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 남성, 식후 상복부 통증과 커피색 구토 반복. 내시경: 십이지장 전벽 궤양과 혈관노출.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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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위장관

## 문제

65세 남성, 식후 상복부 통증과 커피색 구토 반복. 내시경: 십이지장 전벽 궤양과 혈관노출. 치료는?

내시경: 혈관노출 궤양

## 보기

1. 내시경 클립지혈술 **✔ 정답**
2. PPI 경구요법
3. 수술
4. 항생제투여
5. 고식적치료

**정답: 1**

## 해설

출혈성 궤양은 내시경 클립지혈이 기본.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십이지장 궤양에서 출혈을 일으키는 노출 혈관(Visible Vessel)이 확인된 경우입니다. **내시경 소견상 '혈관노출'은 재출혈의 고위험 징후**로, 단순 약물 치료만으로는 불충분하며 적극적인 지혈이 필요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상부 위장관 출혈의 내시경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활동성 출혈(Forrest Ia, Ib)이나 혈관 노출(Forrest IIa)이 있는 소화성 궤양 출혈에서 내시경적 지혈술(Endoscopic Hemostasis)이 1차 치료입니다. 그 중 클립 지혈술(Endoscopic Clipping)은 기계적으로 혈관을 압박하여 지혈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는 지혈 후 궤양 치유와 재출혈 예방을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되며, 단독 치료법이 아닙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번 PPI 경구요법은 비출혈성 궤양이나 내시경 지혈 후의 보조 치료입니다. ③번 수술은 내시경 치료가 실패했거나, 대량 출혈로 쇼크가 진행되는 등 **응급 상황**에서 고려합니다. ④번 항생제투여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감염이 확인된 경우의 근치 치료에 포함되지만, 급성 출혈 시의 1차 치료는 아닙니다. ⑤번 고식적치료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 식후 상복부 통증과 커피색 구토(혈액의 위 내 체류로 인한 색 변화)를 주소로 내원. 내시경에서 십이지장 전벽의 궤양과 그 안에 Pathognomonic! 혈관이 노출되어 있음(Forrest IIa).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활력 징후 평가(쇼크 여부), 대정맥로 확보, 수액 공급. 2) **확진 검사:** 상부 위장관 내시경(EGD) - 출혈 부위 확인 및 동시 치료 가능. 3) **추가 검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검사(요소 호기 검사 또는 조직 검사), 혈액 검사(혈색소, 헤마토크릿 추적 관찰).

**치료 계획:** 1) **응급 치료:** 내시경적 클립 지혈술 시행. 2) **약물 치료:** 고용량 PPI 정주 요법(예: 오메프라졸 80mg 정주 후 8mg/시간 지속 주입) 시작하여 위산 분비를 억제하고 재출혈 예방. 3) **근본 치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이면 항생제 기반의 삼제 요법(PPI + 2가지 항생제) 시행. NSAID(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 중이면 중단.

**주의사항:** 내시경 지혈 후에도 활력 징후 불안정, 지속적인 혈변/토혈, 혈색소 급격한 하강이 있으면 **재출혈**을 의심하고 반드시 재평가해야 합니다. 내시경 치료 실패 시 혈관 색전술(TAE) 또는 수술적 치료(궤양 봉합술)를 고려합니다.

## 핵심 개념

- **Forrest 분류** — 소화성 궤양 출혈의 내시경 소견을 기반으로 한 분류 체계. 출혈 위험도와 치료 방침 결정에 중요합니다. (Ia: 동맥성 분출 출혈, Ib: 삼출성 출혈, IIa: 노출 혈관, IIb: 혈전 부착, IIc: 혈액 응고 부착, III: 청결한 궤양 바닥)
- **노출 혈관 (Visible Vessel)** — 궤양 바닥에서 돌출되어 보이는 혈관. 재출혈의 고위험 징후(Forrest IIa)로, 반드시 내시경적 지혈술이 필요합니다.
- **내시경 클립 지혈술 (Endoscopic Clipping)** — 내시경을 통해 출혈 혈관이나 조직을 기계적으로 압박하여 지혈하는 방법. 소화성 궤양 출혈에서 널리 사용되는 효과적인 지혈법입니다.
- **고용량 PPI 정주 요법** — 급성 소화성 궤양 출혈 후 재출혈 예방을 위해 시행하는 치료. 오메프라졸 80mg 정주 후 8mg/시간 속도로 72시간 지속 주입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elicobacter pylori)** — 소화성 궤양의 주요 원인균. 출혈 조절 후, 궤양의 근본적 치료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검사하고 감염이 확인되면 항생제로 근치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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