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과 가슴 부위에 발생한 수포가 터지고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방출되는 환자가 내원하였다. 경미한 마찰에도 쉽게 표피가 벗겨지는 니콜스키 징후를 보일 때 이 환자에게 시행할 간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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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10003  
> language: ko  
> subject: 면역 / 신체손상

## 문제

얼굴과 가슴 부위에 발생한 수포가 터지고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방출되는 환자가 내원하였다. 경미한 마찰에도 쉽게 표피가 벗겨지는 니콜스키 징후를 보일 때 이 환자에게 시행할 간호는?

## 보기

1. 항바이러스제제 투여
2. 저단백, 저칼로리식이 제공
3. 과망간산칼륨용액으로 습윤드레싱 적용 **✔ 정답**
4. 격리시키고 환자가 사용한 물품 분리 소독
5. 5% permethrin 크림 도포 후 8∼12시간 유지

**정답: 3**

## 해설

환자의 증상은 자가면역질환인 천포창에 해당한다. 치료로는 다량의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를 투여하며 고단백, 고칼로리식이를 제공한다. 감염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투여하고 과망간산칼륨용액으로 습윤드레싱을 하여 소양감 완화 및 환부 진정을 도모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천포창(Pemphigus) 환자의 피부 병변에 대한 국소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수포, 악취 나는 분비물, 니콜스키 징후(Nikolsky sign)는 천포창의 주요 특징이에요.

**정답 근거**

천포창은 자가항체가 표피 세포 간 교소체를 파괴하여 극세포해리증을 일으키는 만성 자가면역 수포성 질환이에요. 따라서 치료의 핵심은 **스테로이드/면역억제제 전신 투여**이고, 국소 간호의 목표는 **이차 감염 예방**과 **수포 진정**이에요. 혼동 주의! 천포창은 바이러스성 질환(대상포진)이나 옴과 원인 및 치료 방향이 완전히 다르므로 주의해야 해요.

**오답 분석**

- **항바이러스제**는 대상포진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 쓰여요. 천포창은 자가면역 질환이라 원인 치료제가 아니에요.

- **저단백, 저칼로리 식이**는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켜요. 천포창 환자는 광범위한 피부 결손으로 단백질과 체액이 소실되므로 고단백, 고칼로리 식이를 제공해야 해요.

- **격리 및 물품 소독**은 전염성 질환에 필요한 중재예요. 천포창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아요.

- **5% permethrin 크림**은 옴(Scabies) 치료의 1차 약제예요. 니콜스키 징후와 수포를 동반한 옴은 거의 없어요.

암기 팁

| 구분 | 천포창(Pemphigus) | 옴(Scabies) | 대상포진(Herpes Zoster) |
| --- | --- | --- | --- |
| 원인 | 자가면역 | Sarcoptes scabiei 진드기 | Varicella-Zoster 바이러스 |
| 핵심 징후 | 니콜스키 징후 | 심한 소양감, 굴 | 신경절 따라 군집 수포 |
| 핵심 치료 | 스테로이드, 과망간산칼륨 드레싱 | Permethrin 크림 | Acyclovir, 항바이러스제 |

국시 빈출 포인트

니콜스키 징후가 보이면 무조건 천포창을 먼저 떠올려야 해요. 천포창의 국소 간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망간산칼륨 용액을 이용한 습윤 드레싱**으로 감염을 예방하고 수포를 진정시키는 거랍니다. **무균적 드레싱**과 **소실된 체액 보충**도 함께 기억해 두세요.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천포창 환자를 간호할 때는 피부 결손 부위의 통증과 감염 위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해요.

**실제 임상 시나리오**

천포창으로 입원한 55세 남성 김OO 님은 등과 가슴에 수포가 터져 진물이 흐르고 있으며, 체위 변경 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해요. 니콜스키 징후가 양성으로 나타나 혈압 측정 시 커프 마찰에도 새로운 수포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상태예요.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비외상성 간호**: 혈압 커프나 반창고 사용을 피하고, 환의는 면 소재로 헐렁하게 입혀요.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침상 시트에 베이비 파우더를 뿌리기도 해요.

2. **국소 요법**: 과망간산칼륨 용액(1:10,000 희석)에 적신 거즈로 **1일 2~3회 습윤 드레싱**을 적용해요. 이는 삼출액을 흡수하고 소독 효과를 내며 소양감을 완화시켜 줘요.

3. **통증 관리**: 드레싱 교환 전 진통제를 미리 투여하고, 드레싱이 병변에 들러붙지 않도록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적셔 조심스럽게 제거해요.

4. **감염 모니터링**: 분비물의 색깔과 냄새, 체온 상승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해 이차 감염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야 해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니콜스키 징후가 양성인 환자에게 테이프를 함부로 붙였다가는 피부가 벗겨지면서 환자분이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실 거예요. "전염병이 아니니까 격리는 필요 없지만, 상처 관리는 무균적으로"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국시에서는 천포창, 옴, 대상포진의 치료법을 구분하는 문제가 정말 자주 출제되니까 표로 정리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해요!

## 핵심 개념

- **니콜스키 징후 (Nikolsky sign)** — 손가락으로 정상 피부를 살짝 문질렀을 때 표피가 쉽게 벗겨지는 현상. 천포창, 독성표피괴사용해 등에서 관찰됨.
- **극세포해리증** — 표피 세포 간 결합(교소체)이 파괴되어 세포들이 분리되는 현상. 천포창의 핵심 병리 기전.
- **과망간산칼륨 (Potassium Permanganate)** — 산화 작용을 통해 살균 및 소독 효과를 내는 용액. 수포성 질환의 습윤 드레싱 시 소양감 완화 및 감염 예방 목적으로 사용됨.
- **습윤 드레싱 (Wet Dressing)** — 약물을 적신 거즈를 상처 부위에 적용하는 방법. 삼출액 흡수, 가피 제거, 국소 냉각 효과로 통증 및 소양감을 경감시킴.
- **자가면역 질환 (Autoimmune Disease)** — 면역 체계가 실수로 자신의 정상 세포나 조직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질환. 천포창,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등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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