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세 남성 환자가 폐렴에 의한 septic shock으로 Norepinephrine 투여 중이다. BP 90/60mmHg, HR 110bpm이며, CVP 10mmHg이다. 이 환자의 혈류역학적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Norepinephrine 다음으로 추가할 수 있는 승압/보강제 및 그 작용 기전은? (난이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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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24744  
> language: ko  
> subject: 수액, 전해질, 쇼크

## 문제

55세 남성 환자가 폐렴에 의한 septic shock으로 Norepinephrine 투여 중이다. BP 90/60mmHg, HR 110bpm이며, CVP 10mmHg이다. 이 환자의 혈류역학적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Norepinephrine 다음으로 추가할 수 있는 승압/보강제 및 그 작용 기전은? (난이도: 상)

## 보기

1. Dopamine, HR 상승을 통한 CI 증가
2. Vasopressin, V2 receptor 자극을 통한 수분 재흡수 촉진
3. Phenylephrine, 순수한 alpha agonist를 통한 SVR 증가
4. Epinephrine, alpha와 beta agonist를 통한 SVR 및 CI 복합 증가 **✔ 정답**
5. Dobutamine, beta agonist를 통한 SVR 감소

**정답: 4**

## 해설

Norepinephrine이 first line이지만 목표 MAP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Epinephrine을 추가할 수 있다. Epinephrine은 Norepinephrine과 유사하게 alpha agonist로 SVR을 올리고, beta 작용으로 CI를 동시에 증가시켜 쇼크를 개선한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패혈성 쇼크(Septic Shock) 환자에서 Norepinephrine 단독 요법으로 충분하지 않을 때, 추가할 수 있는 승압제의 선택과 그 기전을 묻는 고난도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패혈성 쇼크 상태로, Norepinephrine을 투여 중이지만 혈압(BP 90/60mmHg)이 여전히 낮고, 심박수(HR 110bpm)는 빠르며, 중심정맥압(CVP 10mmHg)은 정상 범위입니다. 이는 감별 포인트! 충분한 전부하(fluid resuscitation)가 이루어진 상태(CVP 8-12mmHg 목표)임에도 불구하고 혈관확장성 쇼크가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패혈성 쇼크의 승압제 치료 알고리즘(Surviving Sepsis Campaign Guideline)에 따르면, Norepinephrine이 1차 선택 약제입니다. 그러나 Norepinephrine을 최대 용량(약 0.25-0.5 mcg/kg/min)까지 사용해도 목표 평균동맥압(MAP ≥65 mmHg)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Epinephrine을 추가(Add-on)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Epinephrine은 강력한 alpha1, beta1, beta2 작용제입니다. alpha1 작용으로 말초혈관저항(SVR)을 증가시켜 혈압을 올리고, beta1 작용으로 심박출량(Cardiac Index, CI)을 증가시켜 조직 관류를 개선합니다. 이 환자처럼 Norepinephrine 단독으로 혈압이 낮고, 심박수가 빠른 상태(고심박출량, 저말초혈관저항 상태를 시사)에서 Epinephrine의 복합적 작용은 매우 적절한 선택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Dopamine은 과거에 사용되었으나, 부정맥 위험 증가와 사망률 이점 부재로 인해 현재 가이드라인에서 권장되지 않습니다.

② Vasopressin은 Norepinephrine에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주된 기전은 V1a 수용체를 통한 혈관수축(SVR 증가)입니다. V2 수용체를 통한 수분 재흡수는 항이뇨호르몬으로서의 작용이며, 승압제로서의 주된 기전이 아닙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Norepinephrine에 Vasopressin을 먼저 추가하기보다는 Epinephrine을 먼저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③ Phenylephrine은 순수한 alpha 작용제로 SVR만 증가시킵니다. 패혈성 쇼크는 이미 심박출량이 보상적으로 증가된 상태일 수 있어, SVR만 증가시키면 심장 후부하를 과도하게 증가시켜 역설적으로 심박출량을 감소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⑤ Dobutamine은 순수한 beta 작용제로 심박출량(CI)은 증가시키지만, SVR을 감소시켜 혈압을 더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압이 낮은 이 환자에게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Dobutamine은 심기능이 저하되어 심박출량이 낮은 쇼크(예: 심인성 쇼크)에서 고려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55세 남성, 폐렴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 Norepinephrine 주입 중. 활력 징후: BP 90/60, HR 110, CVP 10. 전해질, 젖산(Lactate) 수치 모니터링 중.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1단계 (초기/현재)**: Norepinephrine을 점진적으로 증량하여 목표 MAP ≥65 mmHg를 달성합니다.

2. **2단계 (Norepinephrine 최대 용량 실패 시)**: Epinephrine을 추가합니다. 시작 용량은 0.05-0.1 mcg/kg/min이며, 필요에 따라 증량합니다.

3. **대안**: Epinephrine 추가 후에도 반응이 부족하면, Vasopressin (고정 용량 0.03 units/min)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4. **심기능 평가**: 에코를 통해 심기능을 평가하고, 심박출량이 낮다면 Dobutamine을 추가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Epinephrine 사용 시 말초혈관 수축으로 인한 말초 조직 허혈(특히 손가락, 발가락), 부정맥, 혈당 상승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 승압제는 가능한 한 짧은 기간 동안 최소 유효 용량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 패혈성 쇼크의 근본 원인(이 경우 폐렴)에 대한 항생제 치료와 원인 통제가 승압제 치료와 병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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