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광이 치아에 그대로 꽂히면 표면 반사가 강해져 색이 날아가므로, 술자는 환자와 광원 사이에 서서 직사광을 걸러 부드러운 확산광(Diffused light)으로 관찰합니다. 치아는 건조되면 법랑질이 탈수되어 밝아지므로 타액으로 젖은 습윤 상태에서 보고, 립스틱과 화장은 주변 색 대비를 왜곡하므로 제거합니다. 한 색을 오래 응시하면 잔상(Afterimage)으로 보색이 겹쳐 보이니 5~7초 이내로 짧게 보며, 색조 견본은 치아와 나란히 세로 방향으로 인접시켜 대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