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21주 정밀초음파에서 두개골 전두부가 안쪽으로 들어간 lemon sign, 소뇌가 휘어진 banana sign과 요천추 뒤쪽의 개방성 척추 결손이 함께 보인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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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산과 각론

## 문제

임신 21주 정밀초음파에서 두개골 전두부가 안쪽으로 들어간 lemon sign, 소뇌가 휘어진 banana sign과 요천추 뒤쪽의 개방성 척추 결손이 함께 보인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 보기

1. 개방성 척추이분증 **✔ 정답**
2. 횡격막탈장
3. 태아수종
4. 요로폐쇄
5. 구순열

**정답: 1**

## 해설

개방성 척추이분증은 척추 결손과 함께 뇌척수액 누출에 따른 후뇌 변화로 lemon sign과 banana sign이 나타날 수 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두개내 간접징후와 직접 척추 결손을 하나의 태아 신경관 결손 진단에 통합합니다.

**정답 근거**
ISUOG 중기 초음파 지침은 태아 두개골 모양, 소뇌·대조 수조와 척추의 골성 결손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도록 권고합니다.

**선택지 분석**
1. 간접 두개징후와 척추 결손이 개방성 척추이분증에 합당합니다.
2. 횡격막탈장은 흉강 내 복부장기와 종격 이동을 보입니다.
3. 태아수종은 두 공간 이상의 비정상 체액이 특징입니다.
4. 요로폐쇄는 방광·요로와 양수 이상이 중심입니다.
5. 구순열은 얼굴 관상면 평가에서 확인합니다.

근거 자료
1ISUOG 2022 Mid-trimester Fetal Ultrasound Guideline
2ISUOG Mid-trimester Ultrasound Guideline full text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2세 초산부, 임신 20주. 정기적인 산전 검사 중 정밀 초음파에서 태아의 소뇌가 바나나 모양으로 함몰되어 있고(Banana sign), 전두골이 레몬 모양으로 함몰되어 있음(Lemon sign)을 발견. 태아의 요추 부위에 낭종성 돌출 소견도 의심됨.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우선**: 정밀 초음파를 통해 척추의 결손 부위(Lumbar or Sacral level)와 뇌실의 크기(수두증 동반 여부)를 자세히 평가.
2. **확진 및 평가**: 태아 자기공명영상(MRI)을 시행하여 척수 이분증의 유형(수막류 vs. 수막류), 정확한 범위, 그리고 아르놀드-키아리 II형 기형의 정도를 확인.
3. **유전 상담**: 엽산(Folate) 대사 관련 유전자 검사는 필수는 아니지만, 재발 위험 평가를 위해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출생 전**: 신경외과, 소아과, 재활의학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팀에서 관리 계획을 수립. 수두증이 발생하면 출생 후 뇌실-복강 단락술(V-P shunt)이 필요할 수 있음을 설명.
- **출생 후**: 생후 24~48시간 이내에 수막류 폐쇄술 시행.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레몬 징후는 임신 후기(보통 24주 이후)에는 사라질 수 있어, 후기 초음파에서만 보면 진단을 놓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8-22주 정밀 초음파가 매우 중요합니다.
- 산모 혈청 AFP 검사만으로는 확진이 불가능하며, 위양성률이 있습니다. 반드시 초음파 소견과 연계하여 해석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산부인과 국시에서 '바나나 징후'가 나오면 무조건 '레몬 징후'를 떠올리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예요. 이 두 개는 거의 세트메뉴처럼 출제됩니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항상 '아르놀드-키아리 II형'과 '개방성 척수 이분증(수막류)'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수두증은 결과(Complication)일 뿐, 원인 질환이 아니라는 점이 감별의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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