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전문간호사
커리어전망
〈전문간호사 13개 분야〉
자격은 시작일 뿐, 2025 커리어의 핵심은 ‘활용도’
법적 근거와 업무범위가 정리된 뒤, 전문간호사의 가치는 숫자가 아니라 ‘어디서 어떻게 역할을 발휘하느냐’에서 갈립니다. 최신 데이터와 제도 변화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1. 제도 한눈에 보기
- 업무범위 법제화: 13개 분야별 전문간호사 업무가 규정되며,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명확해졌습니다.
- 분야(13): 보건, 마취, 정신, 가정, 감염관리, 산업, 응급, 노인, 중환자, 호스피스, 종양, 임상, 아동.
- 교육·경력 경로 유연화: 실무경력 인정기관·실습협약기관 확대 등으로 진입 장벽이 완화되는 추세입니다.
- 의사 진단·처방과의 연계: 다수 분야에서 ‘의사 지도·처방 하’ 수행 구조가 명시되어 협업 프로토콜이 중요합니다.
2. 2024 결과 데이터
최종 합격자 504명(전체 합격률 90.8%). 분야별(명): 노인 128, 종양 73, 감염관리 76, 중환자 51, 호스피스 38, 가정 39, 임상 27, 정신 28, 응급 19, 아동 15(기타 분야 포함). 근무지는 상급종합 56.9%, 종합병원 24.0%, 병·의원 6.5% 등으로 대학병원 중심 수요가 뚜렷합니다.
2022→2024 합격자 추이: 426 → 458 → 504로 완만한 증가세입니다.
3. 수요가 특히 강한 분야
- 노인·종양·중환자·감염관리: 고령화·만성질환 증가, 고난도 치료 확대, 감염관리 상시화로 전문성 수요가 꾸준히 확대됩니다.
- 응급: 업무범위에 응급 처치·관리 등이 폭넓게 포함되어 지역·권역 응급체계 강화와 함께 역할 확장 여지가 큽니다.
4. 커리어 전망의 핵심 변수 3가지
- 법·수가(보상체계): 역할은 명확해졌지만 적정 보상 논의가 성패를 좌우합니다. 별도 수가·보상체계 정비가 관건입니다.
- 교육·경력 경로 유연화: 실무기관·실습기관 확대 등으로 자격 취득 접근성이 개선되는 흐름입니다.
- 병원 내부 역할 재설계: 상급종합 중심 수요를 지역·중소병원까지 확산하려면 권한·책임, 인계·협진 프로토콜, 인사·평가체계가 함께 바뀌어야 합니다.
5. 준비 로드맵(예시)
- 타임라인(2025): 원서접수 5/7~5/16 → 1차 7/6 → 2차 8/24 → 최종발표 9/19.
- 포트폴리오: 분야 선택 → 해당 부서 경력·케이스 로그 축적 → 지표 개선(낙상·CLABSI·CAUTI 등) 성과 정리 → 교육·협진 이력 명시.
- 평가 포인트: 업무범위 내 의사 진단·처방과의 연계를 어떻게 안전하게 구현했는지(리스크 관리, 인계 체크리스트), 성과지표 개선 사례가 결정적입니다.
6. 2024 최종 합격 Top 10
| 분야 | 최종 합격(명) |
|---|---|
| 노인 | 128 |
| 종양 | 73 |
| 감염관리 | 76 |
| 중환자 | 51 |
| 호스피스 | 38 |
| 가정 | 39 |
| 임상 | 27 |
| 정신 | 28 |
| 응급 | 19 |
| 아동 | 15 |
결론
전문간호사 제도의 성패는 숫자가 아니라 활용도에서 갈립니다. 자격 이후, 현장에서 어떤 지표와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수행하느냐가 커리어의 방향을 정하죠.
2025년은 전문간호사에게 기회이자 시험대가 될 해입니다. 업무범위의 현장 적용, 병원 내 역할 재설계, 보상체계 논의가 동시에 진행될 때, 전문성의 가치는 더욱 뚜렷해질 거예요.
※ 본 글은 최근 공개된 통계와 제도 개정 흐름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