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세 여성이 골반염증질환으로 입원 치료 중이다. 72시간 항생제 치료 후 임상적으로 호전되었다. 퇴원 후 외래 추적 관찰 계획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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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부인과 감염질환

## 문제

33세 여성이 골반염증질환으로 입원 치료 중이다. 72시간 항생제 치료 후 임상적으로 호전되었다. 퇴원 후 외래 추적 관찰 계획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보기

1. 2-3일 내 증상 재평가
2. 치료 완료 후 성매개감염 재검사
3. 성 파트너 평가 및 치료
4. 향후 3개월간 성관계 금지 권고 **✔ 정답**
5. 자궁내장치 사용자의 경우 제거 고려

**정답: 4**

## 해설

골반염증질환 치료 후 성관계 금지는 필요하지 않으며, 파트너 치료 완료 시 재개 가능하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골반염증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 치료 후 외래 추적 관찰 계획에 대한 이해를 묻습니다. 환자는 항생제 치료 후 호전되어 퇴원하는 상황이므로, 재발 방지와 완치 확인을 위한 관리가 핵심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이미 골반염증질환(PID) 진단 하에 치료를 받고 호전된 환자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의 초점은 "치료 후 관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정답은 **④ 향후 3개월간 성관계 금지 권고**입니다. 이는 적절하지 않은 계획입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성 파트너의 치료가 완료된 후에는 성관계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3개월이라는 장기간의 금지는 불필요한 제한이며,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 재개 시기는 파트너 치료 완료와 환자 자신의 증상 호전을 기준으로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2-3일 내 증상 재평가: 감별 포인트! 매우 적절합니다. 퇴원 후 초기에 증상이 재발하거나 악화되는지 확인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② 치료 완료 후 성매개감염 재검사: 적절합니다. 특히 클라미디아(Chlamydia)나 임질(Gonorrhea)에 대한 검사를 재시행하여 감염이 근절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③ 성 파트너 평가 및 치료: Pathognomonic! PID 관리의 **핵심 중 핵심**입니다. 성 파트너가 무증상 보균자일 수 있어, 재감염을 막기 위해 반드시 평가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⑤ 자궁내장치 사용자의 경우 제거 고려: 적절합니다. 자궁내장치(Intrauterine Device, IUD)는 PID 발병 시 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고, 치료 실패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제거를 고려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3세 여성, PID로 입원 치료 후 호전되어 퇴원 예정.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퇴원 전 최종 평가로 백혈구 수치, C-반응단백(CRP), 체온 등을 확인하여 염증 소실을 확인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퇴원 시 경구 항생제를 처방하여 전체 치료 기간(보통 14일)을 완료하도록 합니다. 2. 성 파트너에게 연락하여 검사 및 치료를 받도록 강력히 권고합니다. 3. 추적 검사 일정을 잡습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파트너 치료가 완료되기 전 성관계를 재개하면 재감염 및 만성 골반통, 불임 등의 합병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PID는 '한 번 걸리면 끝'이 아닙니다. 재발과 합병증을 막는 것이 진짜 치료의 시작이에요. 특히 성 파트너 치료는 절대 빠뜨리면 안 되는 필수 코스입니다. 환자에게 '파트너가 치료받을 때까지는 꼭 금지하세요'라고 강조하는 게 우리 역할이죠. 3개월은 너무 길어요!"

## 핵심 개념

- **Pelvic Inflammatory Disease** — 자궁, 난관, 난소 등 상부 생식기를 침범하는 감염성 염증 질환. 주로 클라미디아, 임질균 등 성매개감염원이 원인이며, 불임, 자궁외임신, 만성 골반통의 주요 원인입니다.
- **성 파트너 치료 (Partner Treatment)** — PID 환자의 성 파트너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하는 것. 재감염과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 관리 항목입니다.
- **자궁내장치 (Intrauterine Device, IUD)** — 장기 피임을 위한 T자형 장치. PID 발병 시 치료 방해 및 합병증 위험 증가로 인해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Chlamydia trachomatis)** — PID의 가장 흔한 원인균 중 하나. 무증상 감염이 많아 진단과 치료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재감염** — 성 파트너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의 재발. PID의 합병증 위험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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