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성 과민성 폐장염(AHP)의 급성 악화 시, HRCT 소견 중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특징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9290  
> language: ko  
> subject: 과민성 폐장염과 호산구 폐렴

## 문제

급성 과민성 폐장염(AHP)의 급성 악화 시, HRCT 소견 중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특징은?

## 보기

1. 폐 기저부 우세의 벌집 폐
2. 미만성 간유리 음영(Diffuse Ground-Glass Opacities) **✔ 정답**
3. 기관지 벽 비후
4. 단일 결절성 음영
5. 폐문 림프절 비대

**정답: 2**

## 해설

AHP의 급성기 또는 급성 악화 시에는 폐포와 간질의 급성 염증을 반영하여 미만성 간유리 음영이 가장 흔하게 관찰된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과민성 폐장염(Hypersensitivity Pneumonitis, HP)의 급성 악화 시 특징적인 영상의학적 소견을 묻는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급성 과민성 폐장염(Acute Hypersensitivity Pneumonitis, AHP)은 항원(예: 새 분비물, 곰팡이, 농업 먼지 등)에 노출된 후 수 시간에서 수 일 내에 발열, 오한, 기침, 호흡곤란 등의 급성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는 항원에 대한 면역복합체 형성과 세포매개 면역반응으로 인한 폐포와 간질의 급성 염증이 핵심 병태생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급성 염증은 폐포벽의 부종과 염증세포(림프구, 형질세포, 거대세포)의 침윤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병리적 변화는 Pathognomonic! HRCT(고해상도 전산화단층촬영) 상 미만성 간유리 음영(Diffuse Ground-Glass Opacities, GGO)으로 나타납니다. GGO는 폐 실질의 밀도가 증가했지만 기관지와 혈관의 윤곽은 여전히 보이는 상태를 말하며, 급성기 AHP에서 가장 흔하고 특징적인 소견입니다. 악화 시에는 이 GGO 패턴이 더욼 두드러지게 관찰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폐 기저부 우세의 벌집 폐"는 만성 과민성 폐장염이 섬유화 단계로 진행되었을 때의 소견입니다. 급성 악화 시의 특징이 아닙니다.

③번 "기관지 벽 비후"는 만성 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에서 더 흔한 소견입니다.

④번 "단일 결절성 음영"은 폐암이나 결핵 등 국소적 병변을 시사하며, AHP의 미만성 염증 패턴과는 맞지 않습니다.

⑤번 "폐문 림프절 비대"는 사르코이드증, 결핵, 악성 림프종 등에서 주로 보이며, AHP에서는 드문 소견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5세 새 기르는 남성. 새장 청소 후 6시간째 발열(38.5°C), 오한, 마른기침, 호흡곤란으로 내원. 청진 상 양측 폐 기저부에서 미세 수포음이 들림.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흉부 X선 (급성 증상 평가). 흉부 X선에서도 미만성 침윤음이 보일 수 있으나, HRCT가 훨씬 민감합니다.
2. **확진 검사:** 임상력(항원 노출력) + 특징적 HRCT 소견(미만성 GGO)으로 진단 가능. 불확실한 경우, 기관지알세척(BAL)에서 림프구 증가(주로 CD8+ T세포)를 확인하거나, 필요 시 폐 생검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가장 중요한 1차 치료는 **원인 항원의 회피**입니다. 급성 악화 시 증상이 심하면 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를 투여하여 염증을 빠르게 억제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스테로이드만 장기 투여하면 만성화 및 폐섬유화로 진행할 위험이 있습니다.

## 핵심 개념

- **과민성 폐장염 (Hypersensitivity Pneumonitis)** — 유기분진이나 화학물질 등 특정 항원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포 및 간질의 염증성 질환. 급성, 아급성, 만성형으로 분류.
- **간유리 음영 (Ground-Glass Opacity, GGO)** — HRCT에서 폐 실질의 밀도가 증가하여 흐릿하게 보이지만, 그 아래의 혈관과 기관지 벽의 윤곽은 식별 가능한 상태. 폐포 또는 간질의 미만성 침윤, 부종, 섬유화 초기 등을 나타냄.
- **기관지알세척 (Bronchoalveolar Lavage, BAL)** — 기관지내시경을 통해 생리식염수를 주입 후 회수하여 폐포 내 세포 성분을 분석하는 검사. 과민성 폐장염에서는 림프구(특히 CD8+ T세포)의 비율이 현저히 증가하는 것이 특징.
- **벌집 폐** — HRCT에서 여러 개의 낭포성 공기강이 벌집 모양으로 배열된 소견. 폐 섬유화의 말기 변화를 의미하며, 만성 과민성 폐장염, 특발성 폐섬유화 등에서 관찰됨.
- **항원 회피 (Antigen Avoidance)** — 과민성 폐장염 치료의 근본이자 1차 치료법. 새, 곰팡이, 직업적 먼지 등 원인 항원을 확인하고 노출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 같은 주제 문제

- [24세 남자가 5시간 전부터 심해진 숨참과 쌕쌕거림으로 응급실에 왔다. 3년 전 천식을 진단받았으며 최근 감기 증상이 있은 뒤 호흡곤란이 악화되었다. 집에서 살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7668)
- [39세 여자가 2시간 전부터 심해진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왔다. 7년 전 천식을 진단받았으며 평소 흡입 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지속성 베타2작용제 복합제를 사용하고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7672)
- [32세 남자가 천식의 급성악화로 응급실에 왔다. 4년 전 천식을 진단받았으며 평소 흡입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 3시간 전부터 호흡곤란이 심해졌고, 응급실에서…](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07673)
- [과민성 폐장염(Hypersensitivity Pneumonitis, HP)의 병태생리에서 주된 과민반응 유형과 관련하여 가장 거리가 먼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9246)
- [만성 호산구 폐렴(Chronic Eosinophilic Pneumonia, CEP) 환자에게서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말초 혈액 호산구 증가증의 정의에 해당하는 수치…](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9247)
- [다음 중 급성 과민성 폐장염(Acute HP)의 유발 요인으로 가장 흔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9248)
- [호산구 폐렴(Eosinophilic Pneumonia)의 진단에 있어 기관지 폐포 세척액(BALF) 내 호산구의 진단적 기준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9249)
- [과민성 폐장염의 조직 병리 소견으로 가장 특징적인 조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925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