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세 남성 김 씨는 축구를 격렬하게 하다가 십자인대 파열의 손상을 입었다. 며칠이 지났으나 김 씨가 부종, 통증을 호소하며 운동하기 싫어할 때 간호사의 적절한 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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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25세 남성 김 씨는 축구를 격렬하게 하다가 십자인대 파열의 손상을 입었다. 며칠이 지났으나 김 씨가 부종, 통증을 호소하며 운동하기 싫어할 때 간호사의 적절한 중재는?

## 보기

1. 능동운동을 하도록 한다.
2. 지속적 수동운동을 하도록 한다. **✔ 정답**
3. 손상 받은 다리는 올려놓고 안정한다.
4. 통증이 있으니 침상 안정을 하도록 한다.
5. 보조기구를 착용하고 보행을 하도록 격려한다.

**정답: 2**

## 해설

문제의 상황에서는 지속적 수동운동(CPM)을 하도록 한다. 다만 통증의 정도에 따라서 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하고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시행하도록 한다.

## 심화 해설

급성기 전방십자인대(anterior cruciate ligament, ACL) 손상 후 며칠이 지나 부종과 통증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조직의 염증 반응과 관절 내 삼출액(effusion)을 우선 조절하는 것이 재활의 첫 단계입니다. 손상 직후에는 출혈과 염증성 부종으로 관절 내 압력이 높아지고, 이는 대퇴사두근(quadriceps)의 반사적 억제를 유발합니다. 부종이 있는 상태에서 능동운동이나 조기 보행을 강제하면 관절낭 팽창이 지속되어 통증이 증가하고 근육 재교육도 지연됩니다.

ACL 재건술 후 재활 가이드라인에서도 초기 목표는 염증과 부종을 줄이고 완전한 무릎 폄(extension)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손상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중력에 의한 림프·정맥 환류를 촉진하고, 얼음찜질과 압박을 병행합니다 [2]. 부종이 조절되지 않으면 관절 운동 범위 회복이 어렵고, 이후 단계로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혼동 주의! 침상 안정만 유지하는 것(보기 4번)은 부종 감소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관절 강직과 근위축을 유발하므로 급성기라도 허용 범위 내에서의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다만 문제 상황은 ‘며칠이 지났으나 부종과 통증이 뚜렷한’ 시점이므로, 우선 부종을 가라앉히는 중재가 먼저입니다.

지속적 수동 운동(continuous passive motion, CPM)은 관절에 부하를 주지 않으면서 관절 운동 범위를 유지하고 연골 영양을 돕는 방법입니다. 급성 염증기 이후 조기에 적용하면 관절 강직을 예방하면서도 능동 수축에 의한 통증 유발을 피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도 ACL 재건술 후 CPM을 포함한 초기 관절 가동이 통증과 부종 관리에 효과적이며, 이후 능동 운동으로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3].

| 중재 | 급성기(부종·통증 뚜렷) 적절성 | 이유 |
| --- | --- | --- |
| 능동운동 | 부적절 | 대퇴사두근 반사 억제와 통증 증가 가능 |
| 지속적 수동운동 | 적절 | 관절 부하 없이 운동 범위 유지, 강직 예방 |
| 손상 다리 거상·안정 | 병행 필요 | 중력 배액으로 부종 감소에 효과적 |
| 침상 안정만 유지 | 부적절 | 근위축·관절 강직 위험 |
| 보조기 착용 보행 격려 | 시기상조 | 부종이 있는 상태의 조기 체중 부하는 통증과 삼출 증가 가능 |

급성 ACL 손상의 비수술적 관리에서도 초기 4주간 무릎을 굴곡 위치에서 고정한 뒤 점진적으로 운동 범위를 늘리는 프로토콜이 제시된 바 있습니다. 이는 손상된 인대의 이완 상태를 유지하면서 과도한 장력을 피하는 전략으로, 급성기에는 무리한 능동 운동이나 조기 보행보다 통제된 수동적 움직임과 부종 관리가 우선임을 뒷받침합니다 [4].

심리적 요인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ACL 손상 후 운동 회피는 통증에 대한 두려움(kinesiophobia)과 관련이 있으며, 재활 초기부터 통증을 조절하고 점진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심리적 회복에도 중요합니다 [1]. 따라서 부종과 통증이 있는 시점에 운동을 강요하기보다, CPM과 거상을 통해 증상을 조절하면서 환자가 재활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도록 돕는 간호 접근이 필요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Impact of Psychological Factors on Rehabilitation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Nedder VJ, Raju AG, Moyal AJ, Calcei JG, Voos JE (2025) · DOI: 10.1177/19417381241256930

- [2]Aspetar clinical practice guideline on rehabilitation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가이드라인Kotsifaki R, Korakakis V, King E, Barbosa O, Maree D, Pantouveris M (2023) · DOI: 10.1136/bjsports-2022-106158

- [3]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Recovery and Rehabilitation: 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Glattke KE, Tummala SV, Chhabra A (2022) · DOI: 10.2106/JBJS.21.00688

- [4]Healing of acute anterior cruciate ligament rupture on MRI and outcomes following non-surgical management with the Cross Bracing Protocol.일반논문Filbay SR, Dowsett M, Chaker Jomaa M, Rooney J, Sabharwal R, Lucas P (2023) · DOI: 10.1136/bjsports-2023-106931

## 임상 시나리오

급성 ACL 손상 초기 간호중재부종·통증 조절과 단계적 관절 가동
손상 후 며칠 이내 부종과 통증이 뚜렷한 급성기에는 염증 반응과 관절 내 삼출액 조절이 최우선이다. 손상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중력 배액을 촉진하고, 얼음찜질과 압박을 병행한다.

부종이 있는 상태에서 능동운동이나 조기 보행을 강제하면 관절낭 팽창이 지속되어 대퇴사두근 반사 억제가 심화되고 통증이 증가한다. 대신 지속적 수동 운동을 통해 관절 부하 없이 운동 범위를 유지하고 강직을 예방한다.

주의침상 안정만 유지하면 근위축과 관절 강직이 발생하므로, 급성기라도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수동적 움직임을 시작해야 한다.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운동을 회피하는 환자에게는 점진적 활동 재개를 통해 재활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 핵심 개념

- **지속적 수동 운동** — 관절에 부하를 주지 않으면서 기계적 힘으로 관절 운동 범위를 유지하는 방법
- **대퇴사두근 반사 억제** — 관절 내 부종으로 인해 대퇴사두근이 신경학적으로 억제되어 수의적 수축이 어려운 현상
- **삼출액** — 염증 반응으로 관절강 내에 비정상적으로 고이는 액체
- **운동 회피** —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신체 활동을 기피하는 심리적 반응
- **관절 강직** — 관절이 굳어 정상적인 운동 범위가 제한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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