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세 여성이 임신 30주에 수두 접촉 2주 후 발열과 호흡곤란으로 내원했다. V/S: 39°C 100/65mmHg 110회/분 32회/분 SpO2 85%. 전신에 다양한 단계의 수포성 발진이 있고 양측 폐에서 수포음이 들린다. 흉부 X선과 검사는 아래와 같다. 모체와 태아 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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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폐렴

## 문제

26세 여성이 임신 30주에 수두 접촉 2주 후 발열과 호흡곤란으로 내원했다. V/S: 39°C 100/65mmHg 110회/분 32회/분 SpO2 85%. 전신에 다양한 단계의 수포성 발진이 있고 양측 폐에서 수포음이 들린다. 흉부 X선과 검사는 아래와 같다. 모체와 태아 관리는?

흉부 X선: 양폐 미만성 소결절과 간질성 침윤. 수포 PCR: VZV 양성 간효소 상승

## 보기

1. 아시클로비르 10mg/kg q8h + 면역글로불린 고려 태아 초음파 추적 **✔ 정답**
2. 간시클로비르 + 즉시 분만
3. 리바비린 + 스테로이드
4. 발라시클로비르 경구 + 안정
5. 대증치료 + 제왕절개

**정답: 1**

## 해설

임신 3분기 수두 폐렴은 모체와 태아 모두 위험하므로 고용량 아시클로비르와 면밀한 태아 감시가 필요하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임신 3분기(30주)에 수두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에 노출된 후 발생한 수두 폐렴(Varicella Pneumonia)입니다. 임신 중, 특히 후기 임신에서 발생한 수두 폐렴은 매우 위험한 합병증으로, 모체 사망률이 높습니다. 핵심! 치료의 최우선 목표는 **모체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고용량 정맥 내 아시클로비르(Acyclovir)를 즉시 시작해야 합니다. 태아는 모체의 상태가 안정화되어야 생존할 수 있으므로, 모체 치료가 최우선입니다. 태아 관리는 초음파를 통한 주기적인 추적 관찰로 충분하며, 조기 분만은 모체 상태가 매우 악화되어 산소 공급이 불가능한 극단적인 경우에만 고려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수두 바이러스는 임신 중 면역 변화로 인해 더 심한 경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폐렴으로 진행되면 호흡 부전을 일으켜 모체와 태아 모두에게 치명적입니다. 아시클로비르는 DNA 중합효소 억제제로 바이러스 복제를 강력히 억제합니다. 고용량 정맥 투여(10mg/kg q8h)가 표준 치료입니다. 수두-대상포진 면역글로불린(VZIG)은 노출 후 예방용으로, 이미 발병한 폐렴 치료에는 효과가 제한적이지만, 중증 감염에서 보조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태아는 VZV에 감염될 위험이 있으나(선천성 수두 증후군), 이 시기(30주)의 감염은 태아에게 심각한 기형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태아를 위한 긴급 분만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6세 임신 30주 여성, 수두 접촉력 2주 후 발열, 호흡곤란, 저산소증(SpO2 85%) 발생. 전신 수포성 발진과 폐 수포음, 흉부 X선상 미만성 침윤 소견, VZV PCR 양성으로 수두 폐렴 진단.

**진단적 접근:** 1) 임상적 의심(임신+수두 발진+호흡기 증상) → 2) **즉시 산소 공급 및 활력 징후 모니터링** → 3) 흉부 X선, 동맥혈 가스 분석 → 4) VZV PCR 또는 직접 형광항체 검사로 확진 → 5) 간기능 검사 등 전신 상태 평가.

**치료 계획:**
1. **호흡기 지원:** 필요 시 산소 치료, 중증 호흡 부전 시 기계 환기.
2. **항바이러스 치료:** 아시클로비르 10mg/kg (정맥) 8시간마다, 최소 7일간.
3. **보조 치료:** 수액 공급, 해열제(파라세타몰), 2차 세균 감염 예방.
4. **태아 감시:** 태아 심음 모니터링, 정기 태아 초음파(성장, 기형 여부 확인).

**주의사항:** 아시클로비르 정맥 투여 시 신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수액 공급과 신기능 모니터링이 필수입니다. 조기 분만은 모체의 호흡 상태가 분만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최후의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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