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8세 남성이 6개월 전부터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호흡곤란으로 내원했다. 환자는 과거 특이 병력은 없으나, 최근 페니실라민(Penicillamine) 복용을 시작했다. V/S: 정상. 혈액 검사에서 Eosinophil 2,500uL (18\%)로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흉부 CT 소견은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치료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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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19256  
> language: ko  
> subject: 과민성 폐장염과 호산구 폐렴

## 문제

68세 남성이 6개월 전부터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호흡곤란으로 내원했다. 환자는 과거 특이 병력은 없으나, 최근 페니실라민(Penicillamine) 복용을 시작했다. V/S: 정상. 혈액 검사에서 Eosinophil 2,500uL (18\%)로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흉부 CT 소견은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치료 조치는?

CT: 양측 폐 말초 부위에 우세하게 분포하는 폐포 침윤(Subpleural Consolidation)

## 보기

1. 고용량 경구 스테로이드(Prednisolone) 장기간 투여
2. MTX와 같은 면역억제제 투여
3. 즉각적인 폐 이식 평가
4. 광범위 항생제 투여
5. 원인 약물(Penicillamine) 즉시 중단 및 경구 스테로이드 투여 **✔ 정답**

**정답: 5**

## 해설

환자는 호산구 증가증, 약물 노출력, 그리고 말초 우세 침윤을 보여 약물 유발성 호산구 폐렴에 합당하다. CEP 또는 약물 EP의 치료 원칙은 원인 물질 제거와 전신 스테로이드 투여이다.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호산구 증가증(Eosinophilia)과 말초 우세 폐포 침윤(Subpleural Consolidation)을 보이며, 페니실라민(Penicillamine) 복용력이 있습니다. 이는 약물 유발성 호산구성 폐렴(Drug-induced Eosinophilic Pneumonia)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약물 유발성 폐질환의 치료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원인 약물의 중단입니다. 약물 노출이 지속되면 폐 손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이미 발생한 염증과 과민반응을 빠르게 억제하기 위해 경구 스테로이드를 투여합니다. 이 두 가지 조치가 병행되어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원인 약물(Penicillamine) 즉시 중단 및 경구 스테로이드 투여"가 가장 적절한 치료 조치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8세 남성, 6개월간 점진적 호흡곤란. 페니실라민 복용력. 혈액 검사에서 현저한 호산구 증가증(Eosinophil 2,500uL (18%)). CT상 양측 말초 우세 폐포 침윤.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상세한 약물력 확인 (페니실라민 외 다른 약물, 시작 시점과 증상 발생의 시간적 관계).
2. **확진 검사:** 특정 확진 검사는 없으나, 임상적, 혈액학적, 방사선학적 소견의 조합으로 진단. 필요시 기관지내시경 및 BAL(Bronchoalveolar Lavage)에서 호산구 비율 증가(>25%)를 확인하여 진단을 강화할 수 있음.

**치료 계획:**
1. **1단계 (즉시):** 페니실라민 복용 즉시 중단. (가장 중요!)
2. **2단계 (동시):**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0.5-1 mg/kg/day 용량으로 시작, 증상과 영상 소견 호전 후 서서히 감량.
3. **3단계 (모니터링):** 호흡곤란 증상, 흉부 영상, 말초혈액 호산구 수치를 추적 관찰하여 치료 반응 평가.

**주의사항:** 페니실라민은 류마티스 관절염, 윌슨병(Wilson's disease), 낭포신증(Cystinuria) 치료에 사용됩니다. 이 약물을 중단할 때는 해당 기저 질환에 대한 대체 치료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호산구성 폐렴 (Eosinophilic Pneumonia)** — 폐실질과/또는 기관지폐포세척액(BAL)에서 호산구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질환군. 원인에 따라 특발성(급성/만성), 약물 유발성, 기생충 감염 연관성 등으로 분류됨.
- **페니실라민** — 킬레이트제로 윌슨병 치료에 사용되며, 류마티스 관절염, 낭포신증에도 쓰임. 부작용으로 호산구성 폐렴, 신증후군, 미오신중증증, 미각상실, 피부 발진 등이 잘 알려져 있음.
- **말초 우세 폐포 침윤 (Subpleural Consolidation)** — 흉부 CT에서 폐의 가장 바깥쪽(흉막에 인접한) 영역에 공기음영이 소실되고 조직 밀도가 증가하는 소견. 호산구성 폐렴(특히 만성형), 조직구증 X, 특발성 폐섬유증 등에서 관찰될 수 있는 패턴.
- **약물 유발성 폐질환 (Drug-induced Lung Disease)** — 약물에 의해 유발되는 다양한 폐 손상 패턴. 호산구성 폐렴, 간질성 폐렴, 폐섬유증, 폐출혈, BOOP(현재는 OP로 명칭 변경) 등이 포함됨. 치료의 첫 번째 원칙은 원인 약물 중단.
- **프레드니솔론** — 합성 글루코코르티코이드. 강력한 항염증 및 면역억제 효과를 가짐. 호산구성 폐렴을 포함한 다양한 과민성/면역매개성 폐질환의 1차 치료제로 사용됨. 장기 사용 시 부작용(고혈당, 골다공증, 감염 등) 모니터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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