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세 남성이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으로 진단받았다. 부신정맥 채혈 결과 양측성으로 확인되었다. V/S: BP 172/105 mmHg, HR 80회/분. 가장 적절한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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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내분비

## 문제

48세 남성이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으로 진단받았다. 부신정맥 채혈 결과 양측성으로 확인되었다. V/S: BP 172/105 mmHg, HR 80회/분. 가장 적절한 치료는?

부신정맥 채혈: 양측 부신에서 알도스테론 과다 분비, 편측화 없음, CT: 양측 부신 경도 비대

## 보기

1. 양측 부신절제술
2. 일측 부신절제술
3. 스피로놀락톤 **✔ 정답**
4. 갈색세포종 평가
5. 경과 관찰

**정답: 3**

## 해설

양측 부신 증식에 의한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은 무기질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스피로놀락톤, 에플레레논)로 약물 치료한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원발성 알도스테론증(Primary Aldosteronism)으로 진단되었고, 부신정맥 채혈(Adrenal Venous Sampling, AVS) 결과 편측화(lateralization) 없이 양측성(bilateral)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양측 부신 증식(Bilateral Adrenal Hyperplasia)을 의미합니다. 핵심! 양측성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의 **1차 치료는 약물 치료**입니다. 무기질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MR antagonist)인 스피로놀락톤(Spironolactone)이 혈압 조절과 칼륨 보충을 위한 1차 선택 약제입니다. 수술은 편측성 알도스테론 생성 선종(APA)에서만 고려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8세 남성,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진단. AVS 결과 양측성, CT상 양측 부신 경도 비대. 혈압 172/105 mmHg로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상태.

진단적 접근: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이 의심되면, 먼저 알도스테론/레닌 비율(ARR)을 측정한 후, 확진을 위한 경구 염분 부하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검사는 AVS**입니다. AVS는 알도스테론 과다 분비가 한쪽 부신에서만 나오는지(편측성), 양쪽에서 나오는지(양측성)를 구분합니다.

치료 계획: 본 증례처럼 양측성이 확인되면, 스피로놀락톤(초기 25-100mg/일)으로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부작용(유방통, 여성형 유방, 무월경 등)이 있으면 에플레레논(Eplerenone)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목표는 혈압 정상화(140/90 mmHg 미만)와 저칼륨혈증의 교정입니다.

주의사항: 스피로놀락톤은 칼륨 보유 작용이 있으므로, 신기능 저하 환자나 다른 칼륨 보유 약물(ACE 억제제 등)과 병용 시 고칼륨혈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 부신 피질에서 알도스테론이 과다 분비되어 고혈압과 저칼륨혈증을 유발하는 질환. 주요 원인은 알도스테론 생성 선종(APA)과 양측 부신 증산(BAH)이다.
- **부신정맥 채혈 (Adrenal Venous Sampling, AVS)** —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에서 알도스테론 과다 분비의 원인이 한쪽 부신인지 양쪽 부신인지를 구분하기 위한 확진 검사. 치료 방향(수술 vs 약물)을 결정하는 데 필수적이다.
- **스피로놀락톤** — 무기질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의 1차 약물 치료제로, 알도스테론의 작용을 차단하여 나트륨 배설을 촉진하고 칼륨 보유를 통해 혈압을 낮추고 저칼륨혈증을 교정한다.
- **양측 부신 증식 (Bilateral Adrenal Hyperplasia, BAH)** —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의 한 형태로, 양쪽 부신 피질이 모두 비대해져 알도스테론을 과다 분비한다. AVS에서 편측화 없이 양측성 소견을 보이며, 주 치료는 약물 요법이다.
- **알도스테론/레닌 비율 (Aldosterone-to-Renin Ratio, ARR)** —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의 선별 검사. 알도스테론 수치가 높고 레닌 수치가 억제되어 있는 상태(높은 비율)에서 의심된다. 확진을 위해 추가 검사(염분 부하 검사 등)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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