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좌(sprain)의 정의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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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근골격계 질환

## 문제

염좌(sprain)의 정의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근육 섬유가 부분 파열된 상태
2. 근력이 급격히 감소한 상태
3. 인대가 과신장되거나 파열된 손상 **✔ 정답**
4. 힘줄이 퇴행성 변화로 두꺼워진 상태
5. 관절면이 전위된 상태

**정답: 3**

## 해설

염좌는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인대가 과신장되거나 부분·완전 파열된 손상을 의미한다.

## 심화 해설

물리치료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근골격계 손상의 기본적인 분류를 묻는 질문입니다. 특히 용어의 정확한 정의를 이해하고, 유사한 개념들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염좌(Sprain)는 관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정적 안정화 구조물인 인대(Ligament)의 손상을 의미합니다. 관절에 생리적 가동범위를 넘는 과도한 힘이 가해졌을 때 발생하며, 인대가 과신장(Overstretching)되거나 부분적으로 찢어지거나 완전히 파열되는 상태를 모두 포함해요. 주로 발목관절(Ankle joint), 무릎관절(Knee joint), 손가락관절 등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인대는 뼈(Bone)와 뼈를 연결하여 관절의 과도한 움직임을 제한하는 질긴 섬유성 결합조직입니다. 따라서 염좌는 ‘인대의 과신장 또는 파열’로 정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예를 들어, 발목이 안쪽으로 심하게 꺾이는 안쪽번짐(Inversion) 손상 시 가쪽복사인대(Lateral collateral ligament of ankle)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것이 전형적인 염좌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근육 섬유가 부분 파열된 상태는 염좌가 아니라 근육좌상(Muscle strain) 또는 근육 파열(Muscle rupture)의 정의입니다. 근육좌상은 근육이나 근육과 힘줄의 이행부위가 과신장되어 손상된 상태를 말해요.
②번 근력이 급격히 감소한 상태는 염좌의 정의라기보다 신경 손상이나 대사 질환 등으로 인한 근력 저하의 증상에 가깝습니다. 물론 심한 염좌 시 통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근력이 저하될 수는 있으나, 정의 자체는 아닙니다.
④번 힘줄이 퇴행성 변화로 두꺼워진 상태는 힘줄증(Tendinosis)에 해당합니다. 이는 반복적인 미세 손상과 노화로 인해 힘줄(Tendon) 내 콜라겐 섬유가 변성되고 두꺼워지는 만성 질환으로, 인대의 급성 손상인 염좌와는 구별됩니다.
⑤번 관절면이 전위된 상태는 탈구(Dislocation) 또는 아탈구(Subluxation)의 정의입니다. 관절을 이루는 뼈들의 접촉이 완전히(탈구) 혹은 부분적으로(아탈구) 소실된 상태를 말하며, 염좌와 함께 발생할 수 있지만 다른 개념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염좌는 손상 정도에 따라 세 단계로 분류합니다. 1도 염좌(Grade I)는 인대의 미세한 찢어짐과 함께 가벼운 통증과 부종이 있는 상태, 2도 염좌(Grade II)는 인대의 부분 파열로 중등도의 통증, 부종, 그리고 약간의 관절 불안정성이 있는 상태, 3도 염좌(Grade III)는 인대의 완전 파열로 심한 통증, 부종, 관절의 심한 불안정성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물리치료 평가 시 인대의 손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도수특수검사(Special test)를 시행하며, 예를 들어 발목 염좌 시에는 앞서기서랍검사(Anterior drawer test)와 기울임검사(Talar tilt test)를 시행합니다.

개념 정리

| 용어 | 손상 조직 | 정의 |
| --- | --- | --- |
| 염좌(Sprain) | 인대(Ligament) | 과신장 또는 파열 (뼈-뼈 연결 손상) |
| 좌상(Strain) | 근육(Muscle) / 힘줄(Tendon) | 과신장 또는 파열 (근육-뼈 연결 손상) |
| 탈구(Dislocation) | 관절면(Articular surface) | 관절을 이루는 뼈의 완전한 전위 |
| 힘줄증(Tendinosis) | 힘줄(Tendon) | 퇴행성 변화로 인한 만성 병변 |

한눈에 비교!
염좌와 좌상은 임상에서 ‘삠’이라는 말로 흔히 혼용되지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손상된 조직에 따라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핵심! ‘인대’면 염좌(Sprain), ‘근육·힘줄’이면 좌상(Strain)입니다. 발목을 삔 경우, 대부분의 급성 손상은 발목 가쪽 인대의 염좌이지만, 종아리뼈근육(Peroneus) 힘줄의 좌상이 동반될 수도 있어요. 평가 시 특수검사와 촉진을 통해 두 손상을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태생리 포인트
염좌의 급성기에는 손상된 혈관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부종과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후 염증 반응이 시작되어 손상된 조직을 청소하고 회복을 준비하죠. 적절한 시기에 물리치료 중재(PRICE: Protection 보호, Rest 안정, Ice 냉찜질, Compression 압박, Elevation 올림)를 적용하면 부종과 통증을 조절하여 회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암기 팁
‘염좌’에는 인대 ‘염(炎, 여기서는 손상을 포괄하는 의미로 통용)’자가 아닌, 비틀어 삐는 ‘좌(挫)’ 자가 들어가지만, ‘뼈와 뼈를 잇는 **인대**가 **좌**상당했다’고 연상하면 쉽게 외울 수 있어요! 반대로, ‘근좌상’은 ‘**근**육이 **좌**상당했다’고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염좌(Sprain)와 좌상(Strain)의 정의를 구분하는 문제는 거의 매년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입니다. 단순히 정의뿐 아니라, 발목 염좌의 손상 단계에 따른 검사 소견이나 무릎 염좌의 특수검사 등을 묻는 응용 문제로도 자주 출제되니, 각 관절별 인대 명칭과 특수검사를 함께 공부해 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같은 개념을 ‘발목 염좌가 의심되는 환자에게 우선 시행할 특수검사는?’ 또는 ‘급성기 염좌 환자에게 시행하는 PRICE 중 E에 해당하는 것은?’과 같이 임상 적용 형태로 변형하여 출제할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물리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농구하다가 착지할 때 발목이 안쪽으로 확 꺾이면서 ‘뚝’ 소리를 들었어요. 지금 발목 바깥쪽이 많이 붓고 걸을 때 아파서 절뚝거리게 돼요.” 20대 남성 환자가 내원했습니다. 시진(Inspection) 결과 발목 가쪽에 현저한 부종과 피멍(Bruising)이 관찰되고, 촉진 시 가쪽복사인대 부위에 압통이 심합니다. 이 환자에게 물리치료사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물리치료 중재 전략 (Intervention Strategy)**:
- **평가/검사(Examination)**: 문진을 통해 손상 기전(Inversion stress)을 확인하고, 관절가동범위(ROM), 도수근력검사(MMT), 그리고 앞서기서랍검사(Anterior drawer test)와 기울임검사(Talar tilt test)를 시행하여 인대의 손상 정도와 불안정성을 평가합니다. 심한 통증으로 인해 검사가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 **물리치료 진단·목표 설정(PT Diagnosis & Goal)**: “급성 염좌로 인한 발목 가쪽 인대 손상과 통증 및 부종, 보행 장애”로 진단을 내리고, 단기 목표는 ‘통증 및 부종 감소’, ‘보조기구를 이용한 안정적 보행’으로 설정합니다.
- **중재 수행(Intervention)**: 급성기에는 핵심! PRICE 프로토콜을 우선 적용합니다. 보호(Protection)를 위해 테이핑 또는 보조기 착용, 안정(Rest), 15~20분 간격의 냉찜질(Ice), 압박 붕대(Compression), 그리고 부종 감소를 위한 다리 올림(Elevation)을 교육합니다. 통증이 조절되면 발목의 관절가동범위 회복을 위한 관절가동술(ROM exercise), 이후 점진적인 근력 강화 운동(등척성→등장성), 마지막으로 고유수용성감각 훈련(Balance board exercise)으로 진행합니다.
- **재평가(Re-evaluation)**: 통증 척도(VAS), 부종 둘레 측정, 체중지지 정도, 보행 양상을 주기적으로 재평가하여 중재의 효과를 확인하고 계획을 수정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급성 염좌 직후에는 손상 부위의 출혈과 부종이 심하므로, 초기 48~72시간 동안은 열찜질이나 마사지를 피하고 냉찜질을 시행해야 합니다. 완전 파열(3도 염좌)이 의심되거나, 뼈의 압통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사에게 의뢰하여 골절(Fracture) 여부를 방사선 검사로 확인하도록 합니다. 통증이 감소했다고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하면 재손상 위험이 높으니 주의하세요.

물리치료 프로토콜
발목 염좌의 3단계 재활 프로토콜: 1단계(급성기) - PRICE 및 부종 조절, 2단계(회복기) - 관절가동범위 회복 및 주변 근력 강화(장딴지근(Gastrocnemius), 종아리뼈근육(Peroneus) 등), 3단계(기능적 훈련기) - 고유수용성감각 훈련 및 스포츠 특이적 동작 훈련(점프, 방향 전환 등).

선배 물리치료사의 한마디
발목 염좌는 ‘발목 삐끗했네’ 하고 가볍게 넘기기 쉬운 손상이지만, 초기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 발목 불안정성(Chronic ankle instability)으로 이어져 평생 발목이 불안정해질 수 있어요. 환자분들이 통증이 사라졌다고 스스로 운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재활의 필요성과 단계별 목표를 잘 설명해 주는 것이 물리치료사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 핵심 개념

- **염좌** — 관절을 안정화하는 인대(Ligament)가 과도하게 늘어나거나(과신장) 부분적 또는 완전히 찢어진 손상입니다.
- **인대** — 뼈와 뼈를 연결하는 질긴 섬유성 결합조직으로, 관절의 과도한 움직임을 제한하고 안정성을 제공하는 정적 안정화 구조물입니다.
- **좌상** — 근육(Muscle)이나 힘줄(Tendon)이 과신장 또는 파열된 손상입니다. 근육좌상이라고도 하며, 염좌와 혼동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탈구** — 관절을 형성하는 뼈의 관절면이 완전히 분리(전위)된 상태입니다. 부분적으로 접촉이 남아있으면 아탈구(Subluxation)라고 합니다.
- **힘줄증** — 반복적인 미세 외상이나 노화로 인해 힘줄 내 콜라겐 섬유가 변성되고 두꺼워지는 만성적인 퇴행성 질환입니다. 힘줄염(Tendinitis)과는 병리 소견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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