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세 여성이 갑상선 절제술 후 6개월이 지났으나, 수술 흉터가 상처 경계를 넘어 주변 정상 피부까지 침범하여 딱딱하게 융기되었다. 이 흉터의 진단과 가장 흔한 발생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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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외과적 창상

## 문제

25세 여성이 갑상선 절제술 후 6개월이 지났으나, 수술 흉터가 상처 경계를 넘어 주변 정상 피부까지 침범하여 딱딱하게 융기되었다. 이 흉터의 진단과 가장 흔한 발생 원인은?

## 보기

1. 진단: 비대 흉터. 원인: 섬유아세포 과다 증식
2. 진단: 켈로이드. 원인: 콜라겐 합성 및 분해의 불균형 **✔ 정답**
3. 진단: 반흔 구축. 원인: 피부 긴장 과도
4. 진단: 창상 반흔. 원인: 봉합사 과도 사용
5. 진단: 반흔 구축. 원인: 근섬유아세포 과다 활성

**정답: 2**

## 해설

켈로이드(Keloid)는 상처 경계를 넘어 주변 정상 피부까지 침범하여 성장하는 흉터 조직으로, 콜라겐(주로 Type III)의 과도한 합성 및 분해의 불균형(합성 우세)이 원인이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갑상선 절제술 후 **수술 흉터가 상처 경계를 넘어 주변 정상 피부까지 침범하여 딱딱하게 융기**된 상태입니다. 이는 Pathognomonic! 켈로이드(Keloid)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켈로이드는 **원래 상처의 경계를 넘어서 성장**하는 양성 섬유증식성 병변입니다.

감별 포인트! 비대 흉터(Hypertrophic scar)는 켈로이드와 달리 상처 경계 내에서만 융기하며,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퇴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흔 구축(Contracture)은 주로 화상 후에 발생하며, 피부가 수축하여 관절 운동을 제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켈로이드의 가장 흔한 발생 원인은 콜라겐 합성 및 분해의 불균형입니다. 섬유아세포(Fibroblast)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특히 Type I 및 Type III 콜라겐의 합성이 분해 속도를 크게 앞지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정상적인 재생 과정을 넘어서 과도한 섬유 조직이 축적됩니다. 유전적 소인(특히 흑인, 아시아인에서 빈도 높음)과 피부 긴장도가 높은 부위(가슴, 어깨, 귓불 등)에서 잘 발생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여성, 갑상선 절제술 후 6개월. 주소: 목의 수술 부위가 점점 커지고 딱딱해짐. 신체 검진: 수술 절개선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퍼져 나간, 광택이 나는 붉은색 또는 갈색의 딱딱한 융기된 병변.

**치료 계획:** 켈로이드는 치료가 어렵고 재발률이 높습니다. 1차 치료는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Intralesional corticosteroid injection, 예: 트리암시놀론)입니다. 다른 옵션으로는 압박 요법, 방사선 치료, 냉동 치료, 레이저 치료, 수술적 절제 등이 있으나, 단독 수술은 재발률이 매우 높아 스테로이드 주사 등과 병행합니다.

**주의사항:** 켈로이드가 의심되는 환자에게는 미용 목적의 피어싱이나 불필요한 수술을 피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 핵심 개념

- **켈로이드** — 상처의 원래 경계를 넘어서 주변 정상 피부로 확장되는, 과도한 섬유 조직의 양성 증식. Type I, III 콜라겐의 과잉 생산과 분해 감소가 원인.
- **비대 흉터 (Hypertrophic Scar)** — 상처 경계 내에서만 국한되어 융기된 흉터. 켈로이드와 달리 시간이 지나면 호전될 수 있으며, 상처 경계를 넘지 않음이 감별점.
- **반흔 구축** — 주로 화상 후에 발생하며, 섬유 조직의 수축으로 인해 피부가 당겨지고 관절의 운동 범위가 제한되는 상태. 근섬유아세포의 역할이 중요.
- **섬유아세포** — 결합 조직의 주요 세포로, 콜라겐, 탄력섬유, 기질(GAG) 등을 생성하여 창상 치유와 흉터 형성에 관여.
- **트리암시놀론** — 켈로이드의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제제. 병변 내 주사로 투여하여 콜라겐 합성을 억제하고 염증을 감소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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