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혈관계 검사 결과가 다음과 같을 때 우선 적용되는 간호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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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심혈관계 검사 결과가 다음과 같을 때 우선 적용되는 간호진단은?

•폐모세혈관쐐기압: 20 mmHg
•심초음파: EF 40%
•흉부 X–ray: 심장비대

## 보기

1. 영양 불균형
2. 심박출량 감소 **✔ 정답**
3. 가스교환 장애
4. 체액부족의 위험
5. 신체손상 위험성

**정답: 2**

## 해설

•박출계수(ejection fraction, EF) 측정 가능: 심실 이완기 후 혈액량 중 1회 박출량으로 내보내는 혈액량 비율로 심근수축력의 지표(정상: 55~75%)
•폐동맥쐐기압은 폐수종의 주요 지표
–정상: 4∼15 mmHg
–폐울혈: 18 mmHg 이상
–폐부종: 25∼30 mmHg 이상

## 심화 해설

주어진 심혈관계 검사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해석하여 가장 우선적인 간호진단을 도출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제시된 세 가지 검사 결과는 모두 심장의 펌프 기능 저하, 즉 심박출량 감소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소견입니다.

정답은 2번 '심박출량 감소' 입니다.

정답 근거:
1.  폐모세혈관쐐기압(PCWP) 20 mmHg: 정상 PCWP는 6~12 mmHg입니다. 20 mmHg는 정상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좌심실 부전으로 인한 폐울혈(Pulmonary Congestion) 또는 폐부종(Pulmonary Edema)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좌심실 기능이 저하되면 좌심방으로의 혈액 역류가 증가하고, 이는 폐정맥압 상승으로 이어져 PCWP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심장이 혈액을 효과적으로 박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2.  심초음파(Echocardiography) EF 40%: 박출률(Ejection Fraction, EF)은 좌심실에서 박출되는 혈액의 비율을 나타내며, 심장의 수축력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정상 EF는 일반적으로 55~70%입니다. 40%는 심부전(Heart Failure)을 진단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심박출량 감소를 의미합니다. 심장이 신체에 필요한 만큼 충분한 혈액을 펌프질하지 못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3.  흉부 X-ray 심장비대(Cardiomegaly): 심장비대는 심장이 장기간 과부하를 받거나 심근 기능이 저하될 때 심장 근육이 비대해지거나 심실이 확장되는 현상입니다. 이는 만성 심부전의 흔한 징후 중 하나로, 심장의 펌프 기능 저하를 보상하려는 기전이 실패했음을 나타냅니다.

이 세 가지 검사 결과는 모두 심장의 펌프 기능이 저하되어 신체에 필요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 즉 심박출량 감소를 공통적으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심박출량 감소'가 가장 적절하고 우선적인 간호진단이 됩니다.

핵심 이론 및 원리:
*   심박출량(Cardiac Output, CO): 심장이 1분 동안 박출하는 혈액량으로, 심박수(Heart Rate, HR)와 1회 박출량(Stroke Volume, SV)의 곱(CO = HR x SV)입니다. 심박출량은 신체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핵심적인 지표입니다.
*   심부전(Heart Failure): 심장이 신체의 대사 요구를 충족시킬 만큼 충분한 혈액을 펌프질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심박출량 감소로 이어지며, 다양한 증상과 징후를 유발합니다.
*   폐모세혈관쐐기압(PCWP)의 중요성: PCWP는 폐동맥 카테터를 통해 측정되며, 좌심방압과 좌심실 이완기말압(Left Ventricular End-Diastolic Pressure, LVEDP)을 간접적으로 반영합니다. 따라서 좌심실 기능 부전과 폐울혈 정도를 평가하는 데 매우 유용한 지표입니다.

임상 적용 예시:
심박출량 감소는 호흡곤란, 피로, 부종, 활동 내구성 저하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간호사는 이러한 증상들을 사정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박출량 감소와 관련된 간호진단을 내린 후, 산소 공급, 체액 균형 조절(이뇨제 투여 및 수분 제한), 활동량 조절, 약물 관리(예: 강심제, 혈관 확장제), 교육(저염식, 증상 관리) 등의 중재를 계획하고 수행하게 됩니다.

관련 법규 및 지침:
간호진단은 NANDA-I(North American Nursing Diagnosis Association International) 분류 체계를 따르며, 이는 간호 실무의 표준화를 통해 환자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심박출량 감소는 NANDA-I에서 정의하는 주요 간호진단 중 하나입니다.

연상 기법 및 암기 팁:
세 가지 핵심 지표를 기억하세요: PCWP 상승, EF 감소, Cardiomegaly (심장비대). 이 세 가지는 모두 심장의 펌프 기능 저하 = 심박출량 감소를 의미합니다. 'PEC'를 기억하면 심부전의 주요 지표를 연상할 수 있습니다.

국가고시 출제 경향:
심혈관계 질환, 특히 심부전은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매우 중요한 출제 영역입니다. 검사 결과 해석, 간호진단 우선순위, 약물 작용 및 부작용, 간호 중재 등 다양한 형태로 출제됩니다. 검사 결과 해석 능력과 간호진단 적용 능력을 동시에 묻는 전형적인 유형입니다.

문제 출제 포인트:
*   이 문제가 묻는 핵심 개념: 심혈관계 주요 검사 결과(PCWP, EF, 심장비대)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심장의 펌프 기능 저하(심박출량 감소)를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   주요 키워드: 폐모세혈관쐐기압(PCWP), 박출률(EF), 심장비대(Cardiomegaly), 심박출량 감소(Decreased Cardiac Output), 심부전(Heart Failure).
*   국가고시 출제 유형 및 변형 가능성:
*   유형: 특정 질환(예: 심부전)의 진단 검사 결과를 제시하고 가장 적절한 간호진단을 선택하는 문제.
*   변형: 해당 간호진단에 따른 간호 중재를 묻거나,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주관적/객관적 증상을 연결하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검사 결과의 정상 범위를 제시하고 비정상 수치의 의미를 묻는 문제도 출제될 수 있습니다.
*   이 문제를 통해 학습해야 할 목표: 심혈관계 주요 검사 지표의 정상 범위와 비정상 범위의 임상적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를 사정하며, 적절한 간호진단을 내릴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함양하는 것입니다. 특히 심박출량 감소와 관련된 지표들을 명확히 연결하여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심부전 환자의 호흡곤란 사정 및 간호 중재
김OO님은 72세 남성으로, 최근 들어 계단을 오르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밤에는 베개를 여러 개 쌓아 올려야 겨우 잠들 수 있다고 호소하며 응급실로 내원했습니다. 간호사는 김OO님의 호흡이 얕고 빠르며(호흡수 28회/분), 청진 시 양측 폐에서 수포음(crackles)이 들리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리에는 2+ 함요 부종(pitting edema)이 관찰되었습니다. 의료진은 심부전을 의심하여 심혈관계 검사를 지시했고, 결과는 문제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폐모세혈관쐐기압 20 mmHg, 심초음파 EF 40%, 흉부 X-ray 심장비대였습니다.

간호사는 이 검사 결과들을 종합하여 김OO님의 가장 우선적인 간호진단을 '심박출량 감소(Decreased Cardiac Output)와 관련된 활동 내구성 저하 및 비효율적 호흡 양상'으로 설정했습니다. 심박출량 감소는 심장이 효과적으로 혈액을 펌프질하지 못하여 신체 조직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김OO님의 높은 PCWP와 낮은 EF는 좌심실의 펌프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었음을 나타내며, 이는 폐울혈로 이어져 호흡곤란을 유발하고, 전신적인 혈류 부족으로 피로감과 활동 내구성 저하를 초래합니다.

간호사는 즉시 김OO님의 침상 머리를 45도 이상 올려주고, 산소 포화도(SpO2)가 92%로 떨어지자 비강 캐뉼라(nasal cannula)를 통해 산소 2L/min를 공급했습니다. 또한,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이뇨제(예: 푸로세미드, Furosemide)를 투여하여 체액 과부하를 줄이고 폐울혈을 완화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활력징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특히 혈압과 맥박 변화에 주의를 기울였고, 매 시간 소변량을 확인하여 이뇨제 효과를 평가했습니다. 김OO님에게는 저염식의 중요성과 수분 섭취 제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증상이 악화될 경우 즉시 알리도록 교육했습니다. 간호사는 김OO님의 호흡곤란이 완화되고 호흡수가 안정되는지 지속적으로 평가하며, 심박출량 감소로 인한 합병증 발생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했습니다. 이처럼 간호사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의 핵심 문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즉각적이고 포괄적인 간호 중재를 계획하고 수행함으로써 환자의 불편감을 경감시키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핵심 개념

- **폐모세혈관쐐기압 / Pulmonary Capillary Wedge Pressure (PCWP)** — 폐모세혈관쐐기압은 폐동맥 카테터(Pulmonary Artery Catheter, PAC)를 이용하여 측정하는 압력으로, 폐동맥의 작은 가지에 카테터 풍선을 쐐기처럼 박아 넣어(wedge) 측정합니다. 이 압력은 좌심방압을 간접적으로 반영하며, 좌심실의 이완기말압(Left Ventricular End-Diastolic Pressure, LVEDP)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PCWP는 좌심실 기능 부전과 폐울혈의 정도를 평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정상 범위는 6~12 mmHg입니다. PCWP 상승은 좌심실 부전, 승모판 협착 또는 역류, 체액 과부하 등으로 인한 폐울혈을 시사합니다.
- **박출률 / Ejection Fraction (EF)** — 박출률은 심장의 펌프 기능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 중 하나입니다. 좌심실이 수축할 때 좌심실 내의 총 혈액량 중 대동맥으로 박출되는 혈액량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냅니다. 주로 심초음파(Echocardiography)를 통해 측정되며, 심장의 수축력과 효율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정상 박출률은 일반적으로 55~70%이며, 40% 이하는 심부전(Heart Failure)을 시사하는 유의미한 심기능 저하로 간주됩니다. EF가 낮을수록 심장의 펌프 기능이 약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심장비대 / Cardiomegaly** — 심장비대는 심장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심근 세포의 비대(hypertrophy)나 심실의 확장(dilation)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고혈압, 심장 판막 질환, 허혈성 심질환, 심근병증, 또는 심부전 등으로 인해 심장이 장기간 과부하를 받거나 기능이 저하될 때 심장이 보상적으로 커지게 됩니다. 흉부 X-ray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심부전의 만성적인 징후 중 하나로 심장의 펌프 기능 저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 **심박출량 / Cardiac Output (CO)** — 심박출량은 심장이 1분 동안 온몸으로 펌프질하여 내보내는 혈액의 총량을 의미합니다. 심박수(Heart Rate, HR)와 1회 박출량(Stroke Volume, SV)의 곱(CO = HR × SV)으로 계산됩니다. 심박출량은 신체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심박출량 감소는 전신적인 허혈과 조직 관류 저하를 초래하여 다양한 장기 기능 부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심부전 / Heart Failure (HF)** — 심부전은 심장이 신체의 대사 요구를 충족시킬 만큼 충분한 혈액을 펌프질하지 못하는 복합적인 임상 증후군입니다. 이는 심장의 수축 기능(수축기 심부전) 또는 이완 기능(이완기 심부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박출량 감소가 핵심적인 특징이며, 호흡곤란, 피로, 부종, 활동 내구성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심부전은 만성적이고 진행성 질환으로,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며,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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