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operidol을 복용 중인 환자가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하겠다"며 초조하게 복도를 서성거리는 행동(정좌불능증, Akathisia)을 보였다. 1차적으로 고려할 처치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38169  
> language: ko  
> subject: 인간행동의 생물학적 이해

## 문제

Haloperidol을 복용 중인 환자가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하겠다"며 초조하게 복도를 서성거리는 행동(정좌불능증, Akathisia)을 보였다. 1차적으로 고려할 처치는?

## 보기

1. Benztropine IM
2. Lorazepam PO
3. Propranolol PO **✔ 정답**
4. Amantadine PO
5. 약물 증량

**정답: 3**

## 해설

정좌불능증(Akathisia)은 D2 차단으로 인한 주관적인 좌불안석감으로, 1차 치료는 베타 차단제(Propranolol) 또는 벤조디아제핀(Lorazepam)입니다. 항콜린제는 효과가 적습니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할로페리돌(Haloperidol)이라는 전형적인 전형적 항정신병 약물(Typical antipsychotic) 복용 후 정좌불능증(Akathisia)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정좌불능증은 주관적인 초조감과 함께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서성거리는 행동이 특징인 추체외로 증후군(Extrapyramidal symptoms, EPS)의 일종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정좌불능증의 1차 약물 치료는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과 같은 베타 차단제입니다. 기전은 도파민 차단에 따른 중뇌 변연계-대상핵(Mesolimbic-nucleus accumbens) 경로의 불균형과 연관된 아드레날린성 과활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상 프로프라놀롤이 가장 일관되게 효과가 입증된 1차 선택지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①번 벤즈트로핀(Benztropine)은 항콜린제로, 다른 EPS(파킨슨증, 긴장이상반응)에는 효과적이지만, 정좌불능증에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②번 로라제팜(Lorazepam)은 벤조디아제핀으로, 2차 치료제로 고려될 수 있지만, 1차 선택지는 아닙니다. 내성과 의존성 위험이 있어 장기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④번 아만타딘(Amantadine)은 도파민 방출 촉진제로, 파킨슨증 치료에 사용되지만 정좌불능증에 대한 효과는 프로프라놀롤보다 떨어집니다.

⑤번 약물 증량은 절대 금기! 정좌불능증은 약물 용량과 관련될 수 있으나, 증량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대신 용량 감량이나 약물 변경을 고려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5세 남성, 조현병(Schizophrenia)으로 할로페리돌 5mg 하루 두 번 복용 시작 1주일 후, "마음이 너무 조급하고 다리가 저절로 움직여 가만히 있질 못하겠다"며 불편감을 호소하며 진료실에서도 계속 다리를 떱니다.

**진단적 접근:** 진단은 전적으로 임상적 평가에 의존합니다. Barnes Akathisia Rating Scale(BARS)을 사용하여 증상의 객관적/주관적 정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불안, 조증 등)을 배제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1. **1차 치료:** 프로프라놀롤 10-20mg 하루 2-3회 시작. 효과를 보며 서서히 증량할 수 있습니다.
2. **대안 치료:** 프로프라놀롤에 반응하지 않으면, 로라제팜 0.5-1mg 하루 2-3회 또는 미안세린(Mianserin) 같은 특정 항우울제를 고려합니다.
3. **근본적 조치:** 증상이 지속되면, 현재 항정신병 약물의 용량을 줄이거나, EPS 발생 위험이 낮은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Atypical antipsychotic)(예: 리스페리돈, 올란자핀)으로 변경을 검토합니다.

**주의사항:** 프로프라놀롤은 천식(Asthma), 서맥(Bradycardia), 당뇨(Diabetes) 환자에게는 금기일 수 있습니다. 환자에게 증상이 약물 부작용임을 설명하고, 갑자기 약을 끊지 않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60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기억력 저하와 성격변화를 주소로 내원했다. MRI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의 주요 원인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57)
- [30세 여성이 최근 불면증과 과민반응, 심한 근육긴장으로 내원했다. 혈액검사: 코르티솔 농도 증가. 환자의 증상 악화에 관여하는 가장 주요 호르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58)
- [16세 남학생이 밤마다 야경증을 호소하며 수면 중 자주 갑자기 비명을 지르고 깬다. 수면 뇌파(PSG): 비REM기에 증상 발생 확인. 가장 진단에 적합한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59)
- [25세 남성이 우울감, 무력감, 식욕저하로 3주째 힘들어 한다. 혈액검사: 세로토닌 수치 저하 확인. 가장 직접적인 관련 원인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60)
- [10세 남아가 최근 급격한 신체 성장과 충동적 공격성을 동반한 행동을 보인다. 혈액검사: 테스토스테론 증가. 이 변화와 가장 관련된 시기와 호르몬 기전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61)
- [50세 여성이 최근 기억력 및 판단력 저하로 내원하였다. PET-CT: 뇌 이마엽, 측두엽 저혈당 소견. 이 환자의 진단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62)
- [28세 남성, 오랜 직장 스트레스로 잦은 긴장과 불면 발생. 신체검사: 이상 없음, 혈액검사: 정상. 스트레스 반응의 첫 단계에 해당하는 생리학적 변화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63)
- [32세 여성이 2개월 전 교통사고 후 불면증, 식욕부진, 깜짝 놀람이 심하다. 혈중 노르에피네프린 증가 소견. 이는 어느 반응과 가장 연관되는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9464)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