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 산성의 액체를 마신 지 1시간 후 응급실에 도착한 환자에게 위세척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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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면역 / 신체손상

## 문제

강한 산성의 액체를 마신 지 1시간 후 응급실에 도착한 환자에게 위세척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생리식염수를 사용한다. **✔ 정답**
2. 위세척 전 구토를 유도한다.
3. 우측위를 취하게 한 후 보온한다.
4. 위산억제제를 투여한 후 시행한다.
5. 위세척 용액은 300 mL 이상 투입하지 않는다.

**정답: 1**

## 해설

음독 2시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위세척을 시행한다. 위세척 시 자세는 좌측위를 유지하도록 한다. 구토 시 식도나 위 손상 위험성이 있어 금한다.

##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부식성 물질 음독 환자에 대한 응급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강한 산성 물질을 마신 경우, 위세척의 적응증과 방법, 주의사항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정답 근거 (선택지 1):** 생리식염수는 삼투압이 체액과 유사하여 위 점막에 추가적인 자극을 최소화하는 데 적합한 세척액입니다. 특히 부식성 물질 음독 시, 혼동 주의! 중화제(예: 산에는 알칼리성 제제)를 사용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중화 반응으로 발생하는 열과 가스가 조직에 추가적인 열 손상과 천공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생리식염수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오답 분석:**

- **선택지 2 (위세척 전 구토 유도):** 부식성 물질에 의한 식도 화상 위험이 있습니다. 구토 시 물질이 식도를 다시 지나가며 2차 손상과 천공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절대 금지됩니다.

- **선택지 3 (우측위 취한 후 보온):** 위세척 시 올바른 자세는 좌측와위입니다. 이 자세는 위의 해부학적 구조상 유문부가 낮아져 세척액과 독소의 배출을 촉진하고, 기도 흡인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우측위는 오히려 유문부를 통해 장으로의 이동을 촉진시킬 수 있어 부적절해요.

- **선택지 4 (위산억제제 투여 후 시행):** 위세척은 즉각적인 제거가 목적인 응급 처치입니다. 위산억제제 투여는 세척 후 손상된 점막 보호를 위한 후속 치료에 해당하며, 세척을 지연시키는 행위는 독소의 흡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선택지 5 (용액 300mL 이상 투입 금지):** 성인 기준 위세척 시 한 번에 투입하는 용액량은 일반적으로 200~300mL입니다. 300mL를 초과하면 위 내압이 급격히 상승해 구토를 유발하거나 위 확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300mL 이상 투입하지 않는다"는 지침은 사실상 맞지만, 이는 **부식성 물질 음독에 특화된 방법**이라기보다는 일반적인 위세척 원칙에 가깝습니다. 본 문제의 핵심은 부식성 물질이라는 특수 상황에서의 적절한 세척액 선택(생리식염수)이므로, 선택지 1이 더 정확한 답이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구분 | 산성 물질 음독 | 알칼리성 물질 음독 |
| --- | --- | --- |
| 주 손상 부위 | 위 (응고괴사) | 구강, 식도 (액화괴사) |
| 위세척 적응 | 음독 후 2시간 이내 또는 중증 증상 시 | 식도 천공 위험 높아 매우 신중, 대부분 금기 |
| 중화제 사용 | 혼동 주의! 절대 금기 (열/가스 생성) |  |
| 우선 간호 | 기도 유지, NPO, 통증 관리, 구토 유도 금지 |  |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강한 산을 마신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했어요. "배가 너무 아파요, 목도 타는 것 같아요"라고 호소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첫째, 기도 확보와 활력징후 확인:** 호흡곤란, 후두 부종 징후를 즉시 평가합니다.

2.  **둘째, 구강 평가 및 NPO 유지:** 입술, 구강 점막 화상 정도를 관찰하고, 금식 상태를 유지합니다.

3.  **셋째, 의사에게 보고 및 위세척 준비:** 음독 시간(1시간 전)과 물질 종류를 확인하고, **생리식염수**와 위세척 세트를 준비합니다. 환자를 **좌측와위**로 안정적으로 위치시킵니다.

4.  **넷째, 세척 후 관리:** 세척 후 흡인 위험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진통제나 위점막 보호제를 투여 준비를 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부식성 음독 환자 앞에서는 '중화' 생각은 접어둬요. 우리의 역할은 더 이상의 손상을 막고, 독소를 안전하게 제거하는 거죠. 구토 유도는 절대 NO, 올바른 자세(좌측와위)와 적절한 세척액(생리식염수)이 핵심이에요."

## 핵심 개념

- **부식성 물질 음독** — 강산 또는 강알칼리와 같은 부식성을 가진 화학 물질을 삼키는 경우로, 구강부터 위까지의 점막에 심각한 화학적 화상을 일으킵니다.
- **위세척** — 위관을 통해 위 안에 세척액을 주입하고 흡인하여 위 내용물을 제거하는 시술로, 주로 급성 음독이나 과다 투약 시 독소 제거를 위해 시행됩니다.
- **좌측와위** — 위세척 시 권장되는 체위로, 왼쪽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린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위의 해부학적 구조상 유문부를 낮춰 세척액 배출을 용이하게 하고 기도 흡인 위험을 줄입니다.
- **응고괴사** — 강산에 의한 조직 손상 기전으로, 단백질이 변성(coagulation)되어 딱지처럼 경계가 분명한 괴사 조직을 형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위에서 발생합니다.
- **NPO** — 'Nil Per Os'의 약자로, 라틴어로 '입으로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부식성 물질 음독 환자에게는 위장관 휴식과 추가 손상 방지, 수술 전 준비 등을 위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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