 투여 경로입니다. 피하주사보다 더 깊은 부위에 주사하며, 혈류가 풍부한 근육을 통해 비교적 빠른 흡수와 효과 발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바늘 길이와 게이지 선택, 정확한 부위 선정이 필수적입니다.
- **좌골신경(Sciatic nerve)** — 인체에서 가장 크고 긴 신경으로, 허리에서 시작하여 엉덩이와 다리 뒤쪽을 따라 발까지 이어집니다. 전통적인 둔부 주사 부위(둔부 외상측, Dorsogluteal)를 통과하거나 근접해 있어, 주사 시 실수로 손상될 경우 심각한 통증, 감각 이상, 운동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중둔근(Gluteus medius)** — 둔부의 복면(Ventrogluteal site)에서 주로 주사 대상이 되는 근육입니다. 엉덩이의 측면에 위치하며, 대퇴부의 외전(다리를 벌리는 동작)과 내회전에 주로 관여합니다. 충분한 근육량을 제공하여 약물의 적절한 흡수와 보관을 가능하게 합니다.
- **급성 신우신염(Acute Pyelonephritis)** — 신장 실질과 신우에 발생하는 세균 감염으로 인한 급성 염증입니다. 주로 하부 요로 감염이 상행하여 발생하며, 발열, 오한, 옆구리 통증, 배뇨 장애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며, 중증일 경우 입원하여 정맥 또는 근육주사 항생제를 투여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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