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세 남자가 교통사고로 비장 파열이 발생하여 응급 수술 중이다. 활력징후가 불안정하여 대량 수혈이 필요하며, 혈액은행에 ABO 및 Rh 혈액형 검사 및 교차반응 검사를 마칠 시간이 없는 상황이다. 이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투여해야 할 혈액제제와 그 이유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24814  
> language: ko  
> subject: 수혈의 원칙 및 부작용

## 문제

55세 남자가 교통사고로 비장 파열이 발생하여 응급 수술 중이다. 활력징후가 불안정하여 대량 수혈이 필요하며, 혈액은행에 ABO 및 Rh 혈액형 검사 및 교차반응 검사를 마칠 시간이 없는 상황이다. 이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투여해야 할 혈액제제와 그 이유는?

응급 상황. 시간적 제약으로 혈액 검사 완료 불가.

## 보기

1. ABO 부적합 위험이 없으므로 A형 Rh+ RBC.
2. 범용 공여자 혈액인 O형 Rh- RBC. Rh 음성이기 때문에 안전. **✔ 정답**
3. 가장 흔한 혈액형인 O형 Rh+ RBC.
4. 환자의 혈압을 올리기 위해 FFP와 RBC를 1:1로 혼합 투여.
5. O형 Rh- 혈액과 AB형 FFP.

**정답: 2**

## 해설

시간이 촉박한 응급 상황에서는 ABO/Rh 부적합에 의한 AHTR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범용 공여자 혈액인 O형 Rh- 농축 적혈구를 즉시 투여한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비장 파열로 인한 대량출혈(Massive Hemorrhage) 상태로, 활력징후가 불안정하고 혈액 검사를 기다릴 시간이 없는 응급 상황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혈액형 부적합에 의한 급성 용혈성 수혈 반응(AHTR)을 예방하면서 신속히 적혈구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응급 대량 수혈 시 범용 공여자 혈액(Universal Donor Blood)인 O형 Rh- 농축 적혈구가 1차 선택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BO 부적합 방지:** O형 적혈구에는 A, B 항원이 없으므로, 수혈받는 환자가 어떤 ABO 혈액형이든 급성 용혈 반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2.  **Rh 부적합 방지:** Rh- 혈액에는 D 항원이 없습니다. 따라서 Rh+ 환자에게 수혈해도 문제가 없으며, 특히 감별 포인트! Rh-인 여성 환자(임신 가능성 고려)에게 Rh+ 혈액을 수혈하면 항-D 항체가 생성되어 향후 임신 시 태아 용혈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Rh- 혈액이 더 안전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A형 Rh+ RBC: 환자의 혈액형을 모르는 상태에서 특정 혈액형(A형)을 투여하면, 환자가 O형이나 B형일 경우 치명적인 급성 용혈 반응이 발생할 수 있어 절대 금기입니다.

감별 포인트! ③번 O형 Rh+ RBC: ABO 부적합 위험은 없지만, Rh 부적합 위험이 있습니다. 만약 이 환자가 Rh-인 여성이라면 향후 임신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응급 시에는 가능한 한 모든 위험을 배제하는 Rh- 혈액을 선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감별 포인트! ④번 FFP와 RBC 1:1 혼합: 대량출혈 시 수혈 비율(Transfusion Ratio) 관리(예: FFP:RBC:Platelet = 1:1:1)는 중요하지만, 이는 혈액형이 확인된 후의 관리 전략입니다. 혈액형 불명 상태에서 FFP를 투여하면, FFP 내에 존재하는 항-A, 항-B 응집소로 인해 용혈 위험이 있습니다. FFP의 범용 공여자는 AB형입니다.

⑤번 O형 Rh- 혈액과 AB형 FFP: 이는 사실상 정답(②번)에 FFP까지 추가한 개념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우선적으로 투여해야 할 **혈액제제**"를 묻고 있으며,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은 적혈구 공급입니다. 또한, FFP 투여는 응고인자 보충이 필요한 대량출혈 단계에서 고려되며, 초기 응급 처치의 '가장 우선' 선택지는 아닙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 교통사고 후 복부 통증 및 쇼크 증상. FAST 초음파상 복강 내 유리액체 소견. 활력징후 불안정(저혈압, 빈맥).

**진단적 접근:** 1) 즉시 2개의 대정맥로 확보 및 대량 수액 공급. 2) **범용 O형 Rh- 농축 적혈구** 신청 및 수혈 시작. 3) 동시에 혈액 샘플 채취하여 혈액형 검사 및 교차시험 진행. 혈액형 확인 즉시 동형 혈액으로 전환.

**치료 계획:** 응급 개복술 진행. 수술실에서 지속적인 대량 수혈 프로토콜 적용. 혈액형 확인 후에는 FFP, 혈소판 등을 포함한 목표 지향적 수혈(Targeted Transfusion)으로 전환.

**주의사항:** 범용 O형 혈액 수혈은 일시적인 조치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장기간 또는 다량의 O형 혈액 수혈 후에는 환자 혈청 내 항-A, 항-B 역가가 상승할 수 있어, 이후 동형 혈액으로 전환 시 교차시험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65세 남성이 위장관 출혈로 Hb 6.0 g/dL일 때 수혈을 시작했다. 수혈 15분 후 발열, 오한, 요통이 발생했다. 가장 의심되는 수혈 부작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118)
- [35세 남성이 중증 화상 48시간 후 Hb 8.5 g/dL, Hct 26%를 보인다. 활력징후는 안정적이다.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적절한 조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127)
- [55세 여성 환자가 위암 수술 중 대량 출혈로 인해 농축적혈구(PRC) 5단위를 급속 수혈받던 중, 수혈 시작 10분 만에 오한, 발열(39.5°C), 허리 통증…](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148)
- [45세 남성 환자가 외상으로 인한 출혈성 쇼크로 대량 수혈(Massive Transfusion)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농축적혈구 10단위, 신선동결혈장(FFP)…](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149)
- [30세 남성 환자가 심한 교통사고 후 응급실로 내원하여 농축적혈구 수혈을 받고 있다. 수혈 시작 1시간 후, 환자는 갑자기 오심, 구토와 함께 전신적인 두드러기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150)
- [68세 남성 환자가 만성 신부전으로 인한 빈혈로 농축적혈구 1단위를 수혈받던 중, 수혈 시작 30분 만에 오한과 발열(38.5°C)이 발생했으나, 다른 증상(호흡…](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151)
- [58세 폐렴 환자가 저혈압으로 신선동결혈장(FFP) 수혈을 받았다. 수혈 완료 2시간 후 갑자기 심한 호흡곤란과 저산소증(SpO2 85%)이 발생했다. V/S: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152)
- [72세 심부전 환자가 빈혈 교정을 위해 농축적혈구 2단위를 4시간에 걸쳐 천천히 수혈받았다. 수혈 종료 직후 호흡곤란이 악화되었고, 기침 시 분홍색 거품 가래를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6153)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