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신마취 하 개복 수술을 받고 12시간이 경과한 유치도뇨관 미삽입 대상자의 지난 4시간 소변량이 80mL로 측정되었다. 대상자가 하복부 불편감을 호소할 때 가장 먼저 사정할 항목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8279  
> language: ko  
> subject: 고난도 모의고사 1회

## 문제

전신마취 하 개복 수술을 받고 12시간이 경과한 유치도뇨관 미삽입 대상자의 지난 4시간 소변량이 80mL로 측정되었다. 대상자가 하복부 불편감을 호소할 때 가장 먼저 사정할 항목은?

## 보기

1. 시간당 정맥 수액 주입량
2. 지난 24시간 체중 변화
3. 하복부 방광 팽만 촉진 **✔ 정답**
4.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
5. 혈압 측정

**정답: 3**

## 해설

수술 후 소변량 감소 시 신장 후성 원인인 기계적 요정체를 먼저 배제하는 절차가 논리적 순서상 우선이며, 하복부 불편감이 동반되었으므로 방광 팽만 여부를 촉진하는 것이 가장 직접적인 1차 사정 항목이다.

## 심화 해설

간호학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술 후 소변량 감소 환자에게서 가장 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할 **간호 사정(Nursing Assessment)**의 우선순위를 묻고 있어요. 단순히 소변량 감소만 본다면 신장 문제를 의심할 수 있지만, 핵심! 대상자는 개복 수술 후 12시간째이고 유치도뇨관(Foley catheter)을 삽입하지 않았으며 **하복부 불편감**을 호소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수술 후 소변량 감소(핍뇨, Oliguria)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 분류 | 원인 | 예시 |
| --- | --- | --- |
| 신장 전성(Prerenal) | 신장으로 가는 혈류량 감소 | 탈수, 출혈, 쇼크 |
| 신장성(Renal) | 신장 실질 손상 | 급성 세뇨관 괴사(ATN, Acute Tubular Necrosis) |
| 신장 후성(Postrenal) | 요로 폐쇄 | 방광 팽만, 전립선 비대, 카테터 폐색 |

마취 및 수술 후에는 배뇨 반사가 억제되어 요정체(Urinary retention)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하복부 수술이나 척추 마취 후에 더 잘 나타나며, 방광이 팽만되면 하복부 불편감이나 통증을 유발합니다. 문제의 환자는 이러한 요정체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간호 사정 시에는 환자의 주 호소와 직결되고, 덜 침습적이며,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항목을 먼저 평가해야 합니다. 유치도뇨관을 하지 않은 수술 후 환자에게서 소변량이 감소하고 하복부 불편감이 있다면, 가장 먼저 방광 팽만(Bladder distension) 여부를 촉진하여 기계적인 요정체를 감별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이는 간호사가 신체 검진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정이며, 단순 요정체라면 촉진 후 즉시 배뇨를 유도하는 간호 중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나머지 선택지들은 모두 중요한 사정 항목이지만, 방광 팽만 확인보다 우선순위가 낮아요.
①번 시간당 정맥 수액 주입량(I/O) 확인: 신장 전성 원인 감별을 위해 필수적인 사항이지만, 방광 팽만을 먼저 배제해야 합니다.
②번 24시간 체중 변화: 급성 수술 후 12시간 시점에서 체중 변화는 급성 신부전을 진단하는 주요 기준이지만, 지금 당장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항목이 아니며, 요정체 감별에는 도움이 되지 않아요.
④번 혈중 크레아티닌(Creatinine) 수치: 신장 기능의 핵심 지표입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침상 옆에서 즉시 할 수 있는 신체 사정이 먼저입니다.
⑤번 혈압 측정: 활력징후는 기본 사정이지만, 하복부 불편감과 소변량 감소의 원인을 가장 직접적으로 밝힐 수 있는 사정은 방광 촉진이에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수술 후 첫 8시간 이내에 자연 배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만약 8시간이 지나도록 배뇨를 못하고 방광이 팽만되어 있다면, 무균적 간헐 도뇨(Sterile intermittent catheterization)나 경우에 따라 유치도뇨관 삽입을 고려해야 하므로 반드시 의사에게 보고해야 해요.

개념 정리

| 상황 | 우선 간호 사정 | 이유 |
| --- | --- | --- |
| 수술 후 소변량 ↓ + 하복부 불편감 | 방광 팽만 촉진 | 요정체(Postrenal) 감별이 최우선 |
| 수술 후 소변량 ↓ + 빈맥/저혈압 | 활력징후 및 I/O 확인 | 저혈량성 쇼크(Prerenal) 의심 |
| 수술 후 소변량 ↓ + 전신 부종 | 혈액 검사(BUN/Cr) | 신장 실질 손상(Renal) 의심 |

병태생리 포인트
전신 마취제와 마약성 진통제는 배뇨 반사(Micturition reflex)와 방광 수축력을 일시적으로 저하시키고, 내장골 신경을 차단합니다. 여기에 하복부 수술로 인한 통증과 부종까지 더해지면 방광 경부와 요도 괄약근의 경련성 수축이 발생하여 방광 출구가 폐쇄되는 기능적 요정체가 발생하기 쉬워요.

암기 팁
핵심! "소변량 감소 + 하복부 불편감 = 방광 만져보기(촉진)!"
성인 방광은 보통 300~500mL의 소변이 차면 충만감을 느끼고, 500mL 이상 차면 치골 결합 상부에서 단단한 덩어리로 만져질 수 있어요. 타진 시 탁음이 나타나는 것도 중요한 사정 소견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수술 후 배뇨 장애 간호는 기본간호학과 성인간호학에서 매년 꾸준히 출제됩니다. 특히 **소변량 감소의 원인 감별(신장 전/후/신장성)**과 **요정체 환자의 간호 사정 순서**는 반드시 알아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수술 후 10시간이 지나도록 소변을 보지 못한 환자가 치골 상부에 둔탁한 통증을 호소할 때 가장 적절한 간호 중재는?"과 같은 질문으로도 출제될 수 있어요. 이 경우에도 방광 팽만 사정(촉진)이 선행된 후 배뇨 유도나 도뇨가 중재로 제시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선생님, 아랫배가 너무 묵직하고 불편해요. 물도 많이 안 마셨는데 화장실 가고 싶은 느낌은 이상하게 들어요." 개복 충수절제술 후 12시간이 지난 젊은 여성 환자가 이렇게 호소합니다. 수술 후 더 이상의 수액은 투여되지 않고 있으며, 유치도뇨관은 삽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4시간 동안 배뇨 기록이 없고, 활력징후는 안정적이에요. 이때 간호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즉시 침상 커튼을 치고 환자에게 배뇨 충동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손을 따뜻하게 한 후, 배꼽 아래 치골 상부를 부드럽게 촉진하여 딱딱하고 둥글게 부풀어 오른 방광이 만져지는지 확인합니다. 핵심! 방광이 팽만되어 있다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과도한 압력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요. 만져지는 경우, 우선 침상에서 편안한 체위를 취하게 하고, 소리(수도물 소리) 제공, 회음부 온찜질 등 비침습적인 배뇨 유도(Non-invasive voiding induction)를 시도합니다. 그래도 배뇨가 안 되면 의사에게 보고하여 무균적 간헐 도뇨 처방을 확인합니다.

-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방광 팽만이 심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배뇨를 유도하거나 하복부를 압박하면 방광 파열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한 번에 500mL 이상의 소변을 배액할 경우 미주 신경 반사로 인한 서맥,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해요.

간호 프로토콜
1. **사정**: 방광 촉진 및 타진, 배뇨량 및 배뇨 시간 확인, 하복부 통증 양상 사정
2. **계획**: 배뇨 유도 중재 계획 수립 (환경 조성, 체위 변경 등)
3. **수행**: 배뇨 유도법 시행 → 실패 시 무균적 간헐 도뇨 (의사 처방 필요)
4. **평가**: 배뇨량, 환자 불편감 호소 여부, 잔뇨량 확인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국시 문제를 풀 때,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기본 간호 사정'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해 보세요. 혈액 검사나 약물 투여보다도, 내 손과 눈, 귀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신체 사정이 대부분의 우선순위 문제에서 정답이 된답니다. 수술 후 배뇨 곤란은 정말 흔한 문제이기 때문에, 임상에서도 오늘 배운 내용이 바로바로 떠올라야 해요. 든든한 선배 간호사가 되길 응원할게요!"

## 핵심 개념

- **요정체(Urinary retention)** —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있지만 배출하지 못하는 상태로, 수술 후 마취 및 진통제의 영향으로 배뇨 반사가 억제되어 흔히 발생합니다. 하복부 팽만감과 불편감을 유발해요.
- **핍뇨** — 성인의 경우 시간당 소변량이 30mL 미만 또는 하루 소변량이 400mL 이하로 감소한 상태를 말하며, 신장 전성, 신장성, 신장 후성 원인으로 분류됩니다.
- **방광 팽만(Bladder distension)** — 배출되지 못한 소변으로 인해 방광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치골 상부에서 단단한 덩어리로 촉진되며 타진 시 탁음이 나타납니다.
- **간헐 도뇨(Intermittent catheterization)** — 일회성으로 도뇨관을 삽입하여 소변을 배액하고 즉시 제거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 일시적 요정체 시 유치도뇨관 삽입을 피하기 위해 주로 시행됩니다.
- **배뇨 반사(Micturition reflex)** — 방광벽의 신장 수용체가 자극되어 배뇨 충동을 느끼고 방광 근육(배뇨근)을 수축시키는 반사로, 전신 마취나 경막외 마취 시 이 반사가 억제될 수 있습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패혈성 쇼크 대상자의 혈중 Lactate 수치가 2.0 mmol/L에서 5.5 mmol/L로 급상승하였다. 조직 관류 저하 상태를 파악하는 가장 즉각적이고 우선적…](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8274)
- [기관내삽관으로 기계환기를 적용 중인 대상자의 인공호흡기에서 간헐적으로 고압 알람이 울린다. 간호사의 첫 번째 행동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8275)
- [급성 췌장염으로 입원한 대상자가 극심한 심위부 통증과 지속적인 구토를 호소한다. 혈압은 90/60 mmHg, 심박수는 115회/min이다. 간호사가 수립해야 할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8276)
- [항암화학요법 7일 차 대상자의 절대호중구수가 400/mm3이다. 대상자가 오한을 호소하며 고막 체온이 38.5°C로 급상승했다. 간호사의 가장 적절한 초기 대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8277)
- [환자의 ECG 모니터상 심박수 160회/min, QRS 간격 0.14초의 규칙적인 빈맥이 관찰된다. 혈압이 75/40 mmHg로 저하되고 의식이 혼미해질 때 가장…](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8278)
- [심부전 병력이 있는 대상자가 야간 수면 중 극심한 호흡곤란으로 깨어나며, 기침과 함께 분홍색 거품 가래를 배출한다. 양측 폐저부에서 수포음(Crackles)이 청…](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8280)
- [호흡곤란 악화 상태를 주치의에게 SBAR 체계로 보고하려 한다. Recommendation(추천) 단계에 해당하는 가장 적절한 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8281)
- [교통사고로 다발성 골절 및 복부 둔상을 입은 대상자가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혈압 80/50 mmHg, 심박수 135회/min, 호흡수 28회/min이다. 피부는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8282)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