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화학요법을 받기 전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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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항암화학요법을 받기 전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멍이나 비출혈이 쉽게 나타날 수 있어요.” **✔ 정답**
2. “싱싱한 과일이나 야채를 샐러드로 섭취하세요.”
3. “감기예방을 위해 목욕이나 샤워는 매일 하지 마세요.”
4. “우울증 감소를 위해 공연이나 영화관에 가는 걸 추천해요.”
5. “구역 증상이 있으니 식사는 하루 3끼를 일정한 시간에 하고 간식은 드시지 마세요.”

**정답: 1**

## 해설

• 항암화학요법 시 구역, 구토, 설사, 구내염, 빈혈, 감염, 출혈, 탈모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 감염예방을 위해 생야채나 생과일은 피하고 익혀 먹는다. 매일 목욕을 하고 생식기, 서혜부, 겨드랑이, 항문부위는 하루 2회 세척한다. 사람이 많은 공연장이나 영화관은 피한다.
• 식사는 소량씩 자주 섭취하고 필요시 진토제를 복용한다.
• 항암요법 시 혈소판 감소증으로 점상출혈, 반상출혈, 비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 근육주사나 아스피린계 약물 투여 등을 금지한다.

## 심화 해설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을 받기 전 환자에게 제공해야 할 핵심 교육 내용을 묻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적으로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골수 억제(myelosuppression)는 가장 흔하고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로, 혈액 세포 수치 감소로 이어져 환자의 안전과 직결됩니다.

정답은 1번 "멍이나 비출혈이 쉽게 나타날 수 있어요." 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은 골수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여 혈소판(platelet) 감소증(thrombocytopenia)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소판은 혈액 응고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므로, 혈소판 수치가 감소하면 지혈 능력이 떨어져 쉽게 멍이 들거나(ecchymosis), 코피(비출혈, epistaxis), 잇몸 출혈, 소변이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등의 출혈 경향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환자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을 미리 교육하고, 출혈 위험을 줄이기 위한 주의사항(예: 부드러운 칫솔 사용, 날카로운 물건 주의, 낙상 예방)을 함께 안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환자가 자신의 상태 변화를 인지하고 적절히 대처하며, 위급 상황 시 의료진에게 알릴 수 있도록 돕는 필수적인 교육 내용입니다.

문제 출제 포인트:
항암화학요법의 주요 부작용 중 하나인 골수 억제(myelosuppression)와 그로 인한 혈소판 감소증(thrombocytopenia)의 증상 및 간호 교육의 중요성을 묻고 있습니다.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항암화학요법 환자 간호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예: 골수 억제, 오심/구토, 점막염, 탈모 등)과 각 부작용에 대한 간호 중재 및 환자 교육 내용을 빈번하게 출제합니다. 특히,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골수 억제 관련 내용은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

핵심 키워드: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골수 억제(myelosuppression), 혈소판 감소증(thrombocytopenia), 출혈 경향, 환자 교육, 안전 간호.

국가고시 출제 유형 및 변형 가능성:
항암화학요법 전 교육 내용을 묻는 직접적인 질문이지만, 다음과 같이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   특정 부작용 발생 시 간호 중재: "항암화학요법 중인 환자가 코피를 흘릴 때 우선적으로 해야 할 간호 중재는?" (예: 지혈, 혈소판 수치 확인, 의료진 보고 등)

*   부작용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항암화학요법 중인 환자에게 감염 예방을 위해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예: 손 위생, 익힌 음식 섭취, 마스크 착용 등)

*   부작용 관리 약물: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오심과 구토를 관리하기 위해 투여하는 약물은?" (예: 항구토제, antiemetics)

*   부작용의 병태생리: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빈혈의 원인은?" (예: 적혈구 생성 억제)

이 문제를 통해 궁극적으로 학습해야 할 목표는 항암화학요법의 주요 부작용을 이해하고, 각 부작용에 대한 적절한 환자 교육 및 간호 중재를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입니다. 특히,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간호사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암기 팁: 항암제는 '빠르게 자라는 세포'를 죽이는데, 우리 몸에서 빠르게 자라는 세포는 '암세포', '골수 세포(혈액 세포)', '모낭 세포(머리카락)', '점막 세포(입, 위장관)'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세포에 영향을 미 미쳐 나타나는 부작용(골수 억제, 탈모, 점막염, 오심/구토 등)을 중심으로 학습하면 효과적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항암화학요법 환자의 안전 교육: 출혈 및 감염 예방
김민준 간호사는 52세 위암 환자 박진수 씨가 첫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기 전, 입원 병실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진수 씨는 다소 불안해하는 표정으로 김 간호사를 바라봅니다.

김민준 간호사: "박진수 환자분, 이제 곧 첫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실 텐데요. 치료 전에 몇 가지 중요한 내용을 미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물어보세요."

박진수 환자: "네, 간호사님. 부작용이 많이 걱정돼요. 주변에서 항암치료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김민준 간호사: "네, 맞아요.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공격하지만, 우리 몸의 정상 세포 중에서도 빨리 자라는 세포들에게 영향을 미쳐 몇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아셔야 할 부분은 바로 '골수 억제'라는 건데요. 우리 몸의 피를 만드는 공장인 골수가 일시적으로 약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혈액 세포들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김민준 간호사: "특히 혈소판이라는 피를 멎게 하는 세포가 줄어들면, 멍이 쉽게 들거나 코피가 날 수 있어요. 양치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소변이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료진에게 알려주셔야 해요. 집에서 생활하실 때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손톱깎이나 칼 같은 날카로운 물건을 다룰 때도 각별히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칫솔은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시고요."

박진수 환자: "아, 그렇군요. 조심해야겠네요."

김민준 간호사: "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건 '감염 예방'입니다. 백혈구라는 면역 세포도 줄어들 수 있어서 감기에 쉽게 걸리거나 다른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손 위생을 철저히 해주시고,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마스크 착용도 도움이 되고요. 음식은 날것보다는 충분히 익혀서 드시고, 과일은 껍질을 벗겨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열이 38도 이상 나거나 오한이 느껴지면 즉시 병원으로 연락하거나 응급실로 오셔야 합니다."

박진수 환자: "음식도 조심해야 하는군요. 알겠습니다."

김민준 간호사: "네, 그리고 오심이나 구토 증상도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는 한 번에 많이 드시기보다는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사 전에 항구토제를 미리 드리는 경우도 있으니, 불편하시면 말씀해주세요. 탈모나 피로감 같은 다른 부작용들도 있을 수 있지만, 저희 의료진이 환자분의 상태를 계속 관찰하면서 필요한 도움을 드릴 거예요.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호출해주세요."

김민준 간호사는 박진수 씨와 보호자에게 교육 자료를 건네며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이처럼 간호사는 항암화학요법 전 환자의 불안을 경감시키고,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환자가 스스로 대처하고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진에게 알릴 수 있도록 안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 핵심 개념

- **항암화학요법 / Chemotherapy** —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약물을 사용하는 치료법입니다. 주로 정맥 주사나 경구 투여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전신에 작용하여 몸 전체에 퍼져 있는 암세포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세포뿐만 아니라 빠르게 분열하는 정상 세포(골수, 모낭, 위장관 점막 세포 등)에도 영향을 미쳐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간호학적 중요성이 있습니다.
- **골수 억제 / Myelosuppression** — 골수 억제는 항암화학요법의 가장 흔하고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로, 골수에서 혈액 세포(적혈구, 백혈구, 혈소판)를 생성하는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빈혈(anemia), 백혈구 감소증(leukopenia), 호중구 감소증(neutropenia), 혈소판 감소증(thrombocytopenia) 등이 발생하며, 각각 피로, 감염 위험 증가, 출혈 위험 증가와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간호 시 면밀한 사정과 관찰이 필수적입니다.
- **혈소판 감소증 / Thrombocytopenia** — 혈소판 감소증은 혈액 내 혈소판 수치가 정상 범위 이하로 감소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혈소판은 혈액 응고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므로, 혈소판 감소증이 발생하면 지혈이 어려워져 쉽게 멍이 들거나(자반증, ecchymosis), 코피(epistaxis), 잇몸 출혈, 위장관 출혈, 뇌출혈 등 다양한 부위에서 출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항암화학요법 환자 간호 시 출혈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호중구 감소증 / Neutropenia** — 호중구 감소증은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호중구(neutrophil)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호중구는 우리 몸의 주요 방어선으로 세균 감염에 대항하는 역할을 하므로, 호중구 감소증이 발생하면 면역력이 크게 저하되어 감염에 매우 취약해집니다.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febrile neutropenia)은 응급 상황으로 간주되며,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간호(손 위생, 익힌 음식 섭취, 마스크 착용, 사람 많은 곳 피하기 등)가 강조됩니다.
- **최저점 / Nadir** — 최저점(Nadir)은 항암화학요법 후 혈액 세포 수치(특히 백혈구 및 혈소판)가 가장 낮아지는 시점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제 투여 후 7~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이 시기에 감염이나 출혈의 위험이 가장 높으므로 환자에게 이 시기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강조해야 합니다. 간호사는 이 시기에 환자의 활력 징후와 혈액 검사 수치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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