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민성 폐장염(HP)의 발생 기전에서, CD8 T 세포의 우세가 시사하는 주된 병태생리적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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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과민성 폐장염과 호산구 폐렴

## 문제

과민성 폐장염(HP)의 발생 기전에서, CD8 T 세포의 우세가 시사하는 주된 병태생리적 역할은?

## 보기

1. IgE 생성 촉진을 통한 제 I형 반응 유도
2. 면역 복합체 침착 촉진
3. 세포 독성(Cytotoxicity) 및 염증 매개 **✔ 정답**
4. 호산구의 증식 및 활성화 촉진
5. 폐포 거대 세포의 활성화 억제

**정답: 3**

## 해설

HP의 BALF에서 CD8 T 세포의 증가는 항원 특이적인 CD8 T 세포의 세포 독성이 폐 실질의 손상과 염증에 중요한 역할을 함을 시사한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과민성 폐장염(Hypersensitivity Pneumonitis, HP)의 병태생리(Pathophysiology)에서 T 세포의 역할을 묻는 기초의학적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과민성 폐장염은 유기분진(Organic dust)이나 저분자량 화학물질에 대한 반복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면역매개성 폐질환입니다. 진단적 접근에서 기관지폐포세척액(Bronchoalveolar Lavage Fluid, BALF) 검사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데, HP의 특징적인 소견은 림프구증다증과 함께 CD8+ T 세포의 우세(CD4/CD8 비율 < 1)입니다. 이는 다른 간질성 폐질환(예: 유육종증)과의 중요한 감별점이 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HP는 주로 세포매개성(IV형) 과민반응이 주된 기전으로 작용합니다. 항원에 감작된 CD8+ 세포독성 T 림프구(Cytotoxic T Lymphocytes, CTLs)가 폐포와 소기관지에 침윤하여, 직접적인 세포독성 작용이나 사이토카인(예: IFN-γ, TNF-α) 분비를 통해 염증 반응과 조직 손상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BALF에서 CD8 T 세포의 우세는 이 질환이 **세포 독성(Cytotoxicity) 및 염증 매개**에 의해 진행됨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HP는 복합적인 면역반응을 보이지만, 주된 기전은 IV형 반응입니다. 다른 선택지들은 다른 유형의 과민반응을 설명합니다.

① IgE 생성 촉진(I형 반응): 이는 알레르기성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된 기전입니다. HP에서 IgE는 주요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② 면역 복합체 침착(III형 반응): HP의 초기(급성기) 병변 형성에 일부 관여할 수 있으나, 만성적인 조직 손상의 주된 기전은 아닙니다.

④ 호산구 증식/활성화: 이는 알레르기성 기관지폐질환이나 호산구성 폐렴의 특징입니다. HP에서 호산구증다증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⑤ 폐포 거대세포 활성화 억제: HP의 조직학적 소견 중 하나는 Pathognomonic!하지는 않지만, 잘 형성되지 않은 비건락성 육아종과 거대세포의 존재입니다. 따라서 억제가 아니라 활성화가 관찰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새장사(조류 사육자) 남성이 지속적인 기침, 호흡곤란, 미열을 주소로 내원합니다. 증상은 주말 농장에 갈 때마다 악화되고, 떠나면 호전되는 패턴을 보입니다.

**진단적 접근:** 1) 흉부 X선 및 고해상도 CT(HRCT): 미만성 모유리 음영, 소기관지 중심성 결절 관찰. 2) **기관지폐포세척(BAL)**: 림프구증다증, CD4/CD8 비율 < 1.0 (정상은 > 1.0). 3) 폐생검: 비건락성 육아종, 거대세포, 소기관지염 소견.

**치료 계획:** 가장 중요한 1차 치료는 **항원 회피**입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조기 진단과 항원 회피가 만성화와 폐섬유증으로의 진행을 막는 핵심입니다. 만성 HP는 특발성 폐섬유증(IPF)과 감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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