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세 여성이 하복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최근 새로운 성 파트너와 관계를 시작하였으며 피임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궁경부에서 점액농성 분비물이 관찰된다. 자궁경부 분비물 배양 검사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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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31121  
> language: ko  
> subject: 부인과 감염질환

## 문제

19세 여성이 하복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최근 새로운 성 파트너와 관계를 시작하였으며 피임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궁경부에서 점액농성 분비물이 관찰된다. 자궁경부 분비물 배양 검사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Gram 염색: 세포 내 그람 음성 쌍구균 관찰, Nucleic acid amplification test (NAAT): Chlamydia trachomatis 양성

## 보기

1. Ceftriaxone 단독
2. Azithromycin 단독
3. Ceftriaxone + Azithromycin **✔ 정답**
4. Metronidazole
5. Fluconazole

**정답: 3**

## 해설

임균과 클라미디아 동시 감염이 흔하므로 ceftriaxone과 azithromycin 병합 치료가 권장된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젊은 여성으로, 새로운 성 파트너와의 무보호 성교 후 하복부 통증과 자궁경부의 점액농성 분비물을 보입니다. 그람 염색에서 세포 내 그람 음성 쌍구균이 관찰되어 임균(Neisseria gonorrhoeae) 감염이 강력히 시사되며, 핵산증폭검사(NAAT)에서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Chlamydia trachomatis)도 양성입니다. 따라서 이 환자는 자궁경부염(Cervicitis) 및 상행성 감염에 의한 골반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성매개 감염, 특히 임균과 클라미디아의 동시 감염(Co-infection)은 매우 흔합니다.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가이드라인은 세프트리아존(Ceftriaxone)과 아지스로마이신(Azithromycin)의 병합 치료를 PID 및 자궁경부염의 경험적 치료(empirical therapy)로 강력히 권고합니다. 세프트리아존은 베타-락탐 항생제로 임균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며, 아지스로마이신은 마크로라이드 계열로 클라미디아를 치료합니다. 단일 약제 치료는 다른 병원체에 대한 치료 실패와 합병증(불임, 자궁외임신, 만성 골반통)의 위험을 높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①번 Ceftriaxone 단독: 임균은 치료할 수 있지만, 동반된 클라미디아 감염을 치료하지 못해 치료 실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별 포인트! ②번 Azithromycin 단독: 클라미디아는 치료할 수 있으나, 현재 국내 임균은 아지스로마이신에 대한 내성이 높아 단독 치료로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감별 포인트! ④번 Metronidazole: 혐기성 세균(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치료에 사용되며, 임균이나 클라미디아에 대한 효과는 없습니다.

감별 포인트! ⑤번 Fluconazole: 칸디다 질염과 같은 진균 감염 치료제입니다. 이 증례와 무관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9세 여성, 하복부 통증. 새로운 성 파트너와 무보호 성교력. 자궁경부 점액농성 분비물.

**진단적 접근:** 성매개감염(STI) 검사는 필수입니다. 자궁경부 도말 그람 염색은 빠른 스크리닝으로 세포 내 그람 음성 쌍구균(임균)을 보일 수 있습니다. 확진을 위해, 또는 그람 염색이 음성이더라도 클라미디아 감염을 배제하기 위해 핵산증폭검사(NAAT)를 시행합니다. 골반 초음파는 난관 농양이나 골반 농양 같은 합병증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

**치료 계획:** 경험적 치료는 Ceftriaxone 500mg IM 단회 + Azithromycin 1g PO 단회입니다. 성 파트너도 반드시 검사 및 치료해야 합니다(상대방 치료). 치료 후 3개월 재검사를 권장합니다.

**주의사항:** 치료 시작 후 72시간 내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하면 입원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도푸세팍신(Cefixime) 경구제는 국내 내성 문제로 1차 치료제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젊은 여성의 하복부 통증, 성교력 문진은 필수! '새로운 파트너'라는 키워드에서 STI 감염 가능성이 급상승합니다. 그람 염색에서 세포 '내' 그람 음성 쌍구균을 보면 임균을 먼저 떠올리세요. 하지만 클라미디아는 현미경으로 보이지 않아서 NAAT로 확인해야 해요. 그래서 경험적 치료는 항상 '덮어쓰기' 원칙으로 둘 다 치료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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