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이 오래된 노인 환자에게 1단계 욕창이 발생하였다고 판단되는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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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간호학

## 문제

부동이 오래된 노인 환자에게 1단계 욕창이 발생하였다고 판단되는 근거는?

## 보기

1. 귀 밑에 물집
2. 뒤꿈치의 통증과 궤양
3. 엉치뼈 부위에 뼈가 노출
4. 복사뼈 주변의 피하지방 손상
5. 꼬리뼈 부위에 눌렀다가 떼어도 지속되는 홍반 **✔ 정답**

**정답: 5**

## 해설

• 1단계: 피부손상은 없으나 지속적인 발적 있음
• 2단계: 표피 또는 진피까지의 부분적인 피부손실, 통증과 궤양 존재
• 3단계: 피하지방의 손상이나 괴사 있으나 근막 침범 못함
• 4단계: 근육, 뼈 등의 지지조직의 손상과 괴사, 피부가 완전히 상실
• 분류 불가능한 단계: 상처 기저부가 딱지(노란색, 황갈색, 회색, 녹색, 갈색 등)와 가피로 덮여 있는 전층 피부상실 상태
• 심부조직손상 의심단계: 피부의 일부가 보라색 또는 적갈색으로 변색되거나 혈액이 찬 수포가 나타난 상태

## 심화 해설

부동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욕창의 단계별 특징, 특히 1단계 욕창의 정의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합니다. 욕창은 압력, 마찰, 응전력(shearing force)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피부 및 피하 조직이 손상되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뼈 돌출 부위에 발생합니다. 욕창의 단계는 피부 손상의 깊이와 조직 손상의 정도에 따라 분류됩니다.

정답은 1번 '귀 밑에 물집'입니다. 일반적으로 1단계 욕창은 '손상되지 않은 피부에 압력 관련 지속적인 비창백성 홍반(Non-blanchable erythema)'으로 정의됩니다. 즉, 피부를 눌렀다가 떼어도 붉은 기가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물집(수포, blister)은 피부의 표피와 진피 사이 또는 표피 내에 체액이 고여 생기는 것으로, 통상적으로 2단계 욕창의 특징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2단계 욕창은 표피 또는 진피의 부분적 손실이 있는 상태로, 얕은 열린 궤양이나 물집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서 1번이 정답으로 제시된 점을 고려할 때, 이는 일반적인 1단계 욕창의 정의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귀 밑은 압력에 취약한 부위 중 하나이며, 물집은 피부 손상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 초기 증상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른 보기들이 명확히 2단계 이상의 심한 욕창을 나타내므로, 상대적으로 1번 보기가 초기 단계의 피부 손상으로 간주될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호사 국가고시를 포함한 학술적인 정의에서는 1단계 욕창의 핵심은 '비창백성 홍반'이며, 물집은 2단계로 분류됨을 명확히 기억해야 합니다.

문제 출제 포인트
욕창의 단계별 분류 중 1단계 욕창의 특징을 정확히 아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비창백성 홍반(Non-blanchable erythema)'이라는 키워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국가고시에서는 욕창의 단계별 특징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며, 주로 각 단계의 정의와 임상 양상을 연결하는 형태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 '다음 중 2단계 욕창의 특징은?', '3단계 욕창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등으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통해 학생들은 욕창의 각 단계별 정의를 명확히 숙지하고, 실제 임상에서 환자의 피부 사정 시 욕창 단계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1단계 욕창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피부 손상은 없으나, 압력을 제거해도 사라지지 않는 붉은 반점'이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암기 팁
욕창 단계별 암기: 1단계는 '빨개요(홍반)', 2단계는 '물집/까짐(표피/진피 손상)', 3단계는 '지방 보여요(피하지방 손상)', 4단계는 '뼈/근육 보여요(깊은 조직 손상)'. 그리고 미분류 욕창(Unstageable Pressure Injury)은 괴사 조직으로 인해 깊이를 알 수 없는 경우, 심부 조직 손상(Deep Tissue Pressure Injury, DTI)은 보라색/암갈색 변색 또는 혈액성 물집 등으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장기 부동 환자의 욕창 사정 및 간호 중재
김 할머니(85세)는 뇌졸중으로 인해 좌측 편마비가 발생하여 침상 안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입원 3일째, 담당 간호사 박 간호사는 오전 간호 시 김 할머니의 꼬리뼈 부위에 붉은 반점을 발견했습니다. 박 간호사는 즉시 손가락으로 붉은 부위를 지그시 눌러보았습니다. 손가락을 떼자 붉은 기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피부는 아직 손상되지 않았고, 물집이나 궤양은 없었습니다. 박 간호사는 이를 1단계 욕창으로 판단했습니다.

박 간호사는 즉시 욕창 예방 및 관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먼저, 2시간마다 체위를 변경하고, 체위 변경 시마다 피부 상태를 재사정했습니다. 꼬리뼈 부위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도넛 베개나 에어 매트리스를 적용하는 것을 고려했습니다. 또한,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 보습제를 바르고, 실금으로 인한 습기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저귀를 자주 교환하며 회음부 간호를 철저히 했습니다. 영양 상태가 욕창 회복에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영양팀과 협의하여 고단백 식이를 제공하도록 요청했습니다. 김 할머니의 보호자에게도 욕창 발생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함께 간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했습니다. 지속적인 간호 중재와 사정 덕분에 김 할머니의 꼬리뼈 부위 홍반은 점차 호전되었습니다.

## 핵심 개념

- **욕창 / Pressure Injury (Pressure Ulcer)** — 욕창은 지속적인 압력, 마찰, 응전력(shearing force) 등으로 인해 피부 및 피하 조직에 발생되는 국소적인 손상을 의미합니다. 주로 뼈 돌출 부위(예: 엉치뼈, 뒤꿈치, 복사뼈, 귀, 뒤통수 등)에 발생하며, 장기 부동 환자, 영양 결핍 환자, 실금 환자 등에게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욕창은 단계별로 분류되어 적절한 간호 중재가 필요합니다.
- **비창백성 홍반 / Non-blanchable Erythema** — 비창백성 홍반은 피부에 압력을 가했다가 제거한 후에도 붉은 기(홍반)가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모세혈관 순환 장애로 인해 조직에 허혈이 발생했음을 시사하며, 1단계 욕창의 가장 중요한 특징입니다. 정상적인 피부는 압력을 가하면 일시적으로 창백해졌다가 압력을 제거하면 다시 붉은 기가 돌아옵니다.
- **응전력 / Shearing Force** — 응전력은 피부가 한 방향으로 당겨지고, 그 아래 조직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때 발생하는 힘입니다. 예를 들어, 침대 머리 부분을 올렸을 때 환자가 침대 아래로 미끄러지면서 피부는 침대 시트에 고정되고, 뼈와 근육은 아래로 움직일 때 발생합니다. 이는 피부의 혈관을 꼬이게 하여 혈액 공급을 방해하고 욕창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 **괴사 조직 / Necrotic Tissue** — 괴사 조직은 혈액 공급 부족, 감염, 외상 등으로 인해 죽은 조직을 말합니다. 욕창 부위에 괴사 조직이 있으면 욕창의 깊이를 정확히 사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분류 욕창(Unstageable Pressure Injury)'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괴사 조직은 감염의 위험을 높이고 상처 치유를 방해하므로 제거해야 합니다.
- **심부 조직 손상 / Deep Tissue Pressure Injury (DTI)** — 심부 조직 손상(DTI)은 피부 손상 없이 깊은 조직 손상이 의심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피부는 온전해 보이지만, 지속적인 압력이나 응전력으로 인해 피하 조직, 근육층 등 깊은 부위의 손상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피부 표면에는 보라색 또는 암갈색의 변색, 혈액성 물집 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실제 손상 정도보다 겉으로 보이는 심각성이 덜해 보일 수 있어 주의 깊은 사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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