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lanzapine을 1년간 투여한 환자의 체중이 15kg 증가하고 공복 혈당이 130 mg/dL로 측정되었다. 이 환자에게 나타난 대사 증후군의 원인과 가장 관련 깊은 수용체 차단 효과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38173  
> language: ko  
> subject: 인간행동의 생물학적 이해

## 문제

Olanzapine을 1년간 투여한 환자의 체중이 15kg 증가하고 공복 혈당이 130 mg/dL로 측정되었다. 이 환자에게 나타난 대사 증후군의 원인과 가장 관련 깊은 수용체 차단 효과는?

## 보기

1. 히스타민 H1 및 세로토닌 5-HT2C 수용체 차단 **✔ 정답**
2. 도파민 D2 수용체 차단
3. 무스카린 M1 수용체 차단
4. 알파-1 아드레날린 수용체 차단
5. GABA-A 수용체 조절

**정답: 1**

## 해설

Olanzapine 등 2세대 항정신병약물은 히스타민 H1 수용체(식욕 증가, 진정)와 세로토닌 5-HT2C 수용체(식욕 조절)를 강력하게 차단하여 체중 증가, 당뇨병 등 대사 증후군을 유발할 위험이 높습니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올란자핀(Olanzapine)이라는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을 장기 복용 후 체중 증가와 공복 혈당 상승(130 mg/dL, 정상 < 100 mg/dL)을 보여 대사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핵심 기전:** 올란자핀이 유발하는 체중 증가와 인슐린 저항성의 주된 원인은 히스타민 H1 수용체와 세로토닌 5-HT2C 수용체의 강력한 길항(차단) 효과입니다.

1. H1 수용체 차단: 시상하부의 포만 중추를 억제하여 식욕을 증가시키고,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켜 체중 증가를 유도합니다.

2. 5-HT2C 수용체 차단: 이 수용체는 식욕 억제와 포만감 신호 전달에 관여합니다. 이를 차단하면 식욕 조절 기능이 떨어져 과식을 유발합니다.

이 두 가지 기전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현저한 체중 증가를 일으키고, 이는 내장 지방 축적, 인슐린 저항성, 그리고 결국 당뇨병 및 이상지질혈증으로 이어지는 대사 증후군(Metabolic Syndrome)의 전형적인 경로를 따릅니다.

**감별 포인트!** 다른 수용체 차단 효과도 부작용을 일으키지만, 대사 증후군과의 연관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도파민 D2 차단: 주로 추체외로 증후군(EPS)과 관련.

- 무스카린 M1 차단: 항콜린 효과(구강건조, 변비, 시야흐림 등)와 관련.

- 알파-1 차단: 기립성 저혈압과 관련.

- GABA 조절: 올란자핀의 주요 작용 기전이 아닙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5세 남성, 조현병(Schizophrenia) 진단 하에 올란자핀 10mg을 1년간 복용 중입니다. 최근 외래 방문 시 체중이 15kg 증가했고, 검사상 공복 혈당이 130 mg/dL로 상승해 있습니다. 환자는 피로감을 호소합니다.

**진단적 접근:**
1. **우선 평가:** 공복 혈당, 당화혈색소(HbA1c), 공복 지질 프로필(중성지방, HDL), 혈압, 허리둘레 측정으로 대사 증후군 진단 기준을 확인합니다.

2. **감별:** 약물 유발성 대사 이상을 1차로 고려하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 쿠싱 증후군 등 다른 원인도 배제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비약물적 치료:** 식이 조절, 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2. **약물 조정:** 대사 부작용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다른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예: 아리피프라졸, 루라시돈, 지프라시돈)로 전환을 고려합니다.

3. **대사 이상 관리:** 당뇨병이 확진되면 메트포르민(Metformin)과 같은 약물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올란자핀을 갑자기 중단하면 정신증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약물 전환은 서서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대사 증후군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이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 핵심 개념

- **대사 증후군 (Metabolic Syndrome)** — 복부 비만, 고혈당, 고혈압, 이상지질혈증(고중성지방혈증, 낮은 HDL) 중 3가지 이상이 함께 나타나는 상태로, 심혈관 질환 및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 **히스타민 H1 수용체 (Histamine H1 Receptor)** — 시상하부에 분포하여 식욕과 포만감 조절에 관여합니다. 이 수용체가 차단되면 식욕 증가와 에너지 소비 감소로 이어져 체중 증가를 유발합니다.
- **세로토닌 5-HT2C 수용체 (Serotonin 5-HT2C Receptor)** — 중추 신경계에 분포하며, 식욕 억제와 포만감 신호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수용체가 차단되면 식욕 조절 기능이 손상되어 과식과 체중 증가가 발생합니다.
-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 (Atypical Antipsychotics)** — 도파민 D2 수용체와 세로토닌 5-HT2A 수용체를 모두 차단하는 특징을 가진 2세대 항정신병 약물입니다. 올란자핀, 클로자핀, 리스페리돈 등이 있으며, 정형 항정신병 약물보다 추체외로 증후군 위험은 낮지만 대사 부작용 위험은 높을 수 있습니다.
- **약물 유발성 당뇨병 (Drug-induced Diabetes)** — 스테로이드, 티아지드 계열 이뇨제, 일부 항정신병 약물(특히 올란자핀, 클로자핀) 등 특정 약물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악화된 당뇨병을 의미합니다. 인슐린 저항성 증가나 베타 세포 기능 장애를 통해 발생합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60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기억력 저하와 성격변화를 주소로 내원했다. MRI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의 주요 원인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57)
- [30세 여성이 최근 불면증과 과민반응, 심한 근육긴장으로 내원했다. 혈액검사: 코르티솔 농도 증가. 환자의 증상 악화에 관여하는 가장 주요 호르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58)
- [16세 남학생이 밤마다 야경증을 호소하며 수면 중 자주 갑자기 비명을 지르고 깬다. 수면 뇌파(PSG): 비REM기에 증상 발생 확인. 가장 진단에 적합한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59)
- [25세 남성이 우울감, 무력감, 식욕저하로 3주째 힘들어 한다. 혈액검사: 세로토닌 수치 저하 확인. 가장 직접적인 관련 원인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60)
- [10세 남아가 최근 급격한 신체 성장과 충동적 공격성을 동반한 행동을 보인다. 혈액검사: 테스토스테론 증가. 이 변화와 가장 관련된 시기와 호르몬 기전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61)
- [50세 여성이 최근 기억력 및 판단력 저하로 내원하였다. PET-CT: 뇌 이마엽, 측두엽 저혈당 소견. 이 환자의 진단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62)
- [28세 남성, 오랜 직장 스트레스로 잦은 긴장과 불면 발생. 신체검사: 이상 없음, 혈액검사: 정상. 스트레스 반응의 첫 단계에 해당하는 생리학적 변화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63)
- [32세 여성이 2개월 전 교통사고 후 불면증, 식욕부진, 깜짝 놀람이 심하다. 혈중 노르에피네프린 증가 소견. 이는 어느 반응과 가장 연관되는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64)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