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대상자가 옷을 입은 채로 소변을 봤을 때 요양보호사의 태도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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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모의고사 4회

## 문제

치매 대상자가 옷을 입은 채로 소변을 봤을 때 요양보호사의 태도로 옳은 것은?

## 보기

1. "다 큰 어른이 왜 그러세요?"라고 비난한다.
2. "냄새나니까 저리 가세요"라고 한다.
3. 화장실 청소를 시킨다.
4. 다른 사람들에게 알린다.
5. "괜찮습니다. 옷을 갈아입으면 개운하실 거예요"라며 안심시킨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실금을 한 대상자는 수치심을 느낄 수 있으므로, 비난하지 말고 "괜찮다"고 안심시키며 신속하게 뒤처리를 해주어 자존감을 지켜주어야 한다.

## 심화 해설

이 문제는 치매 대상자의 실금(Incontinence) 상황에서 요양보호사의 올바른 대응을 묻고 있습니다. 핵심은 대상자의 자존감을 보호하고 수치심을 최소화하는 돌봄 태도입니다. 치매로 인한 인지 기능 저하로 인해 배변 조절이 어려운 것은 질병의 증상이며, 대상자의 의지나 고의가 아닙니다. 따라서 비난, 무시, 처벌, 공개적 망신은 절대 금지되는 행위에 해당합니다. 정답인 5번은 이러한 원칙을 충실히 반영하여, 당황하거나 창피해하는 대상자를 "괜찮습니다"라는 말로 수용하고 안심시킨 후, 실질적인 도움(옷 갈아입기)을 제안하는 올바른 접근법입니다. 요양보호사 업무의 기본은 존중과 인간다운 대우이며, 이는 단순한 기술적 처리가 아닌 정서적 지지와 결합되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요양보호 상황] 당신이 근무하는 요양시설에서, 치매가 있는 김 할아버지가 거실에서 옷에 소변을 보는 것을 목격한 요양보호사 A씨가 당황한 표정으로 당신(간호사)에게 보고합니다. A씨는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할아버지가 너무 창피해하시는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A씨에게 즉시 다음과 같이 지도합니다. "지금 김 할아버지의 표정과 상황을 보니 큰 수치심을 느끼고 계세요. 먼저 조용히 다가가 '괜찮으세요?' 하고 안부를 묻고, '잠깐 방으로 가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으시죠'라고 자연스럽게 제안하세요. 절대 주변을 힐끔거리거나 '왜 그러셨어요?'라고 묻지 마세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창피함을 덜어드리고 신속히 청결을 도와드리는 것이에요."

## 핵심 개념

- **인간존엄성** — 요양보호사 업무의 최고의 원칙으로, 신체적·정신적 상태와 관계없이 모든 수급자를 한 인간으로서 존중하고 그 가치를 보호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비난, 모욕, 차별, 사생활 침해는 이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 **치매행동심리증상** — 치매에서 나타나는 인지기능 저하 이외의 다양한 증상으로, 공격성, 방황, 망상, 환각, 불안, 우울, 무감동 등이 포함됩니다. 실금도 환경적 요인과 연결된 BPSD의 하나로 접근할 수 있으며, 원인을 이해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비약물적 중재가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 **개인위생돌봄** — 요양보호사의 핵심 신체활동 지원 업무 중 하나로, 목욕, 세면, 구강 청결, 배변/배뇨 돌봄, 옷 갈아입기 등을 포함합니다. 이때 단순히 '해준다'는 것을 넘어 대상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자발성을 최대한 존중하며 수행해야 합니다.
- **수치심** — 실금,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일상 활동 등으로 인해 느끼는 강한 창피함과 자기 가치 하락감입니다. 요양보호사는 이러한 감정을 인지하고 최소화하는 태도와 기술이 필수적이며, 문제 상황을 당연히 처리할 수 있는 일상의 일부로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비언어적 의사소통** — 말이 아닌 표정, 눈맞춤, 목소리 톤, 손짓, 신체 접촉(예: 부드럽게 어깨를 만짐) 등을 통해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치매 대상자나 당황한 상황에서는 말보다 따뜻하고 안정적인 비언어적 메시지가 더 효과적으로 안심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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