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 여성이 3시간 전부터 갑자기 발생한 극심한 우하복부 통증과 오심을 주소로 내원했다. hCG는 음성이었고, 충수염도 의심되었으나 압통점이 약간 외측이었다. 골반 초음파 소견은 아래와 같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26675  
> language: ko  
> subject: 급성복증

## 문제

20세 여성이 3시간 전부터 갑자기 발생한 극심한 우하복부 통증과 오심을 주소로 내원했다. hCG는 음성이었고, 충수염도 의심되었으나 압통점이 약간 외측이었다. 골반 초음파 소견은 아래와 같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초음파 소견: 우측 난소가 6cm 크기로 비대해져 있고, 난소 실질의 부종이 심하며, 도플러 검사상 난소 내 혈류가 관찰되지 않음.

## 보기

1. 난소 낭종 파열
2. 자궁외 임신
3. 급성 충수염
4. 난소 염전 (Ovarian torsion) **✔ 정답**
5. 급성 골반염 (PID)

**정답: 4**

## 해설

가임기 여성에서 갑작스러운 일측성 하복부 통증(hCG 음성)과 함께, 초음파에서 난소가 비대해지고 도플러 혈류가 소실된 소견은 난소 염전(Ovarian torsion)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이는 난소 괴사를 막기 위한 응급 수술(복강경) 적응증입니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가임기 여성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한 극심한 우하복부 통증을 보입니다. hCG 음성으로 자궁외 임신 가능성이 낮고, 충수염 의심 소견이 있으나 압통점이 외측이라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단서는 초음파 소견입니다: **난소 비대(6cm), 실질 부종, 도플러 혈류 소실**. 이 세 가지는 Pathognomonic! 난소 염전(Ovarian torsion)의 전형적인 삼중주(Triad)입니다. 난소로 가는 혈관이 꼬이면서 동맥 혈류가 차단되고, 정맥혈과 림프액의 유출도 막혀 난소가 부풀어 오르고(비대, 부종), 결국 혈류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는 난소 괴사로 이어질 수 있는 **외과적 응급 상황**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0세 여성, 급성 발병의 극심한 우하복부 통증(3시간), 오심 동반. hCG 음성. 신체검진상 우하복부 압통(외측).
**진단적 접근:** 1) **초음파(Transvaginal/Transabdominal)**가 1차 영상 검사입니다. 도플러 혈류 평가가 필수. 2) CT는 초음파가 비결정적일 때 보조적으로 사용되나, 방사선 노출을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난소 염전이 강력히 의심되면, **즉시 응급 수술(복강경 탐색술)**이 표준 치료입니다. 목표는 난소를 풀어주는 것(Detorsion). 과거에는 염전된 난소를 무조건 절제했지만, 현재는 혈류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어 가능한 한 난소를 보존하는 방향입니다. 수술 중 괴사 소견이 명확하지 않으면 일단 풀어주고 관찰합니다.
**주의사항:** 시간이 지체될수록 난소 괴사 및 불임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일단 풀어보고 관찰한다"는 원칙을 기억하세요.

## 핵심 개념

- **난소 염전 (Ovarian Torsion)** — 난소와 난소를 지지하는 인대(난소인대, 자궁난소인대)가 비틀려 혈관이 압박받는 상태. 난소로 가는 동맥 혈류 차단 및 정맥/림프 유출 장애로 인해 난소가 부종성 비대를 보이며, 치료가 지연되면 난소 괴사로 이어질 수 있는 외과적 응급 질환.
- **도플러 초음파 (Doppler Ultrasonography)** — 초음파를 이용해 혈관 내 혈류의 속도와 방향을 평가하는 검사법. 난소 염전에서는 난소 실질 내 혈류 신호의 감소 또는 소실이 진단에 매우 중요한 소견이다. 민감도는 100%가 아니므로 혈류가 관찰된다 하더라도 임상적 의심이 높으면 수술적 탐색이 필요할 수 있다.
- **복강경 탐색술 (Laparoscopic Exploration)** — 난소 염전의 확진 및 치료를 위한 최소 침습 수술법. 복벽에 작은 구멍을 내고 카메라와 수술 도구를 삽입하여 골반 내 장기를 직접 확인한 후, 염전된 난소를 풀어주는(Detorsion) 시술을 수행한다. 난소 보존을 위한 표준 접근법.
- **자궁외 임신 (Ectopic Pregnancy)** — 수정란이 자궁 내막 이외의 장소(주로 난관)에 착상되어 발육하는 상태. 난관 파열 시 급성 복통과 출혈성 쇼크를 유발할 수 있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 가임기 여성의 급성 복통에서 반드시 배제해야 할 1순위 감별 진단이다.
- **급성 충수염 (Acute Appendicitis)** — 맹장 끝에 달린 충수가 세균 감염 등으로 급성 염증을 일으킨 상태. 전형적으로 배꼽 주변 통증에서 시작하여 우하복부(맥버니 점)로 국소화되는 이동성 통증을 특징으로 한다. 우측 난소 질환과의 감별이 중요한 경우가 많다.

## 같은 주제 문제

- [35세 남성이 12시간 전 시작된 상복부 통증이 점차 우하복부(RLQ)로 이동하여 내원했다. V/S: BT 38.0°C, HR 100회/분. 신체검진상 McBur…](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588)
- [65세 남성이 3일 전부터 시작된 지속적인 우상복부(RUQ) 통증으로 내원했다. V/S: BT 38.5°C, HR 110회/분. 신체검진상 Murphy 징후 양성…](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589)
- [58세 남성이 4시간 전 갑자기 시작된 칼로 찌르는 듯한 상복부 통증으로 응급실로 내원했다. V/S: BP 90/60 mmHg, HR 125회/분. 신체검진상 복…](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590)
- [70세 남성이 2일 전부터 심한 복통과 함께 혈성 설사가 발생했다. 과거력상 심방 세동 및 말초 혈관 질환이 있다. V/S: BP 100/70 mmHg, HR 1…](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591)
- [45세 남성이 1일 전 과음 후 발생한 상복부와 배부(Back)로 방사되는 통증으로 내원했다. V/S: 안정적. 진단 검사 결과: 혈청 아밀라아제 1200 U/L…](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592)
- [62세 여성 환자가 2일 전부터 복통과 함께 구토 및 복부 팽만을 호소한다. 과거 10년 전 자궁 절제술 병력이 있다. V/S: BT 37.0°C. 복부 X선 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593)
- [75세 남성이 좌하복부(LLQ) 통증과 함께 5일째 발열(38.3°C)을 호소한다. V/S: 안정적. 진단 검사 결과: WBC 16,000/μL. 복부 CT 검사…](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594)
- [80세 남성이 2시간 전 갑자기 발생한 심한 요통 및 복부 통증으로 내원했다. V/S: BP 70/40 mmHg, HR 135회/분. 신체검진상 복부 전체의 통증…](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59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