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르기비염으로 외래 진료 후 면역요법으로 탈감작요법을 시행하는 환자가 5개월 동안 치료를 하다가 병원에 오지 않아 3개월간 치료가 중단되었다. 증상이 심해져서 다시 내원한 이 환자에게 다시 치료를 시작할 때 옳은 간호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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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면역 / 신체손상

## 문제

알레르기비염으로 외래 진료 후 면역요법으로 탈감작요법을 시행하는 환자가 5개월 동안 치료를 하다가 병원에 오지 않아 3개월간 치료가 중단되었다. 증상이 심해져서 다시 내원한 이 환자에게 다시 치료를 시작할 때 옳은 간호중재는?

## 보기

1. 중단 전 용량보다 양을 늘려 피내 주사한다.
2. 계획을 다시 세운 후 항원의 양을 희석한다. **✔ 정답**
3. 다시 시작하는 경우에는 근육이 많은 둔부에 주사한다.
4. 항원의 용량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10 cc 주사기를 사용한다.
5. 냉동실에 보관된 희석된 항원은 사용 전 꺼내어 녹인 후 주사한다.

**정답: 2**

## 해설

탈감작요법은 항원을 희석하여 가장 소량으로 시작하여 차츰 양을 증가시키면서 피하에 주사하는 면역요법이다. 치료계획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에는 전문의에게 보고하여 탈감작계획을 다시 세워 항원의 양을 희석한다. 상박에 피하주사하며 정확한 용량 측정을 위해 1 cc 주사기를 사용한다.

##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탈감작요법(Desensitization therapy) 중단 후 재개 시 올바른 간호중재를 묻고 있습니다. 탈감작요법은 알레르겐을 점진적으로 투여하여 환자의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치료법입니다.

정답인 2번의 근거는 치료 계획을 중단한 기간이 길어질수록(3개월), 환자의 감작 상태가 초기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 계획을 재수립하고, **항원을 희석하여 낮은 농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이는 중단 기간 동안 형성된 내성이 감소하거나 사라졌을 가능성을 고려한 안전 조치입니다.

오답 분석

**1번**: 중단 전 용량을 늘리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과민반응이나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의 위험이 급증합니다.

**3번**: 탈감작요법은 표준적으로 상박의 피하에 주사합니다. 흡수 속도와 반응 관찰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4번**: 탈감작 용량은 매우 미량(보통 0.05~0.5ml)이므로, 정확한 측정을 위해 1cc 주사기를 사용합니다. 10cc 주사기는 눈금이 넓어 오차가 큽니다.

**5번**: 항원은 일반적으로 혼동 주의! **냉장 보관(2-8°C)**합니다. 냉동 보관은 항원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사용 전 실온에서 녹이는 과정도 표준 지침이 아닙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탈감작요법의 핵심 원칙은 **"낮은 농도, 소량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증량"**입니다. 치료가 중단되면(4주 이상 권고) 반드시 **희석된 농도부터 재개**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또한 주사 후 20-30분간 병원에서 관찰하여 즉각적인 과민반응에 대비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외래에서 탈감작요법을 재개하는 환자를 맞이했다면,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간호를 제공하세요.

1.  **안전 확인 및 교육**: 먼저 환자에게 중단 기간 동안 알레르기 증상의 변화, 다른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재개 시 반드시 낮은 용량부터 시작하는 이유와 주사 후 관찰의 필요성을 설명합니다.

2.  **약물 준비**: 의사의 재처방에 따라 정확히 희석된 항원을 준비합니다. 혼동 주의! 유효기간과 보관 상태(냉장)를 반드시 확인하고, 1cc 주사기를 사용하여 정밀하게 측정합니다.

3.  **주사 및 관찰**: 표준적으로 상박 외측 피하에 주사합니다. 주사 후 최소 20분간 병원에 머물며 호흡곤란, 두드러기, 저혈압 등 아나필락시스 징후를 모니터링합니다. 응급약품(에피네프린 등)과 장비가 가까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4.  **일정 관리 및 추적**: 새로운 치료 일정표를 환자에게 제공하고, 다음 내원일을 확실히 안내합니다. 치료의 지속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탈감작치료는 마라톤이에요. 중간에 쉬면 다시 출발선부터 뛰어야 하는 거죠. 환자분께 꼭 '중단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해서 더 오래 걸린다'고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는 게 지속 치료의 열쇠입니다. 그리고 주사 후 관찰 시간은 결코 줄이면 안 돼요. 갑자기 찾아오는 과민반응이 가장 무서우니까요."

## 핵심 개념

- **탈감작요법 (Desensitization Therapy)** — 특정 알레르겐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이는 환자에게, 그 알레르겐을 매우 낮은 농도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용량을 증가시켜 주사함으로써 면역 내성(관용)을 유도하는 치료법입니다. 주로 알레르기비염, 천식, 벌독 알레르기 등에 사용됩니다.
- **피하주사 (Subcutaneous Injection)** — 피부 진피층과 근육 사이의 피하지방 조직에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탈감작요법을 비롯한 일부 백신, 인슐린 등 흡수가 서서히 일어나야 하는 약물 투여에 적합합니다. 일반적으로 상박 외측, 복부, 대퇴 앞쪽에 시행합니다.
- **아나필락시스** — 특정 항원(알레르겐)에 노출된 후 짧은 시간 내에 발생하는 전신적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한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호흡곤란, 후두부종, 혈압 강하, 두드러기, 복통 등 다양한 증상이 빠르게 진행되며, 에피네프린이 일차 치료제입니다.
- **희석** — 농도가 높은 원액에 용매(예: 생리식염수)를 첨가하여 약물의 농도를 낮추는 과정입니다. 탈감작요법에서는 안전한 시작 용량을 만들기 위해 여러 단계(예: 1:10, 1:100)로 희석된 항원 용액을 사용합니다.
- **피내 주사 (Intradermal Injection)** — 주사 바늘을 피부의 진피층 내(표피 바로 아래)에 삽입하여 소량의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투베르쿨린 반응 검사(PPD 검사)나 일부 알레르기 피부 검사에 사용됩니다. 탈감작요법은 피내가 아닌 피하주사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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