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세 여성이 복부 수술 후 1년이 지났음에도 봉합선 부위가 붉고 단단하게 부풀어 오르며 가려움증을 호소한다. 원래 상처의 경계를 벗어나지 않고 융기된 흉터로 진단되었다. 이 흉터의 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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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외과적 창상

## 문제

50세 여성이 복부 수술 후 1년이 지났음에도 봉합선 부위가 붉고 단단하게 부풀어 오르며 가려움증을 호소한다. 원래 상처의 경계를 벗어나지 않고 융기된 흉터로 진단되었다. 이 흉터의 진단은?

## 보기

1. 반흔(Scar)
2. 비대 흉터(Hypertrophic scar) **✔ 정답**
3. 켈로이드(Keloid)
4. 반흔 구축(Contracture)
5. 창상 농양

**정답: 2**

## 해설

비대 흉터(Hypertrophic scar)는 상처 경계를 넘어서지 않고 붉고 융기된 흉터 조직으로, 발생 후 6개월 이내에 주로 발생하며 시간이 지나면 일부 호전될 수 있다. 켈로이드는 상처 경계를 넘어 주변 정상 피부까지 침범한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복부 수술 후 1년이 지난 상태에서, **원래 상처의 경계를 벗어나지 않고** 붉고 단단하게 부풀어 오르는 흉터를 보입니다. 핵심 단서는 "경계를 벗어나지 않음"입니다. 이는 비대 흉터(Hypertrophic scar)의 가장 특징적인 소견입니다. 비대 흉터는 상처 치유 과정에서 콜라겐(Collagen)의 과도한 합성과 불균형한 분해로 인해 발생하며, 상처 부위에 국한되어 자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보통 수개월에서 수년) 색이 옅어지고 평평해질 수 있습니다.

감별 진단 table

| 구분 | 비대 흉터 (Hypertrophic Scar) | 켈로이드 (Keloid) |
| --- | --- | --- |
| 경계 | 원래 상처 범위 내에 국한 | 원래 상처 범위를 침범하여 주변 정상 피부로 확장 |
| 발생 시기 | 수술/상처 후 수주~수개월 내 | 수개월~1년 후에도 발생 가능 |
| 경과 | 시간 경과에 따라 호전될 수 있음 | 자발적으로 호전되지 않고 지속적 성장 |
| 재발 | 절제 후 재발률 낮음 | 절제 후 재발률 매우 높음 |
| 임상적 특징 | 붉고 융기되어 있으며 가려움, 통증 가능 | 더욱 현저히 융기되고, 종종 불규칙한 돌출 형태 |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0세 여성, 복부 수술 후 1년 경과. 주소: 봉합선 부위의 붉은색, 단단한 융기와 가려움증.

**진단적 접근:** 진단은 대부분 임상적으로 가능합니다. 핵심은 정확한 병력 청취(수술 시기)와 육안적 검진(흉터의 경계 확인)입니다. 켈로이드가 의심될 경우 조직 검사(Biopsy)를 시행할 수 있으나, 본 증례에선 불필요합니다.

**치료 계획:** 1차 치료는 압박 요법(Compression therapy)과 실리콘 겔/시트 도포입니다. 효과가 불충분할 경우,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Intralesional corticosteroid injection, 트리암시놀론 등)를 고려합니다. 레이저 치료나 수술적 절제는 다른 방법이 실패한 경우에 한해 고려되며, 특히 켈로이드보다는 비대 흉터에서 수술 후 재발률이 낮습니다.

**주의사항:** 켈로이드로 오인하여 불필요한 수술적 절제를 시행하면 오히려 재발하여 더 큰 병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확한 감별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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