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중 비타민 D 과다 섭취(독성) 시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특징적인 임상 양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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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소아의 영양

## 문제

다음 중 비타민 D 과다 섭취(독성) 시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특징적인 임상 양상은?

## 보기

1. 저칼슘혈증, 테타니
2. 고칼슘혈증, 고칼슘뇨증 **✔ 정답**
3. 골연화증, 구루병
4. 출혈 경향
5. 말초 신경염

**정답: 2**

## 해설

비타민 D를 과다 섭취하면 장에서의 칼슘과 인 흡수가 과도하게 증가하여 '고칼슘혈증'과 '고칼슘뇨증'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다음, 다뇨, 구토, 신석회화,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비타민 D의 대사와 과다증의 병태생리를 묻는 기초의학 문제입니다. 핵심은 비타민 D가 칼슘 흡수를 촉진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을 찾는 것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고, 신장에서 칼슘의 재흡수를 증가시키는 주요 호르몬입니다. 따라서 과다 섭취 시, 이러한 작용이 과도하게 일어나 혈중 칼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특징적인 임상 양상은 Pathognomonic! 고칼슘혈증(Hypercalcemia)과, 신장을 통해 과잉 칼슘이 배출되면서 동반되는 고칼슘뇨증(Hypercalciuria)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비타민 D는 활성형인 1,25-디하이드록시콜레칼시페롤(Calcitriol)로 전환되어 작용합니다. 이는 장 상피세포의 칼슘 결합 단백질 합성을 유도하여 칼슘 흡수를 극적으로 증가시킵니다. 과다 섭취 시, 이 기전이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혈청 칼슘 수치가 정상 상한(약 10.5 mg/dL)을 초과하게 되죠. 고칼슘혈증은 신장의 농축 능력을 저하시켜 다음(多飮, Polydipsia)과 다뇨(多尿, Polyuria)를 유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신장에 칼슘이 침착되어 신석회화(Nephrocalcinosis)와 신결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감별 포인트! 저칼슘혈증과 테타니는 비타민 D **결핍** (예: 구루병, 골연화증)이나 부갑상선 기능저하증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정반대의 상황이죠.

③ 골연화증(Osteomalacia)과 구루병(Rickets) 역시 비타민 D 결핍으로 인한 골 대사 장애 질환입니다. 과다증이 아닙니다.

④ 출혈 경향은 비타민 K나 비타민 C 결핍과 관련이 있습니다.

⑤ 말초 신경염은 비타민 B1(티아민) 또는 B6 결핍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비타민 D 과다증의 치료는 원인 제거(비타민 D 및 칼슘 보충제 중단)와 고칼슘혈증의 교정이 핵심입니다. 경증에서는 수분 공급과 이뇨제 사용, 중증일 경우 글루코코르티코이드(칼슘 흡수 억제), 칼시토닌, 또는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를 사용하여 골 흡수를 억제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5세 여성이 심한 피로, 구역, 다음, 다뇨를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과거력상 골다공증으로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제를 장기간 복용해왔습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검사는 **혈청 칼슘, 인, 알부민, 크레아티닌** 검사입니다. 고칼슘혈증이 확인되면(>10.5 mg/dL), 다음 단계로 **비타민 D 수치(25-OH 비타민 D)**를 측정하여 과다증을 확진합니다. 동시에 **부갑상선 호르몬(PTH)**을 측정하여 1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저PTH)과 감별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모든 비타민 D 및 칼슘 보충제를 즉시 중단합니다. 2)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Aggressive hydration), 필요 시 루프 이뇨제(푸로세마이드)를 사용하여 칼슘 배설을 촉진합니다. 3) 중증 고칼슘혈증(>14 mg/dL)이나 신기능 장애가 있으면, 파미드로네이트(Pamidronate) 정주와 같은 비스포스포네이트 치료를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티아지드 이뇨제는 신장에서 칼슘 재흡수를 증가시켜 고칼슘혈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장기간의 고칼슘뇨증은 신결석과 신기능 저하를 유발하므로 정기적인 신기능 검사와 신장 초음파가 필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되어 독성을 나타낼 수 있어요. 수용성 비타민(B, C)과는 다르죠. 고칼슘혈증 환자를 보면 '비타민 D 과다?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이 두 가지를 항상 머릿속에 떠올리세요. PTH 수치가 감별의 열쇠입니다!"

## 핵심 개념

- **비타민 D 과다증 (Hypervitaminosis D)** — 지용성 비타민 D의 과다 섭취로 인해 발생하며, 고칼슘혈증과 고칼슘뇨증이 특징이다.
- **고칼슘혈증** — 혈청 칼슘 농도가 정상 상한(약 10.5 mg/dL)을 초과한 상태. 비타민 D 과다증,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악성 종양의 골 전이 등이 주요 원인이다.
- **고칼슘뇨증** — 소변으로 배설되는 칼슘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태. 신결석 형성의 주요 위험 인자이다.
- **칼시트리올** — 비타민 D의 활성형인 1,25-디하이드록시콜레칼시페롤. 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는 주요 호르몬이다.
- **비스포스포네이트** — 파골세포(Osteoclast)의 기능을 억제하여 골 흡수를 감소시키는 약물. 중증 고칼슘혈증의 치료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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