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 절개관(Tracheostomy tube)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간호 중재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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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모의고사 3회

## 문제

기관 절개관(Tracheostomy tube)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간호 중재로 옳지 않은 것은?

## 보기

1. 내관(Inner cannula)은 과산화수소수와 생리식염수로 세척한다
2. Y자 거즈는 실오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가위로 자르지 않은 완제품을 사용한다
3. 커프(Cuff) 압력은 20~25mmHg 정도로 유지한다
4. 피하기종(Subcutaneous emphysema)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위 피부를 촉진한다
5. 의사소통을 위해 커프의 바람을 항상 빼둔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인공호흡기 적용 중이거나 흡인 위험이 있는 경우 커프는 팽창되어 있어야 한다. 발성을 위해 커프를 빼는 것은 말하기 밸브(Speaking valve) 적용 등 특수 상황에 한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기관 절개관(Tracheostomy tube)을 가진 환자의 올바른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특히 핵심! 커프(Cuff) 관리는 환자의 호흡 유지와 흡인(Aspiration) 예방에 직결되므로 그 목적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해야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기관 절개관의 커프(Cuff)는 기관 절개관 바깥쪽에 위치한 풍선으로, 팽창 시 기관 내벽과 절개관 사이를 밀폐하는 역할을 해요. 이 밀폐는 크게 두 가지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1.  **양압 환기(Positive pressure ventilation) 유지**: 인공호흡기(Mechanical ventilator) 사용 시, 설정된 양압의 공기가 기관 밖으로 새지 않고 폐로 온전히 전달되도록 합니다.
2.  **흡인(Aspiration) 예방**: 구강이나 인두의 분비물이 기도 하부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아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을 예방합니다.

따라서 인공호흡기 적용 중이거나, 연하곤란(Dysphagia) 등으로 흡인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서는 커프를 지속적으로 팽창시킨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5번 보기 "의사소통을 위해 커프의 바람을 항상 빼둔다"는 옳지 않은 간호 중재입니다.
커프의 바람을 빼면(Deflation) 환자는 성대(Vocal cord) 쪽으로 공기가 흐르면서 발성이 가능해질 수 있지만, 이는 위에서 설명한 **기도 보호 및 양압 환기 유지라는 커프의 본래 목적을 상실**하게 해요. 흡인 위험을 급격히 높이고, 인공호흡기 적용 시 효과적인 환기를 방해합니다. 발성(Phonation)을 위한 커프 조작은 말하기 밸브(Speaking valve)라는 특수 장치를 사용하거나, 충분한 평가 후 짧은 시간 동안 시도하는 등 제한적이고 계획된 상황에서만 이루어져야 하며, '항상' 빼두는 것은 절대 금기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① 내관(Inner cannula)은 과산화수소수와 생리식염수로 세척한다**: 옳은 중재입니다. 내관은 분비물이 가장 잘 끼는 부분으로, 정기적으로 세척해야 합니다. 과산화수소수(Hydrogen peroxide)는 가피(Crust)를 녹이고, 생리식염수(Normal saline)로 헹구어 과산화수소수 잔여물로 인한 자극을 방지합니다.
*   **② Y자 거즈는 실오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가위로 자르지 않은 완제품을 사용한다**: 옳은 중재입니다. 기관 절개관과 피부 사이에 넣는 Y자 거즈(Dressing gauze)에서 실오라기가 떨어져 나오면 기관 내로 흡인될 위험이 있어, 자르지 않고 완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③ 커프(Cuff) 압력은 20~25mmHg 정도로 유지한다**: 옳은 중재입니다. 커프 압력이 너무 낮으면 밀폐가 제대로 되지 않고, 너무 높으면 기관 점막의 모세혈관 순환을 압박하여 허혈(Isohemia), 괴사(Necrosis), 기관 식도루(Tracheoesophageal fistula)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20~25mmHg가 적절 압력의 기준입니다.
*   **④ 피하기종(Subcutaneous emphysema)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위 피부를 촉진한다**: 옳은 중재입니다. 피하기종은 기관 절개술 후 공기가 피하 조직으로 유입되어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촉진 시 '눈이 밟히는 듯한' 염발음(Crepitus)이 느껴집니다. 주기적으로 기관 절개 부위 주변 피부를 촉진하여 피하기종을 조기에 발견해야 해요.

개념 정리

| 중재 항목 | 세부 내용 | 핵심 근거 |
| --- | --- | --- |
| 커프 관리 | 압력 20~25mmHg 유지, 필요 시 팽창 유지 | 기도 밀폐, 양압 환기 유지, 흡인 예방 |
| 내관 세척 | 과산화수소수로 세척 후 생리식염수로 헹굼 | 가피 제거 및 잔여물 자극 방지 |
| 드레싱 교환 | Y자 거즈 사용, 완제품 사용 원칙 | 실오라기 흡인 위험 방지 |
| 합병증 사정 | 피하기종 확인 위한 촉진 | 염발음(Crepitus) 조기 발견 |

국시 빈출 포인트
기관 절개관 간호는 합병증 예방과 직결되므로 매우 중요해요. 특히 **커프 압력의 정상 범위와 그 근거, 발성을 위한 무분별한 커프 공기 제거의 위험성**은 단골 출제 포인트입니다. 기관 절개 직후 발생할 수 있는 초기 합병증(출혈, 피하기종, 기흉)과 후기 합병증(감염, 기관 협착)도 함께 비교해서 공부해 두세요.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의식이 저하된 뇌졸중(Stroke) 환자가 연하곤란으로 인한 흡인 위험 때문에 기관 절개술을 시행받고 인공호흡기 치료 중입니다. 의식이 돌아온 환자가 무언가 말을 하려고 하지만, 커프가 팽창되어 있어 소리가 나지 않자 답답함에 절개관을 만지며 불안해합니다. 이때 간호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환자가 의사소통이 안 되어 답답해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핵심! **함부로 커프의 바람을 빼서는 절대 안 됩니다.**
1.  **사정 (Assessment)**: 환자의 의식 수준과 활력징후, 인공호흡기와의 동기화(Synchrony) 상태를 사정합니다. 흡인 위험 정도와 구강 분비물 양을 확인합니다.
2.  **수행 (Implementation)**: 환자에게 지금은 인공호흡기 치료로 호흡을 돕고 있고, 목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공기가 새지 않도록 커프가 막고 있기 때문임을 차분히 설명합니다. 판(Handwriting board), 그림판, 제스처 등 대체 의사소통 방법을 제공하여 답답함을 해소해 줍니다.
3.  **평가 (Evaluation)**: 환자의 불안이 감소했는지, 대체 의사소통 방법을 잘 활용하는지 확인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기관 절개 환자를 간호할 때 '커프를 빼면 말을 할 수 있다'라는 사실만 알고 무분별하게 공기를 빼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환자 안전을 위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죠. 대신 환자의 답답한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면서, 그림이나 글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주는 것이 훌륭한 간호사의 역할이에요!"

## 핵심 개념

- **기관 절개관(Tracheostomy tube)** — 기관 연골을 절개하여 기도에 직접 삽입하는 관으로, 상기도 폐쇄 시 호흡 유지, 장기간 인공호흡기 적용, 분비물 배출 등을 위해 시행해요.
- **커프** — 기관 절개관 외부에 위치한 풍선으로, 팽창 시 기관과 관 사이를 밀폐하여 양압 환기를 가능하게 하고 흡인을 예방하는 역할을 해요.
- **피하기종(Subcutaneous emphysema)** — 공기가 피하 조직으로 유입되어 부종과 염발음이 나타나는 상태로, 기관 절개술, 흉관 삽입, 외상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에요.
- **말하기 밸브(Speaking valve)** — 기관 절개관에 부착하는 일방향 밸브로, 흡기 시에는 열려 공기가 유입되고 호기 시에는 닫혀 공기가 성대 쪽으로 이동하도록 하여 발성을 가능하게 해요.
- **흡인** — 구강, 인두, 위 내용물 등의 이물질이 성대를 지나 하부 기도로 유입되는 현상으로, 흡인성 폐렴의 주요 원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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