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락틴 분비 선종의 일차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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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신경과, 신경외과

## 문제

프로락틴 분비 선종의 일차 치료는?

## 보기

1. 수술적 절제
2. 방사선 치료
3. 도파민 작용제(cabergoline) **✔ 정답**
4. 화학요법
5. 경과 관찰

**정답: 3**

## 해설

프로락틴 분비 선종은 도파민 작용제(cabergoline, bromocriptine)가 일차 치료로 종양 크기 감소와 호르몬 정상화 효과가 있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프롤락틴 분비 선종(Prolactin-secreting adenoma, Prolactinoma)의 표준 치료 알고리즘을 묻는 전형적인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프로락틴 분비 선종은 뇌하수체 선종 중 가장 흔한 형태로, 여성에서는 무월경(Amenorrhea)과 유즙 분비(Galactorrhea), 남성에서는 성욕 감퇴와 시야 장애를 유발합니다. 혈청 프롤락틴(Prolactin) 수치가 정상 범위(보통 20ng/mL 미만)를 크게 초과하는 것이 진단의 열쇠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프로락틴 분비 선종의 1차 치료는 도파민 작용제(Dopamine agonist)입니다. 그중에서도 카버골린(Cabergoline)이 최우선 선택지입니다. 왜냐하면 뇌하수체 전엽의 젖샘자극세포(Lactotroph)에는 D2 도파민 수용체가 풍부하게 존재하는데, 도파민 작용제가 이 수용체에 결합하면 프로락틴 합성과 분비가 억제되고, 세포 증식도 감소하여 종양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이는 수술 없이도 호르몬 수치를 정상화하고 종양을 축소시킬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약물 치료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감별 포인트! 수술적 절제(Transsphenoidal surgery)는 도파민 작용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약물을 견디지 못하는 경우, 또는 거대 선종(Macroadenoma)으로 인한 시신경 압박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 고려하는 2차 치료입니다.

② 방사선 치료(Radiotherapy)는 수술 후 잔여 종양이 있거나, 약물과 수술 모두 실패한 난치성 경우에 사용하는 3차 치료로, 부작용(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등) 위험이 있어 1차 치료가 아닙니다.

④ 화학요법(Chemotherapy)은 일반적인 프로락틴 분비 선종의 치료 계획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매우 드문 악성 뇌하수체암의 경우에나 고려됩니다.

⑤ 경과 관찰(Observation)은 무증상의 미세 선종(Microadenoma,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2세 여성이 무월경과 양측 유즙 분비를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혈청 프로락틴 수치는 180 ng/mL로 매우 높았고, 뇌 MRI에서 뇌하수체에 지름 8mm의 미세 선종이 확인되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우선 검사**: 혈청 프로락틴(기본), 갑상선자극호르몬(TSH, 갑상선기능저하증 배제), 임신 테스트.

2. **확진 및 평가**: 뇌하수체 MRI 조영 검사. 시야 검사(Visual field test)는 거대 선종이 의심될 때 시행.

**치료 계획**:

- **1차 약물**: 카버골린(Cabergoline) 주 0.25-0.5mg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증량. 부작용(어지러움, 구역)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침 시 복용 권장.

- **모니터링**: 프로락틴 수치를 1-3개월마다 측정하여 정상화 목표. 치료 1년 후 MRI로 종양 크기 재평가.

**주의사항**:

- 카버골린은 심장판막증(Valvulopathy)의 드문 위험과 연관되어 있어, 장기 고용량 사용 시 심초음파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브로모크립틴은 구역, 저혈압, 정신병 증상 등 초기 부작용이 더 흔합니다.

- 치료 중 임신이 계획된다면, 대부분 카버골린을 중단하고 임신 중 경과를 관찰합니다(선종이 커질 위험은 낮음).

## 핵심 개념

- **프롤락틴분비선종** — 뇌하수체 전엽에서 프로락틴을 과다 분비하는 가장 흔한 기능성 선종. 무월경, 유즙분비, 성기능장애, 두통, 시야장애(양측 측두편측맹)를 유발.
- **카버골린** — 장기간 작용하는 D2 도파민 수용체 작용제. 프로락틴분비선종의 1차 치료제로, 프로락틴 분비 억제 및 종양 축소 효과가 있으며, 브로모크립틴보다 부작용이 적고 복용 편의성이 좋음.
- **무월경-유즙분비증후군 (Amenorrhea-Galactorrhea Syndrome)** — 고프롤락틴혈증(Hyperprolactinemia)의 대표적 임상 증상. 프로락틴이 성선자극호르몬 분비를 억제하여 무월경을, 유선을 직접 자극하여 유즙분비를 유발.
- **거대선종** — 직경 10mm(1cm) 이상의 뇌하수체 선종. 주변 구조물(시신경교차, 해면정맥동)을 압박하여 시야장애, 뇌신경 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음.
- **브로모크립틴** — 단기 작용 도파민 작용제. 프로락틴분비선종 치료에 사용되나, 카버골린에 비해 부작용(구역, 저혈압, 정신증상)이 더 흔하고 복용 횟수가 많아 2차 선택지로 간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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