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에게 분비물이 없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감염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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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면역 / 신체손상

## 문제

환자에게 분비물이 없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감염질환은?

## 보기

1. 수두
2. 결핵
3. 수막염
4. 장티푸스 **✔ 정답**
5. 디프테리아

**정답: 4**

## 해설

수두와 결핵은 공기감염, 디프테리아, 수막염은 비말감염으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며, 장티푸스는 접촉감염으로서 분비물 등이 튀지 않을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감염관리**의 핵심인 표준주의와 전파경로별 추가주의에 대한 이해를 평가합니다. 정답은 **4. 장티푸스**입니다.

장티푸스는 살모넬라 장티푸스균에 의한 감염병으로, 주요 전파경로는 **분변-경구 경로**입니다. 즉,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며, **공기나 비말을 통한 전파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분비물(예: 침, 가래)이 없는 경우, 접촉주의(Contact Precautions)만 준수하면 되며, 마스크 착용은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오답 분석**

1. **수두**: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VZV)에 의한 혼동 주의! **공기감염** 질환입니다.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액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서 장시간 떠다니며 전파될 수 있어, N95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2. **결핵**: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한 대표적인 **공기감염** 질환입니다. 환자가 기침할 때 발생하는 매우 작은 비말핵이 공기 중에 장시간 머물며 전파되므로, N95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3. **수막염**: 여기서는 주로 뇌수막염구균(Neisseria meningitidis)에 의한 수막염을 의미합니다. 이는 **비말감염** 질환으로,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가래, 침 등)이 직접적으로 다른 사람의 점막에 접촉하여 전파됩니다. 따라서 일반 외과용 마스크 착용이 필요합니다.

5. **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균(Corynebacterium diphtheriae)에 의한 **비말감염** 질환입니다.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로 발생하는 비말을 통해 전파되므로, 일반 외과용 마스크 착용이 필요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전파경로 | 필요한 추가주의 | 대표 질환 | 마스크 종류 |
| --- | --- | --- | --- |
| 공기감염 (Airborne) | 공기주의 (Airborne Precautions) | 결핵, 수두, 홍역 | N95 마스크 필수 |
| 비말감염 (Droplet) | 비말주의 (Droplet Precautions) | 인플루엔자, 수막염, 디프테리아 | 일반 외과용 마스크 필수 |
| 접촉감염 (Contact) | 접촉주의 (Contact Precautions) | 장티푸스, MRSA, VRE, C.diff | 분비물 노출 위험 시 착용 (필수 아님) |

문제에서 "분비물이 없는 경우"라는 조건은, 접촉주의 질환에서는 마스크가 필수가 아님을 강조하는 포인트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장티푸스 환자를 간호할 때의 우선순위는 **격리보다는 올바른 항생제 치료와 수분/전해질 균형 유지**입니다. 그러나 감염관리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접근합니다.

1. **우선순위 간호중재**: 접촉주의 준수가 핵심입니다. 환자와 접촉 전후 **손위생**을 철저히 하고, 오염 가능성이 높은 물건(예: 변기, 침대 난간)을 청소할 때는 **장갑과 가운**을 착용합니다.

2. **환자 교육**: 환자와 보호자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과 **개인 위생용품(수건, 칫솔 등)을 공유하지 말 것**을 교육합니다. 장티푸스는 완치 후에도 일부 환자가 보균 상태가 될 수 있어, 지속적인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3. **식이 관리**: 환자의 식사는 다른 환자와 분리하여 제공하는 것이 좋으며, 사용한 식기는 별도로 처리하고 철저히 소독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장티푸스는 마스크보다 손씻기가 훨씬 중요해요. 하지만 환자가 설사 등으로 분비물이 많다면, 그 분비물이 튈 위험이 있을 때는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하는 게 안전하답니다. 항상 상황을 판단해서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를 선택해야 해요!"

## 핵심 개념

- **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s)** — 모든 환자의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 손상되지 않은 피부를 제외한 점막을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적용하는 기본적인 감염 예방 조치. 모든 환자 간호 시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 **접촉주의(Contact Precautions)** — 직접 접촉 또는 환경을 매개로 전파되는 다제내성균(MRSA, VRE 등) 또는 특정 감염병(예: 장티푸스, C.diff)에 적용하는 추가 격리 조치. 가운과 장갑 착용이 핵심이며, 전용 장비 사용을 권장합니다.
- **비말주의(Droplet Precautions)** — 큰 비말(5마이크론 이상)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예: 인플루엔자, 수막구균 수막염)에 적용하는 추가 격리 조치. 환자로부터 1m(3피트) 이내 접근 시 일반 외과용 마스크 착용이 필요합니다.
- **공기주의(Airborne Precautions)** — 공기 중에 떠다니는 작은 비말핵(5마이크론 이하)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예: 결핵, 수두, 홍역)에 적용하는 추가 격리 조치. 음압격리실 사용과 N95 마스크 또는 그에 상응하는 호흡보호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분변-경구 경로(Fecal-oral route)** — 병원체가 감염자의 분변으로 배출된 후, 오염된 물, 음식, 손, 물건 등을 매개로 다른 사람의 구강을 통해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전파 경로. 장티푸스, A형 간염, 콜레라 등이 대표적이며, 손 위생과 환경 소독이 주요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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