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세 남성이 HIV 진단 후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중이다. aPTT가 연장되었으나, PT는 정상이고 Factor VIII와 Factor IX 활성도는 정상이다. Mixing Study에서 aPTT가 교정되지 않는다. 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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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혈액

## 문제

30세 남성이 HIV 진단 후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중이다. aPTT가 연장되었으나, PT는 정상이고 Factor VIII와 Factor IX 활성도는 정상이다. Mixing Study에서 aPTT가 교정되지 않는다. 진단은?

VDRL (매독 검사) False positive.

## 보기

1. Hemophilia A
2. Factor XII 결핍
3. vWD
4. Lupus Anticoagulant **✔ 정답**
5. Acquired Factor VIII Inhibitor

**정답: 4**

## 해설

자가면역 질환 (예: SLE, HIV)과 연관되며, aPTT 연장과 Mixing Study에서 교정되지 않는 양상을 보이는 것은 Lupus Anticoagulant (LA)를 시사한다. (LA는 혈전 성향이지만 aPTT를 연장시킬 수 있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HIV 감염 상태에서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중이며, aPTT 연장이라는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습니다. 핵심은 감별 포인트! PT 정상이고, Factor VIII, IX 활성도 정상이며, Pathognomonic! **Mixing Study에서 교정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는 혈액 내에 응고 인자를 억제하는 물질, 즉 Inhibitor가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Lupus Anticoagulant (LA)는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Antiphospholipid syndrome)에서 발견되는 자가항체로, 이름과 달리 실제로는 **혈전증(Thrombosis)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항체는 인지질에 의존적인 응고 검사(예: aPTT)를 연장시키지만, **혈액 내 응고 인자 자체를 표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Factor VIII, IX 활성도는 정상이며, Mixing Study에서도 교정되지 않는 특징적인 패턴을 보입니다. HIV 감염은 자가면역 현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Lupus Anticoagulant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남성, HIV 양성 판정 후 치료 중. 정기 검사에서 aPTT 연장 발견. 출혈 증상은 없음.

**진단적 접근:** 1) 선별 검사: PT/aPTT. 2) 교정 검사: Mixing Study (aPTT 교정 여부 확인). 3) 특이 검사: 항인지질 항체 검사(항카디오리핀 항체, 항베타2 당단백 I 항체, Lupus Anticoagulant 검사).

**치료 계획:** LA 자체만으로는 무증상일 경우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핵심은 **혈전증 예방**입니다. 혈전증 병력이 있거나 고위험 상황(수술 등)에서는 항혈전 치료(와파린 등)를 고려합니다. HIV 치료는 계속 유지합니다.

**주의사항:** LA는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으므로, 무증상 환자에서 aPTT 연장만으로 출혈을 걱정한 수혈이나 혈장 교환은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혈전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Lupus Anticoagulant** — 항인지질 항체의 일종으로, 인지질에 결합하여 실험실 검사상 aPTT를 연장시키지만, 체내에서는 오히려 혈전증(Thrombosis)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는 자가항체입니다.
- **Mixing Study** — 환자 혈장과 정상 혈장을 1:1로 섞어 응고 시간을 재는 검사. 교정되면 응고 인자 결핍, 교정되지 않으면 억제제(Inhibitor) 존재를 시사합니다.
- **aPTT (활성화 부분 트롬보플라스틴 시간)** — 내인성 및 공통 경로의 응고 인자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 연장되면 해당 경로의 인자 결핍 또는 억제제(헤파린, LA 등) 존재를 의심합니다.
-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 (Antiphospholipid Syndrome, APS)** — Lupus Anticoagulant, 항카디오리핀 항체 등 항인지질 항체가 지속적으로 양성이면서 동맥/정맥 혈전증 또는 반복 유산 등의 임상 증상을 보이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 **후천성 응고 인자 억제제 (Acquired Coagulation Factor Inhibitor)** — 주로 Factor VIII에 대한 자가항체가 후천적으로 생겨 출혈 질환을 유발하는 상태. LA와 달리 응고 인자 활성도를 직접 억제하여 출혈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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