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세 여성이 질 분비물과 외음부 자극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질 분비물은 황록색이며 거품이 있다. 현미경 검사는 아래와 같다. 추가로 시행해야 할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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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부인과 감염질환

## 문제

22세 여성이 질 분비물과 외음부 자극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질 분비물은 황록색이며 거품이 있다. 현미경 검사는 아래와 같다. 추가로 시행해야 할 검사는?

생리식염수 도말: 편모를 가진 운동성 원충 관찰

## 보기

1. HIV 및 다른 성매개감염 검사 **✔ 정답**
2. 자궁경부암 검사
3. 골반 초음파
4. 복부 CT
5. 요배양 검사

**정답: 1**

## 해설

트리코모나스 감염은 다른 성매개감염의 위험 인자이므로 동반 검사가 권장된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황록색 거품성 질 분비물과 외음부 자극감을 호소하며, 생리식염수 도말에서 Pathognomonic!인 편모를 가진 운동성 원충이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트리코모나스 질염(Trichomonas vaginitis)의 확진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트리코모나스는 성매개 감염(STI,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입니다. 한 가지 STI에 감염된 환자는 다른 STI에 동시에 감염될 위험이 현저히 높습니다. 이는 위험한 성행위 패턴(예: 콘돔 미사용, 다수의 성 파트너)이 공유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트리코모나스 감염이 확인된 경우, 클라미디아(Chlamydia), 임질(Gonorrhea), 매독(Syphilis), HIV 등 다른 주요 성매개감염에 대한 선별 검사(Screening)를 반드시 시행해야 합니다. 이는 환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추가 치료를 제공하며, 감염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표준 진료 지침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②번 자궁경부암 검사(일반적으로 세포진 검사, Pap smear)는 성매개 감염인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와 관련이 있지만, 급성 감염 증상이 있는 경우의 우선 검사는 아닙니다. 트리코모나스 치료 후 정기 검진 시기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③번 골반 초음파와 ④번 복부 CT는 하복부 통증이나 골반염증성질환(PID)이 의심될 때 상향 감염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로, 이 증례의 주된 증상과 직접적인 관련이 적습니다.

⑤번 요배양 검사는 요로감염 증상(배뇨통, 빈뇨, 급뇨)이 동반될 때 시행하며, 이 환자의 주소와는 맞지 않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22세 젊은 여성, 성활동이 활발한 연령대입니다. 황록색의 거품성 질 분비물은 트리코모나스의 매우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외음부 자극감은 원충의 운동과 염증 반응에 의한 것입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확진:** 생리식염수 도말 현미경 검사(Wet mount microscopy)에서 운동성 원충 관찰 → 트리코모나스 질염 확진.
2. **동반 감염 선별:** 확진 직후, 다른 성매개감염에 대한 포괄적 검사 시행. 이는 클라미디아/임질 NAAT(Nucleic Acid Amplification Test), 매독 혈청 검사(RPR/VDRL, TPHA), HIV 항체/항원 검사를 포함합니다.
3. **파트너 치료:** 성 접촉자(파트너)에 대한 동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재감염이 일어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1차 치료제:**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2g 단일 경구 투여 또는 티니다졸(Tinidazole) 2g 단일 경구 투여.
- **주의사항:** 치료 중 및 치료 후 24시간(메트로니다졸) ~ 72시간(티니다졸) 동안은 절대 알코올을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디설피람 반응 유발).
- **환자 교육:** 성매개감염 예방(콘돔 사용), 파트너 치료의 중요성, 추후 증상 재발 시 내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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