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에서 총담관낭종(Choledochal cyst)을 진단하는 데 가장 유용한 영상 검사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34905  
> language: ko  
> subject: 소화기 질환

## 문제

소아에서 총담관낭종(Choledochal cyst)을 진단하는 데 가장 유용한 영상 검사는?

## 보기

1. 복부 X-ray
2. 복부 초음파
3. 자기공명 담췌관조영술 (MRCP) **✔ 정답**
4. HIDA scan
5. ERCP

**정답: 3**

## 해설

MRCP는 비침습적이면서 담도계의 해부학적 구조와 낭종의 형태, 췌담관 합류 이상 등을 가장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표준 영상 검사입니다. (초음파는 선별 검사로 유용)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에서 총담관낭종(Choledochal Cyst)을 진단하는 데 있어 **가장 유용한 영상 검사**를 묻고 있습니다. 핵심은 "진단"이라는 단어입니다. 초음파는 선별 검사(screening)로 유용하지만, 확진과 수술 계획을 위한 가장 정확한 평가는 자기공명 담췌관조영술(Magnetic Resonance Cholangiopancreatography, MRCP)이 표준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총담관낭종은 담도의 선천성 확장으로, 소아에서 복통, 황달, 복부 종괴의 3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초음파에서 담관 확장이 의심되면, 확진과 정확한 해부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MRCP는 조영제를 정맥주사하지 않고도 담도와 췌관의 3차원 구조를 비침습적으로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는 낭종의 정확한 위치, 크기, 형태(Todani 분류)와 더불어 Pathognomonic!인 **췌담관 합류 이상(Pancreaticobiliary maljunction)** 유무를 평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췌담관 합류 이상은 담관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인자로, 수술 범위 결정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②번 복부 초음파: 총담관낭종 **선별 검사**의 1선으로, 비침습적이고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담도 전체를 정확하게 묘사하기 어렵고, 췌담관 합류 이상을 평가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어 확진 검사로는 부족합니다.

- ⑤번 ERCP: 담도 조영의 **금표준(Gold Standard)**이지만 침습적 시술로서 췌장염, 출혈, 천공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진단 목적보다는 치료적 개입(담석 제거, 스텐트 삽입 등)이 필요한 경우에 주로 사용됩니다. MRCP로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현대에는 진단 목적으로의 ERCP 사용은 크게 줄었습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총담관낭종의 치료는 **완전 절제술**이 원칙입니다. 1) 복부 초음파로 선별 및 의심 → 2) **MRCP로 확진 및 수술 전 평가** → 3) 낭종 절제 및 간공장문합술(Roux-en-Y hepaticojejunostomy) 시행의 흐름을 따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세 여아가 간헐적인 복통과 경미한 황달로 내원했습니다. 복부 초음파에서 총담관이 확장되어 있어 총담관낭종이 의심됩니다.

**진단적 접근:** 다음 단계는 MRCP를 시행하여 낭종의 정확한 범위, 췌담관 합류부의 해부학, 그리고 담관 내 담석이나 종양 같은 동반 병변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CT는 방사선 노출 문제로 소아에서 1선이 아닙니다.

**치료 계획:** MRCP 소견을 바탕으로 수술 계획을 수립합니다. 췌담관 합류 이상이 확인되면, 담관암 예방을 위해 낭종을 포함한 담도 확장부를 완전히 절제하고 장관과 문합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총담관낭종은 방치할 경우 담관암(Cholangiocarcinoma) 발생 위험이 현저히 증가하므로(성인에서 약 10-30%), 진단 시 적극적인 수술 치료가 권장됩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생후 7개월 영아가 2일 전부터 심한 구토와 설사를 주소로 내원했다. 하루 10회 이상의 수양성 설사를 하고 구토가 동반되며, 심한 탈수 소견을 보인다. 활력징후…](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4454)
- [생후 10개월 영아가 2일 전부터 시작된 심한 구토와 물 같은 설사를 주소로 내원했다. 하루에 10회 이상의 설사를 하고, 보채고 수유를 거부하며 눈물이 없는 탈…](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4481)
- [생후 3개월 영아가 2주 전부터 심한 변비와 함께 구토, 식욕 부진을 주소로 내원했다. 신체검진상 복부가 팽만되어 있고, 항문관에 직장 점막이 튀어나와 있다. 직…](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4483)
- [10세 남아가 3주 전부터 간헐적인 복통, 설사, 체중 감소를 주소로 내원했다. 신체검진상 항문 주변에 여러 개의 치루와 농양이 관찰되었다. 혈액검사 ESR 55…](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4484)
- [1세 영아가 2일 전부터 갑작스러운 간헐적 복통과 혈변을 주소로 내원했다. 통증이 없는 기간에는 정상처럼 놀다가 통증 발작 시 심하게 보채며 무릎을 가슴으로 끌어…](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4485)
- [생후 2개월 영아가 출생 시부터 심한 구토를 주소로 내원했다. 구토는 비담즙성, 비혈성으로 먹은 양보다 많은 양을 분출하며, 점차 심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신체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4487)
- [1세 남아가 2일 전부터 간헐적 복통과 딸기 잼 같은 혈변을 주소로 내원했다. 초음파 검사는 아래와 같다.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4489)
- [3세 남아가 1개월 전부터 변비와 함께 대변을 볼 때마다 항문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했다. 항문 주변에 찢어진 상처가 관찰되었다. 이 환자의 가장 적절한 처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449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