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신홍반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를 앓고 있는 환자에게 가장 침범이 많이 되는 부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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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면역 / 신체손상

## 문제

전신홍반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를 앓고 있는 환자에게 가장 침범이 많이 되는 부위는?

## 보기

1. 폐
2. 피부
3. 관절 **✔ 정답**
4. 신장
5. 심장

**정답: 3**

## 해설

•가장 흔히 침범하는 부위: 관절(관절통, 근육통)

•두 번째 많이 침범하는 부위: 피부(안면에 나비 모양의 발진, 레이노 현상)

•기타 폐, 심장, 신장, 중추신경계, 혈액계 등에 침범

##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전신홍반루푸스(SLE)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다양한 장기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문제는 **가장 빈번하게 침범되는 부위**를 묻고 있습니다.

정답인 관절(관절통, 근육통)은 SLE 환자의 약 90% 이상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비파괴성, 이동성 관절염이 특징입니다.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 피부: 안면 나비형 발진이 SLE의 대표적 징후지만, 빈도는 관절 침범보다 낮습니다(약 70-80%).

• 신장: 혼동 주의! 신장 침범(루푸스 신염)은 **질병의 중증도와 예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장기 침범** 중 하나이지만, 빈도는 관절 침범보다 낮습니다(약 50%).

• 폐(늑막염), 심장(심낭염) 역시 침범 가능하지만 빈도는 더 낮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SLE에서 "가장 흔한 증상 = 관절통/관절염", "가중한 예후와 관련된 중요한 침범 = 신장(루푸스 신염)"으로 구분해서 기억해야 해요. '빈도'와 '중증도'를 혼동하지 않는 게 포인트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SLE로 진단받은 20대 여성 환자가 "손목과 무릎 관절이 아프고 뻣뻣하다"며 내원했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통증 사정: 통증의 위치, 강도(통증척도 사용), 지속시간, 가중/완화 요인을 정확히 사정합니다.

2. 관절 보호 교육: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완화되면 부드러운 관절 운동을 권장합니다. 무리한 활동은 피하도록 교육합니다.

3. 약물 복용 이행 사정: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나 스테로이드 등의 처방 여부와 복용 상태를 확인합니다.

4. **신장 침범 징후 모니터링**: 비록 주 호소가 관절통이지만, SLE 환자 관리의 핵심은 잠재적 장기 침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입니다. 단백뇨, 혈뇨, 부종, 고혈압 등 신장 침범 징후에 대한 교육과 정기적인 검사(소변검사, 혈청 크레아티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SLE 환자를 보면 '관절이 아프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듣지만, 우리가 가장 긴장해야 할 부분은 '신장은 괜찮을까?'라는 생각이에요. 흔한 증상에 매몰되지 말고, 조용히 진행될 수 있는 중요한 장기 침범을 놓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사정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전신홍반루푸스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 — 자가항체가 생성되어 다양한 장기와 조직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전신성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주로 젊은 여성에게 호발합니다.
- **루푸스 신염 (Lupus Nephritis)** — SLE에 의한 신장 침범으로, 면역복합체가 신장 사구체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킵니다. SLE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며, 단백뇨, 혈뇨, 신부전 등을 유발합니다.
- **나비형 발진 (Malar Rash / Butterfly Rash)** — SLE의 대표적인 피부 증상으로, 코와 양쪽 뺨에 걸쳐 나타나는 홍반성 발진입니다. 햇빛에 노출되면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비파괴성 관절염 (Non-erosive Arthritis)** — SLE에서 흔히 보이는 관절 침범 형태로, 관절의 통증과 부종은 있지만 류마티스 관절염과 달리 영구적인 관절 손상이나 변형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 **자가항체** — 자신의 정상 조직이나 세포 성분을 표적으로 공격하는 항체입니다. SLE에서는 항핵항체(ANA), 이중가닥 DNA 항체(anti-dsDNA) 등 다양한 자가항체가 검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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