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마비 대상자에게 식사를 제공할 때 올바른 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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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모의고사 3회

## 문제

편마비 대상자에게 식사를 제공할 때 올바른 자세는?

![image](https://mymerci.kr/data/editor/2512/673786267114b84a7dc136d42f0d2290_1765187688_9851.jpg)

## 보기

1. 의자 앞부분에 걸터앉게 한다.
2. 식탁의 높이는 대상자의 가슴 높이로 한다.
3. 팔꿈치가 식탁 위에 닿지 않게 한다.
4. 발바닥이 바닥에 닿도록 하고 의자를 식탁에 가까이 붙인다. **✔ 정답**
5. 휠체어에 앉을 때는 식탁과 멀리 둔다.

**정답: 4**

## 해설

안정적인 식사를 위해 의자 깊숙이 앉아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하며, 식탁에 몸을 가까이 붙여야 한다. 식탁 높이는 배꼽 높이가 적절하다.

## 심화 해설

편마비 대상자의 식사 시 올바른 자세와 환경 조성에 관한 핵심 원칙을 다루고 있습니다. 핵심 개념은 '안정성'과 '기능적 자세 유지'입니다. 편마비 환자는 한쪽 몸의 근력과 감각이 저하되어 균형과 동작 조절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식사 중 넘어짐을 방지하고 건강한 쪽 팔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세를 보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답인 4번('발바닥이 바닥에 닿도록 하고 의자를 식탁에 가까이 붙인다.')이 옳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발바닥이 바닥에 완전히 닿으면 몸통의 안정감을 높여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식사 중 예기치 않은 전방으로의 기울어짐이나 넘어짐을 예방합니다. 둘째, 의자를 식탁에 가까이 붙이는 것은 몸통이 식탁에 기대어 지지받을 수 있게 하며, 식사 도구에 닿기 위해 과도하게 몸을 앞으로 숙이는 동작을 줄여줍니다. 이는 낙상 위험을 줄이고, 마비되지 않은 팔의 동작 범위를 최적화하여 독립적인 식사를 촉진합니다. 기존 해설에서도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몸을 식탁에 가까이 하는 것을 강조한 것은 같은 맥락입니다.

반면, 식탁 높이는 가슴 높이(보기2)보다는 일반적으로 배꼽 높이(복부 높이)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는 팔을 식탁 위에 편안하게 올려놓고 식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팔꿈치가 식탁에 닿지 않게 한다(보기3)는 지침은 오히려 팔과 어깨에 불필요한 긴장을 유발하여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편안한 식사를 위해서는 팔꿈치나 팔뚝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지지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자세 관리의 실무적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올바른 자세는 단순히 식사를 편하게 하는 것을 넘어, 호흡곤란 예방, 삼킴 곤란(연하곤란)으로 인한 흡인 위험 감소, 그리고 대상자의 자존감과 독립성 유지에 직접적으로 기여합니다. 요양보호사는 대상자의 신체적 제한을 정확히 평가하고, 환경을 조정하여 최대한의 기능적 독립을 도모하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오른쪽 편마비를 가진 김 할아버지(78세)가 식사 시간입니다. 요양보호사는 김 할아버지가 식탁 의자에 깊숙이 앉도록 도운 후, 발이 바닥에 평평하게 닿는지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의자를 식탁 가까이 이동시켜 할아버지의 몸통이 식탁 가장자리에 가볍게 닿도록 했습니다. 식탁 높이는 할아버지의 배꼽 높이 정도였습니다. 이 자세에서 김 할아버지는 건강한 왼손으로 숟가락을 들고, 팔뚝을 식탁 위에 편안하게 올려놓은 채로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핵심 개념

- **편마비** — 신체의 한쪽 절반(좌측 또는 우측)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로, 주로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뇌손상 등 뇌의 한쪽 반구에 손상이 발생했을 때 나타납니다.
- **낙상 예방** — 노인이나 신체적 제한이 있는 대상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모든 활동과 환경 조성으로, 올바른 자세 유도, 보조기구 사용, 주변 환경 정리 등이 포함됩니다.
- **기능적 자세** — 일상생활동작(ADL)을 수행할 때 특정 과제(예: 식사, 세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가능한 한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취하는 몸의 위치와 형태를 의미합니다.
- **연하곤란** — 음식물이나 침을 삼키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상태로, 뇌졸중 후유증에서 흔히 나타나며, 잘못된 자세는 흡인(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감)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일상생활동작(ADL)** — 개인이 일상 생활을 독립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수행하는 기본적인 활동으로, 식사, 옷 입기, 화장실 사용, 이동, 세면/목욕 등이 포함됩니다. 요양보호의 핵심 목표는 ADL 수행 능력을 유지 또는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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