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진단받은 아동의 산만함과 충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투여할 수 있는 약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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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정신건강간호학

## 문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진단받은 아동의 산만함과 충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투여할 수 있는 약물은?

## 보기

1. 할돌(haldol)
2. 리튬(lithium)
3. 디설피람(disulfiram)
4. 벤즈트로핀(benztropine)
5. 메틸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 **✔ 정답**

**정답: 5**

## 해설

**메틸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진단받은 아동의 산만함과 충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중추신경자극제인 amphetamine 계열의 methylphenidate 사용
① 항정신병 약물, ② 항조증 약물, ③ 알코올 중독 치료제, ④ 항정신 약물의 부작용 치료제

## 심화 해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진단받은 아동의 주요 증상인 산만함과 충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을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5번, 메틸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입니다.

메틸페니데이트는 ADHD 치료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중추신경 자극제(Central Nervous System, CNS Stimulants)입니다. ADHD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특히 도파민(dopamine)과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의 불균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신경전달물질들은 주의력, 집중력, 충동 조절, 활동성 조절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메틸페니데이트는 뇌에서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하여 시냅스(synapse) 내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이는 뇌의 전두엽 피질(prefrontal cortex)과 기저핵(basal ganglia) 등 주의력과 행동 조절에 관여하는 부위의 활동을 증가시켜, 역설적으로 과잉 행동을 줄이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충동성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즉, 뇌 기능을 '흥분'시켜 주의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뇌의 '조절 기능'을 활성화하여 전반적인 행동을 조절하게 돕는 것입니다.

임상적으로 메틸페니데이트는 아침 식사 후 복용하여 낮 동안의 증상 조절에 도움을 주며, 서방형 제제는 약효가 오래 지속되어 하루 한 번 복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간호사는 약물 복용 후 아동의 행동 변화, 집중력 향상 여부뿐만 아니라 식욕 부진, 수면 장애(불면), 체중 감소, 두통, 복통 등과 같은 부작용 발생 여부를 면밀히 사정해야 합니다. 특히 식욕 부진과 성장 지연은 장기 복용 시 중요한 관리 포인트이므로,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영양 섭취를 격려하고 성장 곡선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수면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늦은 오후나 저녁에는 약물 복용을 피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틸페니데이트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엄격하게 관리되며, 오남용의 위험이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확한 용량과 용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간호사는 아동과 보호자에게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 충분히 교육하고, 약물 치료와 함께 행동 치료, 인지 행동 치료 등 비약물적 중재를 병행하는 것이 ADHD 관리의 핵심임을 강조해야 합니다.

문제 출제 포인트
정신간호학에서 아동 및 청소년 정신장애, 특히 ADHD의 약물 치료에 대한 이해도를 묻고 있습니다. 문제를 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키워드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산만함', '충동성', 그리고 '메틸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입니다.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ADHD 관련 문제가 빈번하게 출제되며, 주로 다음과 같은 형태로 변형되어 나올 수 있습니다.
1.  약물-질환 연결: 특정 정신 질환에 사용되는 약물을 묻거나, 반대로 특정 약물의 적응증을 묻는 문제.
2.  약물 작용 기전: 메틸페니데이트와 같은 주요 약물의 신경전달물질 관련 작용 기전을 묻는 문제.
3.  약물 부작용 및 간호 중재: 메틸페니데이트 복용 아동에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식욕 부진, 불면, 성장 지연 등)과 이에 대한 간호 중재를 묻는 문제.
4.  비약물적 중재: 약물 치료 외에 ADHD 아동에게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치료, 인지 행동 치료, 부모 교육 등 비약물적 중재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
5.  ADHD 아동의 특성 및 간호 사정: ADHD 아동의 행동 특성을 파악하고 적절한 간호 사정 방법을 묻는 문제.

이 문제를 통해 학생들은 ADHD의 주요 증상과 약물 치료의 중요성, 특히 메틸페니데이트의 역할과 간호 관리의 핵심을 학습해야 합니다. 이는 실제 임상에서 ADHD 아동을 돌볼 때 필수적인 지식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ADHD 아동의 메틸페니데이트 복용 관리

초등학교 3학년 민수(가명)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고 최근 메틸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민수의 어머니는 "아이가 약을 먹고 나서는 학교에서 훨씬 차분해지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는다고 해요. 그런데 약을 먹고 나면 밥을 잘 안 먹으려고 하고, 밤에 잠들기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라며 간호사에게 걱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간호사는 민수의 어머니에게 먼저 약물 복용 후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메틸페니데이트가 중추신경 자극제이므로 식욕 부진과 수면 장애가 흔한 부작용임을 설명했습니다. "민수 어머니, 약효가 발현되는 낮 동안에는 집중력이 좋아지지만, 약효가 남아있는 저녁 시간에는 식욕이 떨어지고 잠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식욕 부진을 줄이려면 약효가 떨어지는 저녁 시간에 충분히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간식을 활용해 열량 섭취를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불면을 예방하기 위해 약은 가급적 오전에 복용하고, 늦은 오후나 저녁에는 복용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약물 복용 시간을 잘 조절하면 수면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는 민수의 성장 발달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메틸페니데이트 장기 복용 시 일부 아동에게서 성장 지연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키와 체중을 측정하여 성장 곡선을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 외래 방문 시에도 성장 기록을 함께 가져와 주시면 좋습니다."라고 안내했습니다. 또한, 약물 치료와 병행하여 민수가 학교와 가정에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긍정적인 강화를 통해 바람직한 행동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행동 치료적 접근을 함께 적용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민수의 어머니는 간호사의 자세한 설명에 안심하며, 약물 관리와 민수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시나리오에서 간호사는 ADHD 약물 치료의 효과와 더불어 흔한 부작용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간호 중재(식사 관리, 복용 시간 조절, 성장 모니터링)를 교육하여 환아와 보호자의 약물 순응도를 높이고 부작용으로 인한 불편감을 최소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 핵심 개념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아동기에 흔히 진단되는 신경발달장애로, 지속적인 부주의(inattention), 과잉행동(hyperactivity), 충동성(impulsivity)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학업, 사회생활,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기능 장애를 초래하며, 아동의 발달 수준에 비해 과도하게 나타납니다. 뇌의 신경전달물질(특히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조절 기능 이상과 관련이 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메틸페니데이트 / Methylphenidate** —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중추신경 자극제(CNS stimulant)입니다. 뇌에서 도파민(dopamine)과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의 재흡수를 억제하여 시냅스 내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를 증가시킵니다. 이는 뇌의 주의력 및 행동 조절 부위를 활성화시켜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과잉 행동과 충동성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식욕 부진, 수면 장애 등이 흔한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중추신경 자극제 / Central Nervous System (CNS) Stimulants** — 중추신경 자극제는 뇌의 활동을 증가시키는 약물로, 주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에 1차 약물로 사용됩니다. 뇌의 특정 신경전달물질(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의 작용을 강화하여 주의력, 집중력, 각성도를 높이고, 역설적으로 과잉 행동과 충동성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ADHD 환자의 뇌 기능 활성화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효과를 냅니다.
- **도파민 / Dopamine** — 도파민은 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 중 하나입니다. 보상, 동기 부여, 쾌락, 운동 조절, 주의력, 학습 등 다양한 뇌 기능에 관여합니다. ADHD 환자의 경우 뇌 내 도파민 시스템의 기능 이상이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와 같은 약물은 도파민의 작용을 조절하여 증상을 개선합니다.
- **노르에피네프린 / Norepinephrine** — 노르에피네프린은 뇌와 신경계에서 작용하는 또 다른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입니다. 각성, 주의력, 집중력, 스트레스 반응, 수면-각성 주기 조절 등에 관여합니다. ADHD 환자의 경우 노르에피네프린 시스템의 불균형 또한 증상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추신경 자극제는 노르에피네프린의 작용을 조절하여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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