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환자가 신경인성 방광 합병증을 앓고 있었다. 요로감염이 심화되어 결국 패혈증으로 진행되어 사망했다면, 이 경우 사망 진단서의 선행 사인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42691  
> language: ko  
> subject: 역학

## 문제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환자가 신경인성 방광 합병증을 앓고 있었다. 요로감염이 심화되어 결국 패혈증으로 진행되어 사망했다면, 이 경우 사망 진단서의 선행 사인은?

## 보기

1. 패혈증
2. 요로감염
3. 신경인성 방광(Neurogenic Bladder) **✔ 정답**
4. 신부전
5. 심폐정지

**정답: 3**

## 해설

신경인성 방광이 요로감염을 유발하는 가장 근본적인 조건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를 선행 사인으로 본다. (문제 02번의 해설을 참고하여, 신경인성 방광이 요로감염 발생의 선행 요인이 됨을 추론한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사망 진단서 작성의 핵심 원칙인 **사인 연쇄(Causal Chain of Events)**와 **근본 사인(Underlying Cause of Death)**을 이해해야 합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신경인성 방광(Neurogenic Bladder)을 기저 질환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이 발생했고, 감염이 심화되어 패혈증(Sepsis)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사망 진단서에서 선행 사인(Underlying Cause of Death)은 **사인 연쇄를 시작하게 한 가장 근본적인 질병이나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경우, 사인 연쇄는 **신경인성 방광 → 요로감염 → 패혈증 → 사망**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신경인성 방광이 없었다면 요로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았을 것이므로, 이 모든 과정의 시작점이 되는 질환이 바로 신경인성 방광입니다. 따라서 선행 사인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패혈증: 이는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지만, 선행 사인이 아닙니다. 패혈증을 일으킨 원인(요로감염)이 더 상위에 있습니다.

② 요로감염: 패혈증의 직접적인 원인이지만, 그 자체가 신경인성 방광이라는 더 근본적인 조건 하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④ 신부전: 문제 지문에 언급되지 않은 합병증입니다. 패혈증의 결과로 발생할 수는 있지만, 사인 연쇄에 명시적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⑤ 심폐정지: 이는 사망의 **기전(Mechanism)**에 해당하며, 절대 선행 사인으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망자는 최종적으로 심폐정지를 겪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5세 남성, 척수 손상 병력으로 신경인성 방광 진단을 받고 자가 도뇨를 시행 중입니다. 발열, 오한, 혼돈 상태로 내원했습니다. 검사상 요로감염 및 패혈증 소견이 확인되었고, 집중치료실에서 치료에도 불구하고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했습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사망 진단서 작성은 환자의 병력을 철저히 검토한 후, 논리적인 사인 연쇄를 구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어떤 질병/상태가 다른 질병을 일으켰는가?"를 역순으로 추적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사망 진단서 작성 가이드라인에 따라 다음과 같이 기재합니다.

I. 직접적인 사인: 패혈증

II. 선행 사인: a) 요로감염

b) 신경인성 방광 (선행 사인)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심폐정지", "호흡정지", "다발성 장기 부전"과 같은 비특이적인 기전은 선행 사인으로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항상 더 구체적인 질병명을 찾아 연쇄를 구성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사망 진단서 문제는 '왜 죽었는가?'를 거꾸로 파고들면 돼요. 마지막 결과(예: 패혈증)에서 시작해서 '이것은 왜 생겼지?'를 계속 물어보세요. 더 이상 물을 수 없는, 모든 질병의 시작점이 바로 선행 사인입니다. '신경인성 방광이 없었으면 요로감염이 생겼을까?'라고 자문해보는 게 좋은 방법이에요."

## 같은 주제 문제

- [사망 진단서 또는 시체 검안서에 기재하는 사망의 종류 중, 질병이나 노쇠에 의한 사망을 의미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42687)
- [사망 진단서 작성 시, 사망에 이르게 한 일련의 병태 중 가장 궁극적인 원인으로, 사망의 전체 과정을 시작한 질병을 기재하는 항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42688)
- [사망 진단서에 기재된 사망 원인(직접, 중간, 선행 사인) 중, 국제적인 질병 비교 및 보건 정책 수립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학적 자료로 활용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42689)
- [57세 남자가 3시간 동안 지속된 흉통으로 응급실에 내원했으나 급성 심폐소생술에도 불구하고 사망하였다. 심전도 상 급성 심근경색증(Acute Myocardia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42690)
- [사망 진단서의 II부 기타 유의한 사항에 기재하는 항목의 성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42692)
- [국제 질병 분류(ICD)를 사용하는 주된 역학적 목적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42693)
- [대한민국에서 사망 진단서를 의사 외에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42694)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 감염병을 진단한 의사가 보건 당국에 신고해야 할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감염병 신고 체계가 역학적 자료 수…](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4269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