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등급척도는 첫 방문에서 기준 점수를 평정하고, 일정 간격과 종결 시점에 같은 문제를 다시 평정해 점수 변화를 비교함으로써 중재 효과를 평가한다. 종결 때 한 번만 평정하면 변화를 알 수 없다. 중재 횟수 집계는 중재체계, 영역 분류는 문제분류체계의 기능이다. 함정은 최종 점수만으로 효과를 판단하는 것이다.
핵심 정리 오마하 문제등급척도로 중재 효과를 평가하려면 변화를 비교할 기준이 있어야 한다. 첫 방문에 평정하고 일정 간격과 종결 때 같은 문제를 다시 평정해 비교하는 방법이 옳다.
1. 오마하체계의 세 부분 오마하체계는 서로 역할이 다른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 문제분류체계: 환경·심리사회·생리·건강관련행위의 네 영역에서 대상자의 문제를 분류하고 수정인자로 규정한다. • 중재체계: 간호사가 제공한 활동을 교육·안내·상담, 처치와 절차, 사례관리, 감시의 범주로 기록한다. • 문제등급척도: 문제마다 지식·행위·상태를 1~5점으로 평정해 대상자의 결과를 측정한다. 효과 평가는 이 가운데 결과를 재는 문제등급척도의 몫이다.
2. 정답 ③ 첫 방문에 평정하고 일정 간격과 종결 때 재평정해 비교한다 변화를 알려면 출발점이 필요하므로 문제가 확인된 첫 방문에서 기준 점수를 남긴다. 이후 일정한 간격으로, 그리고 종결할 때 같은 문제를 같은 방식으로 다시 평정하면 기준 점수와 이후 점수의 차이로 지식·행위·상태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 수 있다. 이 차이가 중재 효과의 근거다.
3. 오답 분석 • ①: 종결 시점에 한 번만 평정하면 5점에 이르렀는지는 알아도 처음보다 얼마나 달라졌는지는 알 수 없다. 처음부터 4점이던 대상자와 1점에서 4점이 된 대상자는 같은 점수라도 효과가 다르다. • ②: 중재의 횟수와 시간을 범주별로 집계하는 것은 간호사가 한 일을 보여 주는 중재체계의 기능이며, 대상자에게 생긴 결과를 보여 주지 않는다. • ④: 문제를 영역 가운데 하나로 다시 분류하는 것은 문제분류체계의 일이다. 영역은 문제의 소속을 정할 뿐 개선 여부를 재지 않는다. • ⑤: 가족 전체의 점수를 합산해 지역 평균과 비교하는 방식은 문제등급척도의 평정 방법이 아니다. 척도는 확인된 문제마다 평정한다.
4. 기억 포인트 결과 평가는 기준과의 비교이다. 처음, 중간, 마지막을 같은 방식으로 잰다. 최종 점수 하나로는 효과를 말할 수 없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시점별 평정 결과를 나란히 기록하면 대상자에게 변화를 보여 주며 동기를 높일 수 있고, 같은 문제를 가진 대상자들의 점수 변화를 모아 사업 성과를 평가하는 자료로도 쓴다. • 체계의 세 부분 가운데 어느 것이 결과 측정을 맡는지 묻거나, 중재 횟수 집계를 효과 평가로 오해하게 만든 보기를 가려내게 하는 형태로 변형된다.
환자방문간호를 받는 대상자의 중재 효과 평가
상황방문간호사가 대상자의 건강문제에 중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마하 문제등급척도로 효과를 평가하려 한다.
평가 계획• 첫 방문: 지식·행위·상태를 평정해 기준 점수를 기록한다.• 중간: 일정 간격으로 같은 문제를 다시 평정한다.• 종결: 마지막으로 평정해 기준 점수와 비교한다.
판단점수 변화가 개념별로 어떻게 나타났는지 비교해야 중재가 대상자의 결과를 바꾸었는지 알 수 있다.
간호 순서• 사정: 첫 방문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세 개념의 기준 점수를 평정한다.• 수행: 정한 간격마다 같은 방식으로 재평정하고 점수를 시점별로 나란히 기록한다.• 평가: 종결 시점에 기준 점수와 비교해 개념별 변화를 해석하고 종결 여부를 판단한다.
핵심 포인트: 중재 효과는 기준 점수와 이후 점수를 비교해 평가한다.
문제등급척도 (Problem Rating Scale for Outcomes) — 오마하체계에서 지식·행위·상태를 1~5점으로 평정해 결과를 측정하는 도구
기준 점수 (Baseline score) — 중재 전 첫 방문에서 평정해 이후 점수와 비교하는 출발점이 되는 점수
중재체계 (Intervention Scheme) — 간호사가 제공한 활동을 교육·처치·사례관리·감시 범주로 기록하는 틀
문제분류체계 (Problem Classification Scheme) — 대상자의 문제를 네 영역과 하위 문제, 수정인자, 증상·징후로 분류하는 틀