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38주 경산부의 단태아가 단둔위이다. 외회전술은 실패했고 태아성장과 골반 평가는 적절하며 다른 합병증은 없다. 환자는 질식분만 가능성을 묻는다. 가장 적절한 상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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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산과 각론

## 문제

임신 38주 경산부의 단태아가 단둔위이다. 외회전술은 실패했고 태아성장과 골반 평가는 적절하며 다른 합병증은 없다. 환자는 질식분만 가능성을 묻는다. 가장 적절한 상담은?

## 보기

1. 단둔위이면 신생아 위험이 두정위와 같으므로 어느 분만실에서나 질식분만을 우선 권한다
2. 외회전술 실패 뒤에는 환자 선호와 무관하게 응급 제왕절개만 시행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3. 질식분만을 원하면 응급 제왕절개 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자연 진통 때까지 기다리게 한다
4. 계획 제왕절개와 선별적 질식 둔위분만의 위험을 설명하고 숙련 인력·프로토콜 여부를 확인한다 **✔ 정답**
5. 태아 머리가 가장 먼저 만출되므로 아두 감돈과 제대 압박 위험은 고려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한다

**정답: 4**

## 해설

만삭 단태 둔위에서는 계획 제왕절개가 주산기 위험을 낮추지만, 엄격한 선별 기준과 분만 관리 프로토콜, 숙련된 시술자, 즉시 제왕절개가 가능한 환경이 갖춰진 기관에서는 계획 질식분만이 합리적일 수 있다. 환자에게 계획 질식분만의 주산기·신생아 사망 또는 단기 중증 이환 위험이 계획 제왕절개보다 높을 수 있음을 설명하고 문서화된 동의를 받아야 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둔위 질식분만의 합병증 하나를 외우던 문항을 환자 선호와 기관 역량을 함께 평가하는 분만 계획 상담으로 바꿉니다.

**정답 근거**
ACOG는 만삭 단태 둔위에서 기관별 선별·분만 프로토콜과 숙련 인력이 있으면 계획 질식분만이 합리적일 수 있으며, 계획 제왕절개보다 높은 신생아 위험 가능성을 설명하고 동의를 문서화하도록 안내합니다.

**선택지 분석**
1. 질식 둔위분만은 모든 기관에서 일률적으로 우선할 수 없고 선별 기준과 숙련 인력이 필요합니다.
2. 외회전술 실패만으로 즉시 응급 제왕절개를 강제하지 않고 계획 분만 선택지를 상담합니다.
3. 질식분만을 고려하려면 응급 제왕절개 대응과 표준화된 프로토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4. 두 분만 방법의 위험과 기관 역량을 설명한 뒤 환자의 가치와 선호를 반영합니다.
5. 둔위는 머리가 마지막에 만출되어 아두 감돈과 제대 압박이 중요한 위험입니다.

근거 자료
1ACOG Committee Opinion: Mode of Term Singleton Breech Delivery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임신 38주 경산모, 단둔위. ECV 실패. 산모가 질식분만 강력 희망.
**진단적 접근**: 이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성에 대한 철저한 설명과 동의**입니다. 태아 초음파로 정확한 태위, 태아 크기, 양수량, 태반 위치, 태아 목의 신전(hyperextension) 여부(금기증!)를 확인해야 합니다. 산모 골반 측정도 필요합니다.
**치료 계획**: 표준은 계획된 제왕절개입니다. 만약 매우 제한적인 조건 하에 질식분만을 시도한다면, **분만실에서 즉시 제왕절개로 전환할 수 있는 완비된 상태**에서 숙련된 산부인과 의사, 신생아 전문의, 마취과 의사가 대기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분만 중 태아 심박동수 감시를 철저히 합니다. 몸통이 나온 후 5-10분 이내에 머리가 나오지 않으면 **아두 만출 지연**으로 간주하고 긴급 처치(후두개절개술 등) 또는 즉시 제왕절개를 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국시에서 '둔위 + 질식분만 + 합병증'이 나오면 머리 걸림(Head entrapment)을 1순위로 생각하세요! 태아에게 가장 직접적이고 치명적인 위험이니까. 산모의 출혈이나 열상은 중요하지만, '가장 심각한' 것을 고르라고 할 때는 태아 생명을 위협하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현실에서는 이렇게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ECV 실패 시 제왕절개를 적극 권유하는 게 표준 진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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