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졸중의 주요 증상이 아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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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뇌졸중의 주요 증상이 아닌 것은?

## 보기

1. 한쪽 팔다리의 마비
2. 언어장애
3.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4. 시야장애
5. 점진적인 기억력 저하 **✔ 정답**

**정답: 5**

## 해설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는 신경학적 증상이 특징이며, 점진적인 기억력 저하는 치매의 증상으로 뇌졸중의 급성 증상과는 거리가 멉니다.

## 심화 해설

뇌졸중(Cerebrovascular Accident, CVA)의 핵심적인 임상적 특징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뇌졸중의 핵심 개념은 '뇌혈관의 갑작스러운 이상(혈관 막힘 또는 터짐)으로 인해 뇌 조직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신경학적 결손 증상'입니다. 즉, '급성 발병'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정답이 5번인 이유는 '점진적인 기억력 저하'가 뇌졸중의 주요 증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존 해설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점진적이고 서서히 진행되는 인지 기능 저하, 특히 기억력 감퇴는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퇴행성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반면, 뇌졸중 증상은 대부분 '갑자기', '수분에서 수시간 내에' 최고조에 이르는 특징을 가집니다. 따라서 시간 경과에 따른 증상 발생 양상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뇌졸중의 주요 증상들은 손상된 뇌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1번 '한쪽 팔다리의 마비'는 운동 피질이나 운동 신경로가 손상될 때 발생하는 편마비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2번 '언어장애'는 언어 중추(브로카 영역, 베르니케 영역 등)가 영향을 받으면 나타나는 실어증을 의미합니다. 3번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은 특히 출혈성 뇌졸중(뇌출혈, 지주막하출혈)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고 증상입니다. 4번 '시야장애'는 후두엽의 시각 피질이나 시각 경로가 손상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개념을 정확히 아는 것은 요양보호사 실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요양보호사는 환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장기간 돌보는 입장이므로, 갑작스러운 증상 변화를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핵심 인력입니다. 'FAST'(Face: 얼굴 한쪽이 떨어짐, Arm: 팔 힘 빠짐, Speech: 말이 어눌해짐, Time: 즉시 신고)와 같은 뇌졸중 초기 대응 원칙을 이해하고, 점진적인 치매 증상과 급성 뇌졸중 증상을 구분할 수 있어야 적절한 응급 조치를 요청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생명을 구하고, 장애 예방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핵심 역량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75세 김 할아버지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오래 앓아오셨습니다. 어느 날 오후, 요양보호사가 차를 드리려고 방에 들어갔을 때, 할아버지가 갑자기 오른쪽 팔과 다리에 힘이 풀려 계신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말도 어눌해져서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얼굴도 오른쪽으로 약간 처져 보였습니다. 요양보호사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가족에게 연락했습니다.

## 핵심 개념

- **뇌졸중 (Cerebrovascular Accident, Stroke)** —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조직이 손상되고, 그에 따른 신경학적 기능 결손이 갑자기 발생하는 질환을 총칭합니다.
- **편마비 (Hemiplegia)** — 뇌졸중 등으로 인해 뇌의 한쪽 반구가 손상되었을 때, 반대측 몸통과 사지(팔, 다리)의 운동 기능이 마비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 **실어증 (Aphasia)** — 뇌의 언어 중추 부위 손상으로 인해 언어를 이해하거나 표현하는 능력에 장애가 생긴 상태로, 뇌졸중 후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FAST 평가** — 뇌졸중 초기 증상을 빠르게 판별하기 위한 간이 검사법으로, Face(얼굴 비뚤어짐), Arm(팔 저림/마비), Speech(말이 어눌함), Time(발생 시간 기록 및 즉시 응급조치)의 머리글자입니다.
- **치매 (Dementia)** — 기억력, 사고력, 판단력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이 점진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저하되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증후군을 말하며, 뇌졸중의 급성 증상과는 구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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