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과 당뇨병성 신경병증 통증을 함께 겪는 대상자에게 둘록세틴이 처방된 근거로 옳은 것은?
1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 신경 손상을 되돌린다
2가바 작용을 강화해 진정과 함께 통증을 덜어 준다
3복용 첫날부터 기분과 통증이 함께 바로 좋아진다
4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을 함께 높여 통증도 던다✓ 정답
5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해 통증 감각을 둔하게 만든다
해설
둘록세틴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함께 막는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재흡수억제제로, 두 물질이 통증을 억제하는 하행 경로에도 관여해 신경병증 통증을 동반한 우울에 쓰인다. 도파민 차단은 항정신병약물, 가바 강화는 벤조디아제핀의 작용이며, 항우울 효과는 수 주가 걸린다.
핵심 정리 둘록세틴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을 함께 높이는 약물이어서 우울과 신경병증 통증을 함께 겪는 대상자에게 처방된다.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을 함께 높여 통증도 덜어 준다는 설명이 정답이다.
1.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재흡수억제제 둘록세틴은 신경 말단에서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이 다시 흡수되는 것을 함께 막아 두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늘리는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재흡수억제제(SNRI)이다. 세로토닌은 기분과 불안에, 노르에피네프린은 에너지와 집중, 각성에 관여한다.
2. 통증에 작용하는 이유 두 물질은 뇌에서 척수로 내려가 통증 신호를 억제하는 하행 통증 억제 경로에도 관여한다. 그래서 둘록세틴은 우울과 함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통증을 겪는 대상자에게 선택될 수 있다. 다만 통증이 전달되는 과정을 조절해 고통을 덜어 줄 뿐이며, 혈당을 낮추거나 이미 생긴 신경 손상을 되돌리지는 않으므로 당뇨병 자체의 혈당 관리는 따로 이어 간다.
3. 정답 ④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을 함께 높여 통증도 던다 두 신경전달물질을 함께 높이는 이중 작용이 기분 개선과 통증 억제를 모두 설명한다.
4. 선지별 분석 ① 둘록세틴은 혈당을 낮추지 않고 신경 손상을 되돌리지도 못한다. 통증을 덜어 줄 뿐이다. ② 가바 작용을 강화해 진정을 일으키는 것은 벤조디아제핀의 작용이다. ③ 항우울 효과는 대개 2~4주 이상 걸리므로 첫날부터 기분이 좋아진다고 설명하면 효과가 없다고 느껴 일찍 중단할 수 있다. ⑤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는 것은 항정신병약물의 작용으로 환각과 망상 같은 양성 증상을 줄이는 데 쓰인다.
5. 기억 포인트 SNRI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둘 다 올려 우울과 신경병증 통증에 쓴다.
6. 실무·국시 포인트 • 노르에피네프린 작용 때문에 용량에 따라 혈압이 오를 수 있어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한다. 갑자기 끊으면 어지럼이나 감각 이상 같은 중단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임의로 중단하지 않게 한다. • 항우울제 초기에는 기운이 먼저 돌아오면서 자살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기분 변화와 자살 사고를 함께 관찰한다.
환자우울과 당뇨병성 신경병증 통증을 함께 겪는 대상자
호소 기분이 가라앉고 손발의 통증으로 일상이 힘들다고 호소하며, 둘록세틴이 처방되었다.
판단 둘록세틴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을 함께 높이는 SNRI로, 기분 증상과 하행 통증 억제 경로를 함께 겨냥한다.
간호 순서• 사정: 우울 정도와 자살 사고, 통증의 양상과 강도, 혈압과 혈당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수행: 기분과 통증에 함께 작용하는 약이라고 설명하고, 효과는 수 주에 걸쳐 나타나므로 꾸준히 복용하게 하며 갑자기 끊지 않도록 안내한다.• 평가: 기분과 통증의 변화, 혈압 변화, 어지럼 같은 이상 반응과 자살 사고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SNRI는 기분과 통증을 함께 다루지만 효과는 수 주 뒤에 나타난다.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재흡수억제제 (SNRI) —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함께 막아 우울과 통증에 쓰는 약물 계열이다.
하행 통증 억제 경로 (Descending pain inhibitory pathway) — 뇌에서 척수로 내려가 통증 신호를 줄이는 경로로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이 관여한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Diabetic neuropathy) — 고혈당이 오래 이어져 말초신경이 손상되어 저림과 통증이 생기는 합병증이다.
벤조디아제핀 (Benzodiazepine) — 가바 작용을 강화해 진정과 항불안 효과를 내는 약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