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세 남자가 수혈 중 오한, 발열(38.5도, 요통을 호소하여 수혈을 즉시 중단하였다. 혈액은행의 재검사에서 ABO 부적합이 확인되었고, 직접 쿰스 검사(Direct Coombs test) 양성, 혈장 헤모글로빈이 상승하였다. 이 환자의 급성 용혈성 수혈 반응(AHTR) 치료 시 신부전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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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24784  
> language: ko  
> subject: 수혈의 원칙 및 부작용

## 문제

35세 남자가 수혈 중 오한, 발열(38.5도, 요통을 호소하여 수혈을 즉시 중단하였다. 혈액은행의 재검사에서 ABO 부적합이 확인되었고, 직접 쿰스 검사(Direct Coombs test) 양성, 혈장 헤모글로빈이 상승하였다. 이 환자의 급성 용혈성 수혈 반응(AHTR) 치료 시 신부전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조치는?

V/S: BP 90/60,mmHg, PR 115,회/분. 소변 검사: 헤모글로빈뇨(Hemoglobinuria) 관찰.

## 보기

1. 스테로이드 정맥 주사로 염증 반응 억제
2. 적절한 수액(Saline) 투여 및 이뇨제(Mannitol, Furosemide)로 소변량 100,mL/hr 이상 유지 **✔ 정답**
3. 항히스타민제 투여로 피부 증상 완화
4. 혈액 투석을 통한 유리 헤모글로빈 제거
5. 혈소판 수혈로 응고 장애 교정

**정답: 2**

## 해설

AHTR의 가장 치명적인 합병증은 급성 신부전이다. 이는 신세뇨관에 침전되는 유리 헤모글로빈에 의해 유발되므로, 충분한 수액 공급 및 이뇨제(특히 Mannitol)를 사용하여 소변량을 확보하고 신장 관류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 치료이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수혈 중 발생한 발열, 오한, 요통, 저혈압, 빈맥, 헤모글로빈뇨와 함께 ABO 부적합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급성 용혈성 수혈 반응(Acute Hemolytic Transfusion Reaction, AHTR)의 증상입니다. 핵심 병태생리는 ABO 부적합 항체에 의한 수혈된 적혈구의 급격한 용혈로, 유리 헤모글로빈이 혈중에 대량 방출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AHTR에서 가장 치명적인 합병증은 급성 신세뇨관 괴사(Acute Tubular Necrosis, ATN)에 의한 급성 신부전입니다. 유리 헤모글로빈이 신세뇨관에 침전되고, 저혈압으로 인한 신장 관류 감수가 합쳐져 발생합니다. 따라서 치료의 최우선 목표는 신장 보호(Renal protection)입니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수액 공급(Aggressive hydration)으로 혈역학을 안정시키고 신장 관류를 유지하며, 이뇨제(예: 만니톨, 푸로세마이드)를 사용하여 소변량을 100 mL/hr 이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충분한 소변 흐름은 신세뇨관 내 헤모글로빈 침전을 방지하고 세뇨관을 세척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① 스테로이드는 2차적인 보조 치료로 고려될 수 있지만, 신부전 예방을 위한 **가장 중요하고 즉각적인** 조치는 아닙니다. ③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반응이나 경미한 발열 반응에 사용되며, AHTR의 핵심 치료가 아닙니다. ④ 혈액 투석은 이미 신부전이 발생한 후의 대체 요법이며, 예방적 조치가 아닙니다. ⑤ AHTR은 응고 장애(DIC)를 동반할 수 있으나, 혈소판 수혈은 DIC의 원인(광범위한 혈전 형성)을 치료하지 않는 대증요법이며, 신부전 예방과는 직접적 관련이 적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5세 남성, 수혈 중 급성 발열, 오한, 요통, 저혈압 발생. ABO 부적합 확인. 직접 쿰스 검사 양성, 혈장 헤모글로빈 상승, 헤모글로빈뇨 관찰.

**진단적 접근**: 1) 즉시 수혈 중단. 2) 환자 확인 및 혈액 봉투 재확인. 3) 직접/간접 쿰스 검사, 혈장 헤모글로빈, 혈청 빌리루빈, 소변 검사(헤모글로빈뇨)로 확진.

**치료 계획**: 1) **ABC 유지**: 특히 순환(Circulation) 안정화. 2) **신장 보호**: 정상 식염수(Normal saline) 등 수액을 통한 적극적인 수화 요법과 이뇨제(만니톨 또는 푸로세마이드) 투여로 소변량 목표 설정. 3) 지지 요법: 저혈압 조절, 전해질 교정, DIC 모니터링 및 관리.

**주의사항**: AHTR은 응급 상황입니다. 수혈 중단 후 즉각적인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뇨제 사용은 혈역학적 안정이 확보된 후에 해야 합니다. 저혈량 상태에서 이뇨제를 투여하면 신장 관류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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