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세 남성이 만성 피로와 근력 약화를 주소로 내원했다. 주요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 약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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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신장

## 문제

60세 남성이 만성 피로와 근력 약화를 주소로 내원했다. 주요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 약물은?

혈청 K: 3.0 mEq/L, 혈청 HCO3-: 18 mEq/L, 혈액 pH: 7.28, 요 pH: 6.5, 요 음이온차(Urine Anion Gap): 양성

## 보기

1. 염화 칼륨(Potassium Chloride)
2. 중탄산나트륨(Sodium Bicarbonate) **✔ 정답**
3. 스피로노락톤(Spironolactone)
4. 탄산 칼슘(Calcium Carbonate)
5. 인슐린 및 포도당 정맥 주사

**정답: 2**

## 해설

저칼륨혈증과 대사성 산증(혈청 HCO3- 낮음, pH 낮음)이 동반되었고, 요 pH 6.5는 원위 세뇨관에서 수소 이온 배설이 제대로 되지 않음을 시사한다(RTA Type 1 또는 4는 요 pH가 산성으로 낮지 않음). 요 AG 양성은 신장에서 암모늄 이온 배설(산 배설) 부족을 의미하며, RTA의 가능성이 높다. RTA 치료의 핵심은 중탄산염을 보충하여 산증을 교정하고 이차적인 칼륨 손실을 막는 것이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저칼륨혈증(Hypokalemia)과 정상 음이온차 대사성 산증(Normal Anion Gap Metabolic Acidosis, NAGMA)을 보입니다. 핵심 단서는 요 pH 6.5와 **양성의 요 음이온차(Urine Anion Gap, UAG)**입니다. 정상적으로 신장은 산을 배설할 때 암모늄(NH4+)을 만들어내는데, 이는 요 음이온차 계산(Urine [Na+] + [K+] - [Cl-])에서 음성(-) 값을 만듭니다. 양성(+) UAG는 신장이 암모늄을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뜻으로, 신세뇨관 산증(Renal Tubular Acidosis, RTA)을 시사합니다. 특히 요 pH가 5.5 미만으로 충분히 낮아지지 못한 점은 원위(제1형) RTA의 특징입니다. 원위 RTA는 원위 세뇨관에서 수소 이온(H+)을 분비하는 능력이 떨어져 발생하며, 이로 인해 만성적인 산증과 칼륨 소실이 동반됩니다. 따라서 치료의 1차 목표는 중탄산염 보충으로 산증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산증이 교정되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칼륨 소실도 감소하게 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0세 남성, 만성 피로와 근력 약화로 내원. 실험실 검사에서 저칼륨혈증과 정상 음이온차 대사성 산증(NAGMA) 확인. 요 pH가 충분히 낮지 않고(6.5), 요 음이온차가 양성입니다.

**진단적 접근:** 1) 혈청 전해질, 동맥혈 가스 분석으로 NAGMA 확인. 2) 요 전해질 측정 및 요 음이온차 계산으로 신장성 산증 여부 판단. 3) 원인 규명을 위한 추가 검사(자가면역 질환, 약물 복용력, 신장 초음파 등).

**치료 계획:** 1차 치료는 중탄산나트륨(Sodium Bicarbonate) 경구 투여로 산증 교정. 목표 혈청 중탄산염 수치는 정상 범위 하한(22-24 mEq/L)입니다. 칼륨 수치가 낮게 유지되면 구연산 칼륨(Potassium Citrate)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중탄산염 보충은 서서히 시행해야 합니다. 급속한 교정은 저칼륨혈증을 악화시키거나, 칼슘 침착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인 질환(예: 쇼그렌 증후군)에 대한 평가와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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