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만된 태반을 검사할 때, 태아면(Fetal surface)과 모체면(Maternal surface)을 구별하는 해부학적 특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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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산과 총론

## 문제

분만된 태반을 검사할 때, 태아면(Fetal surface)과 모체면(Maternal surface)을 구별하는 해부학적 특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태아면은 매끄럽고 제대가 부착되며, 모체면은 융모엽(cotyledons)으로 나뉘어 거칠다. **✔ 정답**
2. 태아면은 융모엽으로 나뉘어 거칠고, 모체면은 매끄럽고 제대가 부착된다.
3. 태아면과 모체면 모두 매끄럽다.
4. 태아면은 암적색이고, 모체면은 회백색이다.
5. 태아면에는 양막이 없고, 모체면에는 양막이 있다.

**정답: 1**

## 해설

태아면(Fetal surface)은 매끄러운 양막(amnion)으로 덮여 있으며, 중앙(또는 편심)에 제대(umbilical cord)가 부착되고 혈관이 주행하는 것이 보입니다. 모체면(Maternal surface)은 자궁 탈락막(decidua)에 부착되었던 면으로, 태반 중격에 의해 약 15-20개의 융모엽(cotyledons)으로 나뉘어 불규칙하고 거친 모양을 보입니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태반(Placenta)의 기본 해부 구조를 묻는 기초적인 문제입니다. 산과 실습이나 병리학 시간에 직접 태반을 관찰해본 경험이 있다면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태반의 두 면을 구분하는 것은 태아와 모체의 혈액 순환이 만나는 이 독특한 장기의 구조를 이해하는 첫걸음입니다. 태아면은 태아에게서 뻗어나온 구조물(제대, 양막)로 덮여 있고, 모체면은 모체의 자궁벽과 직접 접촉하는 면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태아면(Fetal surface)은 태아의 양막(Amnion)으로 덮여 있어 반투명하고 매끄러운 푸르스름한 회색을 띱니다. 이 면의 중앙이나 약간 편심된 위치에 제대(Umbilical cord)가 부착되어 있으며, 제대에서 뻗어나온 혈관(단일정맥, 두 동맥)이 양막 아래에서 방사상으로 퍼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반면, 모체면(Maternal surface)은 태반 중격(Septum)에 의해 구획된 약 15-20개의 돌출된 덩어리, 즉 융모엽(Cotyledons)으로 구성되어 있어 울퉁불퉁하고 거친 느낌을 줍니다. 이 면은 분만 시 자궁벽에서 떨어져 나오며, 혈전이 부착된 암적색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②번: 태아면과 모체면의 특징을 정반대로 뒤집은 오답입니다. 융모엽은 모체면의 특징입니다.

③번: 모체면은 결코 매끄럽지 않습니다. 융모엽 구조가 명확한 특징입니다.

④번: 색상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태아면은 푸르스름한 회색, 모체면은 암적색이 일반적이지만, 혈액이나 태변 등에 의해 변할 수 있어 해부학적 구조가 더 확실한 구분 기준입니다.

⑤번: 정반대입니다. 태아면은 양막으로 덮여 있고, 모체면에는 양막이 없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0세 초산부가 정상 질식 분만 후 태반이 완전히 배출되었습니다. 조산사가 태반을 받아 검사하려고 합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태반 검사의 첫 단계는 태아면과 모체면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입니다. 매끄럽고 제대가 붙어 있는 면을 위로 올려 놓은 후, 다음을 확인합니다: 1) 태반의 완전성(모든 융모엽이 있는지), 2) 제대 혈관의 수(정상은 2동맥 1정맥), 3) 태반의 크기, 모양, 부착물(양막, 탈락막)의 이상 유무.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태반이 불완전하게 배출되거나(잔류 태반), 모체면에 큰 혈종이나 백색 경화 부위가 있으면 각각 산후 출혈이나 감염의 위험, 또는 태아 감염(매독 등)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즉시 처치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태반 검사는 산과에서 기본 중의 기본! 태아면은 '매끈하고 줄(제대) 달린 면', 모체면은 '조각난 덩어리(융모엽) 면'이라고 외우세요. 실제로 한번 만져보면 절대 잊지 않아요. 국시뿐 아니라 산부인과 실습 때도 꼭 필요할 거예요."

## 핵심 개념

- **태반** — 태아와 모체 사이에서 가스 교환, 영양 공급, 노폐물 배설, 내분비 기능을 담당하는 일시적인 장기입니다.
- **태아면 (Fetal surface)** — 양막으로 덮여 매끄럽고, 제대가 부착되어 있으며, 제대 혈관이 주행하는 태반의 면입니다.
- **모체면 (Maternal surface)** — 자궁 탈락막과 접촉하던 면으로, 태반 중격에 의해 구획된 여러 개의 융모엽으로 이루어져 울퉁불퉁하고 거친 태반의 면입니다.
- **융모엽** — 태반 모체면을 구성하는 약 15-20개의 돌출된 덩어리 단위로, 각각은 모체 혈액이 모인 공간(혈강)을 둘러싼 융모 덩어리입니다.
- **제대 (Umbilical Cord)** — 태아의 배꼽과 태반 태아면을 연결하는 끈으로, 와튼 젤리로 둘러싸인 2개의 제대동맥과 1개의 제대정맥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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