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 장애 대상자의 식사를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0394  
> language: ko  
> subject: 모의고사 4회

## 문제

시각 장애 대상자의 식사를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음식을 한꺼번에 섞어서 제공한다.
2. 음식의 위치를 시계 방향으로 설명한다. **✔ 정답**
3. 대상자의 입에 숟가락을 깊숙이 넣어준다.
4. 식사 도중에 말을 걸지 않는다.
5. 뜨거운 국은 식히지 않고 바로 준다.

**정답: 2**

## 해설

시각 장애 대상자가 스스로 음식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3시 방향에 밥, 9시 방향에 반찬이 있어요"와 같이 시계 방향을 기준으로 설명해야 한다.

## 심화 해설

시각 장애를 가진 요양대상자에게 효과적이고 존중하는 식사 보조 방법을 묻고 있습니다. 핵심 개념은 '시각 장애인의 공간 지각 및 독립성 지원'입니다. 시각 장애인은 시각 정보가 차단된 상태에서 주변 환경을 이해해야 하므로, 청각과 촉각을 활용한 명확한 공간 정보 제공이 자립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정답인 2번 '음식의 위치를 시계 방향으로 설명한다'는 이러한 원칙을 완벽히 반영합니다. 시계 방향(예: "12시 방향에 국, 3시 방향에 밥, 6시 방향에 김치")은 보편적으로 이해되는 직관적인 공간 좌표계입니다. 이를 통해 대상자는 접시 위 음식의 배치를 정신적으로 그려낼 수 있고, 스스로 숟가락을 들어 정확한 위치의 음식을 집어 먹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먹는 것을 돕는 것을 넘어, 대상자의 공간 인지력과 자율성을 존중하고 촉진하는 치료적 접근법입니다.
실무에서 이 개념을 숙지하는 것은 요양보호사의 핵심 역량인 '개인 중심 돌봄'과 '안전 관리'에 직결됩니다. 시각 장애인의 식사 보조는 단순한 신체적 도움이 아니라, 그들의 존엄성을 유지하며 최대한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심리사회적 지원입니다. 올바른 방법을 적용하면 대상자는 안전하게, 또 자신감을 가지고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요양보호사 김씨는 최근 시력을 거의 잃은 박 할아버지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첫 식사 시간, 김씨는 할아버지 앞에 밥, 국, 그리고 세 가지 반찬이 담긴 접시를 놓았습니다. 김씨는 "할아버지, 접시를 시계판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정확히 12시 방향에 미음국이 있어요. 3시 방향에는 흰밥, 6시 방향에는 연근조림, 9시 방향에는 시금치나물, 그리고 11시와 1시 사이에 구운 김 한 장이 놓여 있습니다"라고 차분히 설명했습니다. 박 할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스스로 숟가락을 들어 3시 방향을 향해 뻗었고, 정확히 밥을 떠서 입에 가져갔습니다. 식사 내내 김씨는 "국은 좀 더 드실래요?"와 같은 필요한 질문만 했고, 할아버지는 평온한 표정으로 식사를 마쳤습니다.

## 핵심 개념

- **공간 지향성** — 주변 환경에서 자신의 위치와 방향, 그리고 주변 사물들의 상대적 위치 관계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시각 장애인은 이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청각, 촉각, 운동감각 등 다른 감각에 의존해야 합니다.
- **자립성 촉진** — 요양대상자가 가능한 한 스스로 일상생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격려하는 돌봄의 원칙입니다. 과도한 도움은 오히려 기능 저하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필요한 최소한의 지원을 통해 대상자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 **삼킴 곤란 (연하곤란)** — 음식이나 침을 삼키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합니다. 식사 보조 시 숟가락을 입안 깊숙이 넣거나, 너무 큰 음식물을 제공하는 것은 삼킴 반사를 혼란시켜 이 상태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 요인입니다.
- **치료적 의사소통** — 대상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신뢰 관계를 형성하며, 치료나 돌봄에 효과적으로 협조하도록 이끌기 위해 사용되는 의사소통 기술입니다. 시각 장애인에게 명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치료적 의사소통의 한 예입니다.
- **개인 중심 돌봄** — 모든 돌봄 서비스가 대상자의 개별적인 필요, 선호도, 가치관, 관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제공되어야 한다는 철학이자 실천 방침입니다. 시각 장애인의 식습관이나 음식에 대한 선호도를 사전에 파악하고, 그에 맞춰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노년기의 사회적 특성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0359)
- [노인장기요양보험 표준서비스 분류 중 '정서지원 서비스'에 해당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0360)
- [요양보호 서비스 제공 시 대상자의 자기 결정을 존중하는 태도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0361)
- [요양보호사가 준수해야 할 직업 윤리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0362)
- [시설 생활 노인의 권리 중 '안락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받을 권리'에 위배되는 사례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0363)
- [다음 상황에서 요양보호사의 대처 방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0364)
-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 요양보호사의 권리 보호 내용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0365)
- [요양보호사가 팔꿈치 통증(테니스 엘보)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60366)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