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시 보건소 간호사가 지역사회 건강진단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다음 중 2차 자료(Secondary Data)에 해당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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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지역사회간호학

## 문제

A시 보건소 간호사가 지역사회 건강진단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다음 중 2차 자료(Secondary Data)에 해당하는 것은?

## 보기

1.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
2. 지역사회 차창 밖 조사(Windshield Survey) 내용
3.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 **✔ 정답**
4. 보건소 내방객 대상 인터뷰 기록
5. 주요 정보제공자(Key Informant) 면담 자료

**정답: 3**

## 해설

2차 자료는 통계청 자료, 보건소 기안 문서, 병원 의무기록 등 기존에 만들어진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다. 설문조사, 차창 밖 조사, 면담 등은 간호사가 직접 수집하는 1차 자료이다.

## 심화 해설

이 문제는 지역사회간호학에서 자료수집 방법을 구분하는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문제야. 1차 자료(Primary Data)와 2차 자료(Secondary Data)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해. 이 개념을 '누가' 자료를 만들었는지로 생각하면 쉬워. 내가 직접 만든 건 1차, 다른 사람/기관이 이미 만들어 놓은 걸 가져다 쓰는 건 2차야!

핵심은 '직접성'이야. 간호사가 지역사회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에 나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주민에게 직접 물어보면서 수집하는 모든 정보는 1차 자료야. 반면, 이미 공식적으로 발행되거나 기록되어 있는 문서, 통계, 보고서 등을 가져와서 분석하는 건 2차 자료지.

그럼 정답인 3번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보자. 통계청은 국가 기관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미 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공식 통계 자료로 발행했어. A시 보건소 간호사는 이 기존에 만들어진 공식 문서를 가져와서 A시의 인구 구조, 주택 조건 등을 분석하는 거야. 간호사가 직접 조사한 게 아니지! 따라서 이건 명백한 2차 자료(Secondary Data)야.

이제 오답들을 보면서 왜 1차 자료인지 확인해볼까?
• 보기1, 설문조사: 간호사가 직접 질문지를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배포하고 회수해서 분석하는 거야. 직접 수집!
• 보기2, 차창 밖 조사(Windshield Survey): 간호사가 직접 차를 타고 지역을 돌아다니며 눈으로 관찰(물리적 환경, 주민 활동 등)하고 기록하는 거야. 현장 관찰은 대표적인 1차 수집법!
• 보기4, 내방객 인터뷰: 보건소를 찾아온 주민을 직접 대면하여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는 거야. 직접적인 면담!
• 보기5, 주요 정보제공자 면담: 지역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예: 이장, 교장, 지역 유지)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하는 거야. 이 또한 직접 수집하는 1차 자료지.

기억에 남는 암기법 두 가지 알려줄게!
첫 번째, "1차는 내가 직접, 2차는 남이 이미"이라고 외워. 너무 직관적이지?
두 번째, 말장난으로 "Secondary는 Second-hand(중고품) 생각해!" 중고품은 다른 사람이 이미 썼던 거잖아? 2차 자료도 다른 기관이 이미 만들어 쓴 자료를 '재활용'하는 개념이야. 통계청 자료는 국가가 만들어놓은 '중고 통계'를 가져다 쓰는 거라고 생각하면 웃기면서도 기억에 잘 남을 거야.

임상에서의 실무 적용을 생각해보자.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기획할 때, 2차 자료(인구통계, 질병 발생률 자료, 전국 건강조사 결과)를 먼저 분석해서 지역의 전반적인 문제와 위험요인을 파악해. 그런 다음, 부족한 정보나 더 깊이 알아야 할 부분을 1차 자료 수집(설문, 면담, 관찰)으로 채워나가는 거야. 효율적인 업무의 기본이지!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는 '차창 밖 조사(Windshield Survey)'는 무조건 1차 자료라는 점이야.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함정이 '차창 밖 조사 기록문서'를 2차 자료로 묻는 거지만, 그 기록문서조차도 간호사가 직접 관찰한 내용을 적은 것이므로 근본은 1차 자료야. 자료의 형태(문서)가 아니라 '수집 주체'를 봐야 해!

이 개념은 지역사회간호사가 체계적으로 지역을 사정(Assessment)하는 첫걸음이야. 자료를 잘 구분하고 활용해야 정확한 간호진단을 내리고 효과적인 중재를 기획할 수 있지. 공부 열심히 해서, 미래의 지역사회 간호사님들! 화이팅!

## 임상 시나리오

[실무 적용 사례: B구 보건소 신규 사업 기획]
B구 보건소에 근무하는 김간호사는 최근 고령화와 독거노인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제기되자, 이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기획하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김간호사는 체계적인 사업 기획을 위해 먼저 2차 자료(Secondary Data) 수집에 나섭니다.
• 먼저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B구의 최신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정확한 65세 이상 인구 수, 독거노인 가구 수, 주택 형태 등을 분석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통해 B구 노인들의 주요 만성질환 유병률(고혈압, 당뇨 등) 정보를 얻습니다.
• 시도별 사망원인통계를 확인하여 노인 사망의 주요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합니다.
이러한 2차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김간호사는 "B구에는 독거노인 비율이 평균보다 높고, 이들 중 고혈압 관리가 미흡한 경우가 많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웁니다.

이제 가설을 검증하고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만들기 위해 1차 자료(Primary Data) 수집을 시작합니다.
• 대상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차창 밖 조사(Windshield Survey)를 실시합니다. 노인들이 모이는 공원이나 복지관의 접근성, 가로등 상태, 보도블록 정비 상태 등을 관찰하고 기록합니다.
• 보건소를 방문하는 독거노인 내방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 건강관리 실태, 필요한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습니다.
• 지역 내 노인복지관 관계자, 동장님 등을 주요 정보제공자(Key Informant)로 선정하여 면담을 통해 지역의 숨겨진 문제점과 자원을 파악합니다.
이처럼 2차 자료로 큰 그림을 그리고, 1차 자료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맥락을 채워넣음으로써, 김간호사는 B구 독거노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방문건강관리 및 사회적 연결망 강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기획할 수 있었습니다.

## 핵심 개념

- **1차 자료 (Primary Data)** — 연구자 또는 간호사가 연구나 사업의 목적을 위해 직접 수집하는 원천 자료입니다. 지역사회간호에서는 설문조사, 면담(인터뷰), 참여관찰, 차창 밖 조사(Windshield Survey), 신체계측 등을 통해 얻은 정보가 이에 해당합니다. 현장성과 특정성이 높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 **2차 자료 (Secondary Data)** — 이미 다른 목적으로 수집되어 공개되거나 기록되어 있는 기존 자료를 말합니다. 지역사회간호사는 다른 기관(통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기록 등)에서 생산한 인구통계, 질병 등록 자료, 의무기록, 공식 보고서 등을 분석하여 활용합니다. 비교적 쉽고 빠르게 광범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나, 원래의 수집 목적에 따라 필요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세부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차창 밖 조사 (Windshield Survey)** — 지역사회간호사가 차량을 운전하거나 타고 지역을 돌아다니며 창문을 통해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물리적 환경(주택 상태, 도로, 쓰레기 처리), 주민의 특성과 활동, 지역 내 자원(병원, 학교, 공원)의 분포 등을 빠른 시간 안에 파악할 수 있는 1차 자료 수집 기법입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첫인상을 형성하는 데 유용합니다.
- **주요 정보제공자 (Key Informant)** — 지역사회에 대해 특별한 지식, 영향력, 또는 통찰력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지역 지도자(이장, 동장), 교육자(교장, 교사), 종교 지도자, 오랜 기간 거주한 주민, 지역 단체 대표 등이 있습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면담은 지역사회의 역사, 문화, 비공식적 권력 구조, 숨겨진 문제점 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1차 자료를 제공합니다.
- **지역사회 사정 (Community Assessment)** —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입니다. 간호과정의 첫 단계로, 1차 및 2차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강점과 약점, 건강 요구도를 규명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간호진단을 내리고, 효과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정책을 수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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