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세 여성이 반복되는 질염으로 내원하였다. 과거 1년간 5회의 칸디다 질염으로 치료받았다. 기저 질환 평가를 위해 시행해야 할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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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부인과 감염질환

## 문제

30세 여성이 반복되는 질염으로 내원하였다. 과거 1년간 5회의 칸디다 질염으로 치료받았다. 기저 질환 평가를 위해 시행해야 할 검사는?

## 보기

1. 혈당 검사 **✔ 정답**
2. 간기능 검사
3. 신장기능 검사
4. 갑상선 기능 검사
5. 심전도

**정답: 1**

## 해설

재발성 칸디다 질염의 위험 인자로 당뇨병을 평가해야 한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1년 동안 5회나 칸디다 질염(Vulvovaginal Candidiasis)이 재발하는 재발성 칸디다 질염(Recurrent Vulvovaginal Candidiasis, RVVC)을 보입니다. 재발성 칸디다 질염을 평가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면역 저하를 유발하는 기저 질환**입니다.

**핵심! 재발성 칸디다 질염의 가장 흔한 기저 원인은 당뇨병(Diabetes Mellitus)입니다.** 고혈당은 질 분비물의 당 농도를 높여 칸디다 균의 성장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세포 매개 면역 기능 저하도 감염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재발성 칸디다 질염 환자를 처음 평가할 때는 반드시 당뇨병 선별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진단적 접근:** 가장 간단하고 필수적인 첫 검사는 공복 혈당(Fasting Blood Glucose) 검사입니다. 필요에 따라 경구 당부하 검사(OGTT)나 당화혈색소(HbA1c)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배제된 후에는 HIV 감염과 같은 다른 면역 저하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여성, 반복적인 질 가려움증과 치즈 덩어리 같은 질 분비물로 내원. 과거 1년간 5회 항진균제 치료 경력 있음. 다른 특이 과거력 없음.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공복 혈당 또는 당화혈색소 검사로 당뇨병 선별.
2.  **확진 검사:** 질 분비물 도말 검사(현미경 관찰) 또는 배양 검사로 칸디다 균종(Candida albicans vs. non-albicans) 확인. 비알비칸스 균주는 플루코나졸에 내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추가 평가:** 당뇨병이 없다면 HIV 항체 검사, 스테로이드 등 면역억제제 복용력 확인, 최근의 광범위 항생제 사용력 등을 조사합니다.

**치료 계획:**
1.  **급성기 치료:** 국소 항진균제(클로트리마졸 크림/좌제) 또는 경구 플루코나졸 단회 투여.
2.  **재발 방지(유지 치료):** 재발성 칸디다 질염(RVVC)이 확인되면, 6개월간 주간 예방 요법(예: 플루코나졸 150mg 주 1회)을 시행합니다.
3.  **기저 질환 관리:** 당뇨병이 발견되면 혈당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혈당 조절만으로도 재발 빈도가 현저히 감소합니다.

## 핵심 개념

- **재발성 칸디다 질염 (Recurrent Vulvovaginal Candidiasis, RVVC)** — 1년에 4회 이상 증상이 있는 칸디다 질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Candida albicans가 가장 흔하지만, 비알비칸스 균주에 의한 경우 치료 실패율이 높을 수 있습니다.
- **당뇨병 (Diabetes Mellitus)** — 재발성 칸디다 질염의 가장 흔한 기저 원인입니다. 고혈당이 질 내 당 농도를 높여 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면역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 **플루코나졸** — 경구 투여 가능한 삼환계 항진균제. 칸디다 질염의 1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됩니다. 재발성 칸디다 질염의 유지 요법(주 1회 투여)에도 사용됩니다.
- **Candida albicans** — 칸디다 질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균종입니다. 대부분의 단순한 칸디다 질염은 이 균주에 의해 발생하며, 아졸계 항진균제에 잘 반응합니다.
- **HIV 감염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Infection)** — 재발성 칸디다 질염을 평가할 때 당뇨병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중요한 기저 원인입니다. 특히 젊은 환자에서 위험 인자가 있다면 반드시 선별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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